사전 접수한 강의 참석자 대상 기념품 증정 예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오는 4월 19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2017 장애인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 재활의학 바로알기(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 ▲질 높은 뇌졸중 초기재활! 삶의 질을 좌우한다(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갖는다.
사전 접수한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는 “뇌졸중 후 뇌의 기능 회복은 비교적 발병 초기에 이뤄진다”며 “이에 초기 3개월 재활의 질이 중요해, 뇌졸중 이후에 오는 합병증을 예방 및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재활의학에 대해 바로 알고, 뇌졸중 초기 재활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건강강좌와 관련한 접수 및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032-280-5206)이며, 강좌는 지역주민 및 환자 등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