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 ‘미래건강지수’ 최신 보고서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분야 선도 ● 올해 RSNA에서 헬륨 사용량을 줄이는 블루실 1.5T MR 포트폴리오부터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과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구현 돕는 다양한 솔루션 공개 ● 의료 영상 AI 솔루션 기업 애널라이즈에이아이(Annalise.ai)와 협력해 중증 질환 신속 식별 및 우선순위 설정으로 워크플로우 최적화 추진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로열 필립스 (RoyalPhilips, 필립스)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Society of North America, RSNA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워크플로우 개선을 돕는 솔루션은 병원을 비롯한 의료 시스템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며,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진료를 제공한다. 필립스가 올해 호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의 헬스케어 리더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미래건강지수(Future HealthIndex) 2024’ 보고서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시판 허가 확보…태국, 베트남 인증도 마무리 단계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가 인도네시아 보건국(KEMENTERIANKESEHATAN REPUBLIK INDONESIA; Ministry of Health Republic of Indonesia)으로부터 의료기기 시판허가(Imported Medical DeviceDistribution Permit)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노을의 혈액 분석 제품에 대한 아세안 국가 대상 첫 시판 허가로,노을은 혈액 분석과 말라리아 진단 보조용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노을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국가 중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대상 시판 허가를 확보했으며, 태국, 베트남 등 타 주요국 인증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노을은 인도네시아 등에서 혈액 분석과 말라리아 진단 보조용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에 대한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시판 허가는 최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의료기기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도네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주관하고, 서명옥 의원실(국민의힘)이 주최하는‘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 개선 공청회’가 9월 24일(화)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그간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지 않은 의료기기 및 기술도 의료현장에 선진입할 수 있도록 평가유예 제도, 혁신의료기술평가 및 혁신의료기기 통합 심사‧평가 제도 등을 도입하면서 제도 개선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새롭고 다양한 의료기기의 등장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안전성 검증에 대한 요구와 ▲신속한 시장진입에 대한 요구가 함께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건강보험 등재 절차 전반의 제도 개선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기의 안전하고 신속한 시장진입을 촉진하고자 한다. 이번 공청회는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의료계, 산업계, 환자단체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폭넓은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는‘신의료기기 시장진입 절차 현황 및 해외 사례 소개’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윤태영 팀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보건복
●목표체온유지치료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벡톤디킨슨코리아 신제품 ‘아틱선 스탯’ 선보여●고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경 및 뇌 손상 최소화하는 목표체온유지치료 저변 확대에 앞장설 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벡톤디킨슨(BD)코리아(이하 BD코리아)가 목표체온유지치료(TTM,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에 사용되는 신제품 ‘BD 아틱선 스탯(BD Arctic Sun™ STA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통 저체온치료로 알려진 목표체온유지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낮춤으로써 신진대사와 산소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뇌세포의 파괴와 재관류 손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1차 손상과 초기 처치 후, 혈액이 다시 유입돼 발생하는 2차 손상 모두에 효과가 있다. 혈관수축 효과도 있어 뇌손상 환자의 신경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뇌압을 낮추고 부종을 감소시킨다.신제품 아틱선 스탯(Arctic Sun™ STAT)은 기존의 아틱선 5000 제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스크린과 핸들의 높이, 스크린 컨트롤 측면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화면의 그래픽 또한 쉽고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다는
●에버엑스, 국내 건강검진 분야 리더십 보유한 KMI한국의학연구소∙살루스케어와 건강검진센터 특화 ●AI 기반 근골격계동작분석 의료기기 개발 공동 연구 및 공급 계획 ●기존 근골격계동작분석 한계 극복한 자체 개발 AI 모델 ‘그리핀’ 활용 ●에버엑스 윤찬대표,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국내 건강검진 시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십 확보해나갈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 ‘근골격계 평가를 위한건강검진센터용 인공지능(AI) 자세 추정 및 동작분석 기술 기반 2등급의료기기 개발 및 공급과제’의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버엑스는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브랜드 MORA(모라)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Griffin(그리핀)’을 활용해 건강검진 전문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살루스케어와함께2년 6개월 간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건강검진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근골격계 동작분석 기기 개발및 국내 건강검진센터에 공급•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연구•개발 사업 선정 배경에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에버엑스 자체개
“최근 우리나라의 반지형 혈압계가 24시간 활동혈압 측정과 비교해 정밀도가 의료기기 인정 수준을 만족한다는 고무적인 결과를 발표하여 향후 이러한 24시간 혈압 측정, 특히 통증 및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의 안정된 야간혈압 측정을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가 담당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해영 서울대병원(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7월 대한의사협회지(JKMA)의 ‘고혈압 진료에서의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 이용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 측정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고혈압학회 등 여러 가이드라인에서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혈압 측정기를 고혈압 진료에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카트 비피와 ABPM 활동혈압 측정 임상 비교 표] 이 교수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와 기존 커프형 24시간 연속 혈압 측정 기기(ABPM)의 24시간 동안 활동혈압 측정을 비교한 결과, 야간(23시~오전6시) 혈압 측정 시 유사한 결과를 값을 보여주어 향후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를 통해 야간의 혈압 측정 시 통증이나 외부 자극없이 안정된 혈압을 즉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림 참조: 카트 비피와 ABPM 활동혈압 측정 임상 비교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더블유닷에이아이(W.AI, 대표 김재홍)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 미래유망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창업팀에게 창업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인공유방 보형물의 표면 타입을 구별하고, 파열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음파 이미지를 이용해 진단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초음파 이미지 분석을 통해 세계 최초로 BIA-ALCL(거친표면유방보형물 연관 악성 림프종)과 연관된 거친 표면 보형물을 수술 없이 간단한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있다. 특히, 증상이 없는 실리콘 유방 보형물 파열 여부도진단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유방 보형물에 대한 선제적 진단이 어려운 상황으로, 회사는 AI 프로그램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물론, 가슴 성형 후 보형물 안전성 감시에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재홍 더블유닷에이아이 대표는 “AI 프로그램솔루션은 현재 2등급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내
● 자체 개발 AI 자세추정 모델 적용,3無(센서•공간•장비) 구현한 근골격계 분석 특화 솔루션 ● 기존 동작분석 기기 비용•공간적 부담 낮추고, 정밀한 분석으로 정확도 높여 ● 윤찬 대표, “차세대 근골격계 동작분석 의료기기로 상용화 박차, AI 동작분석 시장 경쟁력 증명할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의 근골격계 인공지능(AI)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인 모라 뷰(MORA Vu)가 국내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라 뷰(MORA Vu)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에버엑스가자체 개발한 AI 기반 자세추정(Pose Estimation) 모델 ‘그리핀(Griffin)’을 적용한 근골격계 AI 동작분석 의료기기다. 에버엑스가 보유하고 있는 50만 건의 근골격계 운동 동작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학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점검하는 항목을 높은정확도로 구현했다. 모라 뷰(MORA Vu)는 기존 병원에서 도입돼 사용되던 동작분석기기 대비 편의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효과적이며, 높은 정확도로 병원 및 검진센터 현장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