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남우동 병원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13일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남우동 병원장은 캠페인의 후속 주자로 권오선 삼척의료원장, 이재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장을 지목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인구문제 해결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결부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 환자분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조금이나마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월 8일 세계 난소암의 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난소암을비롯한 여성 건강 인식 제고 위한 ‘H.E.R (Hope, Empowerment, Resilience)캠페인’ 진행 ●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의 손편지와 ‘난소암 자가 체크리스트*’를 통해 난소암 주요 증상 및 위험 요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마련 ● 오는 28일,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의임직원 대상 강연을 통해 난소암 조기 발견 및 바이오마커 기반 맞춤 치료의 중요성, 제줄라® 1차 유지요법의 가치 등을 되새길 계획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박광규)은 세계 난소암의 날(World Ovarian Cancer Day)을 맞아 임직원이 가족의 건강을 직접 점검해보고, 난소암 조기 발견과 맞춤 치료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겨보는 ‘H.E.R(Hope, Empowerment, Resilience)’ 캠페인을 5월 한달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8일이 가족 사랑을 되새기는 어버이날인 동시에 여성 건강 인식을 제고하는 세계 난소암의 날이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여성 건강을 돌아보며 난소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어린이병원장 조희승)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 선물나눔 행사를 8일 진행했다. 어린이 환자의 쾌유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순규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고 코스튬인 ‘제스터’가 직접 신생아중환자실과 어린이 병동을 찾아 빠른 쾌유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였다. 어린이병동에서는 입원 환아 및 가족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조희승 어린이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내 유일한 어린이병원으로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대표이사 서경석)이 강남구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5월 8일(수), 복지관 회원 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 “꿈을 키운 20년, 행복을 여는 강남노인”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러브락>의 따뜻한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20년의 세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지관 직원들이 회원들에게 직접 ‘어버이날’ 노래를 불러드리는 깜짝 퍼포먼스는 큰 박수와 감동을 자아냈다. 시상식에서는 복지관의 역사와 함께해온 분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강사 부문 공로상에는 20년간 복지관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정매순 강사(맷돌체조-복지관, 경로당), 차윤희 강사(라인댄스, 한국무용)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예회원 시상에는 복지관 개관 초기부터 함께한 이들이 선정되었으며, 2005년 가입 회원 중 가장 빠른 회원번호를 가진 이홍자 회원, 최고령 회원인 정재련 회원, 그리고 최다 봉사시간을 기록한 김월선 회원이 수상하였다. 복지관은 올해 어버이날과 2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 챌린지’를
● ‘우리 가족’ 주제로 전국 유치부·초등학생대상 진행 ● 참가자 전원에 유기농 주스, 수상자에 최대 30만 원상품권 제공 함소아(대표 조현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진료 아동을 대상으로 ‘제1회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가족’을 주제로 아이들이 가족과의 따뜻한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창의성과 가족애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접수는 5월 30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가까운 함소아한의원에서 도화지를 수령한 뒤, 완성된 그림을 다시제출하면 된다. 현재 함소아한의원에서 진료 중인 유치부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의원당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심사는 연령별(3세이하, 3~7세, 11세 이상)로나눠 공정하게 진행되며, 결과는 6월 11일함소아한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30만 원상당의 함소아몰 상품권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기농 주스 3개입 1팩이 증정된다. 조현주 함소아 대표는 “아이들이가족과의 소중한 기억을 직접 그리고 나누는 과정이 정서적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가정의 모습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
●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산불 피해 복구에 선의로 동참,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나눔 문화 확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자, 회사 차원의 기부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노피의 ‘건강’과 ‘환경’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 대응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특히, 회사의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기부금은 회사 기부금과는 별도로 진행되었으며, 전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기부 취지와 참여 방법이 적극 공유되면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사노피의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구 과정에서 필요한 임시 거주 공간 마련 및 생활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될 방침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어린이날을 맞아 장기 입원으로 지친 소아 환자들을 위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깜짝 방문해 공연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아병동 환아와 보호자만 출입할 수 있는 3층 야외정원에서 진행됐다. 이은결은 “병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짧은 시간이지만 함께웃고 아픔을 잠시 잊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환아의 보호자는 “아이가 몸이 안 좋아 계속 울고 힘들어해 함께 지쳐 있었는데 이번 공연을 보며활짝 웃는 아이를 보니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차여성병원은 임산부 환자와 소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 첫 진료를 받는 산모에게는 전담간호사가 동행해 접수부터 상담, 검사, 진료, 수납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하는 '맘마중 서비스' 제공 등 여성 환자의 편의성 향상을 높이고 있다.
● 월드비전 결식 아동 돕기 프로그램에 700만원과 멀티비타민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 70개 기부 ● 기부금 전달식 당일 이진아 대표 포함한 컨트리 리더십팀 사랑의 도시락 봉사 활동도 참여 ● 바이엘 코리아,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이라는 기업의 미션 하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꿀 수 있는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한국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날을 한 주 앞두고 월드비전 결식아동 돕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주말에 뭐먹니’ 프로그램에 700만원을 기부하고, 자사 컨슈머 헬스 사업부 멀티비타민 제품인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29일 월드비전 서부사업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바이엘 코리아의 이진아 대표를 포함한 컨트리 리더십팀이 모두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과 ‘주말에 뭐 먹니’는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평일 저녁과 주말 동안 식생활 취약 아동에게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