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VAIM)이 ECM[1](세포외기질) 기반 메디컬에스테틱 소재 브랜드 ‘쥬브아셀 (juveàcell)’의신규 파우더형 제품 ‘쥬브아셀 v’와 ‘쥬브아셀 g’ 4월 18일출시했다고 밝혔다. 쥬브아셀은 피부의 구조적 환경을 고려해설계된 ECM 기반 바이오소재로, 피부 탄력과 형태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세포외기질 성분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ECM은 피부의 구조적지지체로 작용하며, 이러한 환경을 보완하는 접근 방식은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쥬브아셀은 조직 유래 바이오소재를무세포화 처리한 기술 (hADM[2]) 을 적용해 생체 적합성을 고려했으며, 초임계 이산화탄소(CO₂) 공정을 통해 주요 구조 성분의 손상을최소화하고 구조적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쥬브아셀 v’와 ‘쥬브아셀g’는 기존 액상형 제품과 차별화된 파우더형 제형으로 개발된 신규 라인업이다. 기존 3% 및 8% 농도제품과 병행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시술 목적과 적용 부위에 따라 보다 정교한 맞춤형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별로는 ‘쥬브아셀 v’가 안면 부위에, ‘쥬브아셀g’는 바디 부
치료가 까다롭기로 알려진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유전자와 단백질 정보를 함께 분석하면 항암치료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마다 다른 치료 반응을 사전에 가늠해 개인 맞춤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손주혁·김민환 교수, 이동기 강사, 유방외과 박세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유전자와 단백질 정보를 통합 분석하는 ‘유전단백체 분석’을 통해 항암제 내성과 관련된 핵심 지표를 새롭게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세의대와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유전학 분야 국제 학술지 게놈 바이올로지(Genome Biology, 5년 IF 16.3) 최신 호에 게재됐다. 삼중음성(Triple Negative)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호르몬 수용체와 HER2 수용체가 모두 없는 형태로, 다른 유방암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고 재발 위험이 큰 것이 특징이다. 수술 전 선행 항암 화학요법을 먼저 시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환자마다 치료 반응 차이가 커 예측하기가 어렵다. 이처럼 사용할 수 있는 표적 치료가 제한적이어서 수술 전 항암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환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가 소아암 환아를 위한 조혈모세포 기증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기관 차원의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4월 17일(금)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협력하여 원내에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의료정보관리실 이호현 직원이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소아암 환아를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됐다. 한 개인의 용기 있는 결정이 원내에 알려지자 타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증 의사를 밝히며 기관 전체의 나눔 행사로 확대된 것이다. 최초로 기증 소식을 알린 이호현 직원은 지난 2022년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에서 헌혈과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조혈모기증동의)을 마쳤다. 이후 4년여만인 2026년 3월 26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소아암 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호현 직원은 주저 없이 기증에 동의했다. 이호현 직원은 기증 절차인 조직적합성 항원형 일치 확인 검사를 위해 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에 협조를 구하며 이 사연이 알려지자, 직원들이 감동을 받아 자발적인 참여가 잇따랐다. 이에
대원제약(대표이사백승열)이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 ‘전국방방곡곡 –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의 첫 에피소드 두 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지난달 신규 캠페인 론칭을 알리며, 계절성에 집중했던 기존의 획일화된 감기약 광고 전략에서 벗어나연중 발생하는 다양한 감기 증상에 대응하는 ‘연간 캠페인’으로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앞서 예고한 연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감기 증상을 특정 상황에 맞춰 구체화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턴테이블' 편은 평온한 일상을 갑작스럽게 방해하는 감기 증상을 다뤘다. 턴테이블이 돌아가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중, 예기치 못한 기침을 하는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기 발현의 순간을 청각적 대비를 통해 묘사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인 ‘아파트’ 편은 야간 기침으로 인한 불편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고요한 한밤중아파트 단지에서 울려 퍼지는 기침 소리로 인해 본인은 물론 이웃 주민들까지 불편을 겪는 상황을 설정했다. 이를통해 자기 전에 먹을 수 있는 '콜대원나이트' 제품의 필요성을명확하게 전달했다. 두 편의 에피소드 모두 캠페인의 핵심 시각 요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폐암 환우들의 치료 의지를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세암병원 의료진 및 환우들과 함께하는 ‘폐암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조기 진단 및 검진의 중요성부터 초기 및 진행성 병기(1A~3B기)의 수술 후 보조요법, 그리고 4기 폐암 치료에 이르기까지 표적치료제가 가져온 변화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비흡연자도 안심 금물"... 조기 검진이 완치로 가는 첫걸음 좌담회에서는 폐암이 흡연자만의 질병이라는 고정관념을 바로잡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홍민희 교수는 "흡연이 주요 위험 인자인 것은 맞지만, 최근 비흡연자 및 아시아 여성에게서 EGFR 변이 폐암이 흔하게 발견되고 있다"며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폐암은 조기에 발견될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수술이 어려운 경우라도 다양한 병합 치료를 통해 생존 기간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했다. ■ 1A~3B기 수술 후 보조요법부터 4기 치료까지... 병기별 치료 전략 심층 논의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전략이 다뤄졌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김혜련 교수는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을 제거했더라도
동국제약(대표이사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기미 케어와안티에이징, 피부 커버 기능을 하나에 담은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을 선보인다.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은 센텔리안24의베스트셀러 ‘기미앰플’로 알려진 ‘멜라 캡처 앰플’의 핵심 성분을 담아, 전체 성분의 64%를 스킨케어 에센스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잡티 커버를 넘어 피부 노화 원인 케어부터 피부를 보다 맑고 화사한 톤으로 연출해 주고, 피부 겉과 속을 단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피부진정 성분인 병풀수에 동국제약의 독자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비타민나무수를 결합한 ‘TONING-TECA(토닝-테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핑크글루타치온과 장미PDRN을 동시에 더해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속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동국제약 쿠션 제품 최초로 안티에이징 및 기미 관련 임상 시험(안티-멜라노에이징)을 완료했으며, 특허 파우더 공법을 적용해 모공과 자국,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포뮬러를 구현했다. 센텔리안24
아주대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김청수 교수팀(공동저자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 전자영 교수)이 고령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항당뇨병 약물 간 안전성을 비교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5세 이상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이후에 사용하는 당뇨약 4종(설포닐유레아,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GLP-1 수용체 작용제)의 안전성을 비교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관찰연구 컨소시움인 오딧세이(OHDSI)와 함께 미국과 유럽의 9개 공통데이터모델 (OMOP-CDM)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약 180만 명의 환자 정보를 분석한 다국가 관찰연구로, 고령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중에서도 규모와 신뢰도 면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 결과, 최근 많이 사용되는 GLP-1 계열과 SGLT2 계열의 당뇨치료제는 기존에 널리 사용되던 설포닐유레아보다 저혈당과 고칼륨혈증(혈액 속 칼륨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상태) 발생 위험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손발이 붓는 말초부종 부작용도 설포닐유레아와 DPP-4 억제제보다 더 적었다. 다만 GLP-1 계열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SGLT2 계열 당뇨치료제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오는 4월 2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의료 AI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제10차 암과학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의료 AI는 단순한 영상 판독 보조를 넘어 유전체 데이터와 임상 정보를 통합 학습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AI와 가상 환자 모델을 통한 치료 반응 예측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거대언어 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가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맞춤형 정밀 의료를 가속화하는 등 암 진료 전반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암과학포럼은 이러한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암 진단 및 치료환경의 변화를 조명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의료 AI의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도입 과정에서의 신뢰성 검증, 데이터 표준화, 정책 및 제도 등 다양한 관점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의료 AI 인프라와 플랫폼 혁신’을 주제로 한 세션1에서는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을 통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