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꿈 응원하며,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24년째 이어온 ‘사랑의 장학금’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미래인재 891명 지원, 총 40억 4천만원 기부 ●환자중심주의와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 기반의 다방면 활동 지속 예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국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5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002년부터 시작해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학금 후원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학문을 이어가고 있는 역량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조성되며, 마련된 기부금은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한 해 동안 조성된 장학금은 올해 선정된 국내 대학생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24년간 총 891명의 장학생에게 약 40억 3,8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액을 전달했으며, 지역
●악력과 척주 주변 근육량 간 상관관계 규명, 근기능 평가 지표로서의 가능성 입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팀이 지난 3월 22일, 대한척추골다공증연구회 제12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노성현 교수와 윤제휘 임상강사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Finding Correlation Between Hand Grip Strength and Paraspinal Muscle Mass in Spinal Disease Patients(척추질환 환자에서 악력과 척주 주변 근육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 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연구팀은 성인 척추 수술 환자 133명을 대상으로 악력(hand grip strength, HGS)과 다양한 허리 근육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으로, 악력이 척추질환 환자의 근육기능을 평가하는 유효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 결과, 척주 주변 근육(paraspinal muscle)과 악력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특히 대요근 근육량이 악력과 가장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신저자인 노성현 교수는 “악력을 통해 특정
●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약 11개월 만의 기록 ● 사이노슈어 - 루트로닉 합병후 첫 신제품… 글로벌 EBD 리더로서 입지 강화 ● 6.78MHz 및2MHz 고주파로 진피층부터 근막까지 열에너지 전달, ICD 쿨링시스템 적용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모노폴라 고주파(RF)의료기기 ‘세르프(XERF)’의 계약건수가 300대를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 후 약 11개월 만의 성과로, 국내 고주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를 입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르프는 사이노슈어와 루트로닉의 합병 이후 첫 신제품이다. 양사가보유한 의료기기 기술력과 R&D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병·의원용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다. 기존 고주파 의료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던 6.78MHz 주파수에 2MHz 주파수를 추가 적용한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채택해, 3단계깊이 조절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시술 시 쿨링 가스가 분사돼 일반적으로 별도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특허 출원된 ‘스파이더 패턴’ 기술이적용된 세르프 이펙터는 최대 20X30mm의 대형 사이즈로 1샷당
● 거북목 증후군, 자세만 바로잡아도 통증 줄인다 하루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전자기기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런 생활 방식은 잘못된 자세를 유발해 거북목 증후군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거북목 증후군(Turtle neck syndrome)은 목이 앞으로 빠진 형태의 비정상적인 자세로 인해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목뼈는 총 7개로 구성돼 있다. 귀는 어깨뼈 봉우리와 같은 수직선상에 있고, 목뼈는 앞쪽으로 볼록하게 휘어진 C자 형태를 유지한다. 거북목 증후군은 목뼈가 정상적인 C자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머리가 앞으로 쏠리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서 발생한다. 방청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거북목 증후군은 노화나 근육 약화로도 발생하지만,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젊은 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거북목 증후군은 단순히 외형상의 문제를 넘어 두통, 수면장애, 디스크 손상 등 다양한 통증과 기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고개가 1cm 앞으로 나올 때마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4월 14일(월)부터 23일(수)까지 주중 8일 간, 신관 1층 로비 및 야외 공간에서 교보문고와 함께 도서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와 교보문고는 2018년부터 매년 도서바자회를 함께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저소득 암환자를 위한 모금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독서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환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직원 및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도 담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바자회에서는 교보문고의 신간 도서, 완구, 패션 소품,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도서바자회를 통해 기관 곳곳에 온기와 활기가 퍼지고, 나눔의 손길이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택경 교보문고 일산점 점장은 “이번 바자회가 국립암센터 입원 및 외래 환자분들께서 심리적인 치유와 힐링이 되어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이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행사 ‘혈액응고인자 레벨 업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우병 환자들이 활발하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리기 위해 더 높은 혈액응고인자 활성도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이를 함께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수치를 형상화한 벽면에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이상적인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목표치 달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바닥 스티커를 직접 붙이는 상징적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손을 최대한 높이 뻗어 스티커를 붙이며, 혈우병 환자들이 보다 이상적인 혈액응고인자 활성도를 달성 및 유지할 수 있기를 응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혈액응고인자 레벨 업을 통해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랍니다”, “혈우병 환자분들이 활동 제약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삶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사노피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는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에 화답하며, 직접 제작한 안내 팸플릿을 통해 올해 세계 혈우인의 날 공식 테마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신설한 ‘지역의료혁신봉사단’ 의 창단 멤버로 참여하여, 아주대병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을 새롭게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 이래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최고 권위의 의학 단체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을 창단했다. 이번 진료봉사단 출범은 의학한림원 역사상 최초로, 총 22명의 창단 멤버 중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총 10명의 중견 임상 교수진이 임명되어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초대 봉사단장으로는 김영호 교수(아주대 치과병원장 겸 임상치의학대학원장)가 임명되었으며, 이외에도 이수영 교수(소아청소년과), 정윤석 교수(내분비대사내과), 안재홍 교수(안과), 윤승현 교수(재활의학과), 선주성 교수(영상의학과), 송승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채화성 교수(치과교정과), 정우현 교수(간담췌외과), 김정택 교수(정형외과) 등이 참여한다. 아주대병원 봉사단은 학창 시절 또는 의료원 재직 기간 중 국내외 의료봉사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피부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1] 비판텐® 연고가 최근 증가하는 뷰티 시술 트렌드에 발맞춘 '뷰티 상처'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이달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뷰티 상처에도 비판텐®이 약'이라는 메시지 아래, 미용 시술 이후 자극받은 피부 회복에 비판텐® 연고가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2],[3]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모, 레이저 토닝, 반영구 화장(시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의 솔루션에 대한 2030 여성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덱스판테놀 성분이 함유된 비-스테로이드성 치료제로 시술 후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비판텐® 연고의 효과[4]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비판텐® 연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비판텐® 연고 전속 모델인 배우 유진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통해서도 제품 인지도를 높이며 다양한 채널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