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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케어 바로잡기 전국의사 대표자 대토론회 제1분과토의 회의결과

(문케어의 대회원 및 대국민 홍보)


□ 일 시 : 2018년 4월 29일(일) 14:45 ~ 16:40  
□ 장 소 : 더케이호텔서울 본관 3층 거문고 A홀

□ 회의결과

1. 대국민 홍보시의 전략적 고려사항
 - 1. 국민과 의사가 연합하여 정부에 대응해야 함
 - 2. 의사가 국민의 지지를 얻기 쉽지 않은 현실을 받아들이자
 - 3. 민주주의에 내재된 포퓰리즘 요소를 인정하자
 - 4. 현 상황에 대한 본질/진실보다는 레토릭에 집중하자
 - 5. 외부적표현을 세련되기 하자
      서울지하철 노조의 홍보 방식 벤치마킹 필요함.
       ex) 노조에서 임금 인상요구를 직접하지 않고 기관사의 근로여건과 안전요원 확충을 앞세우는 것을 유념
             수가 인상을 의사들이 요구하지 않고 정부가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함.
 - 6. 의협이 국민과 가까워지는 노력 :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질병 관련 정보를 제공


2. 대국민 홍보 방식
1) 소셜 미디어에 의료정책에 대한 자료 전파
2) 만화 등으로 제작 의료기관에 배포
3) 드라마 제작 : 이국종 교수를 모델
4) 대국민 홍보를 불안감이 증폭될수 있는 방법 : 무엇이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지
5) 남북교류 증가시 북한 주민의 건강 증진에 전문가로서 참여하겠다는 성명서 등을 통해 의사의 대국민 이미지 및 정부에 협조하는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도 필요함.(정부와 대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6) 국민의 연령을 고려한 홍보 전술 고려
7) 정부와 대화는 '협상'이라는 용어사용 자제, 협의, 대화라는 용어사용 
8) 문재인케어를 찬성하면서 제대로 시행할 수 있는 재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강조를 하는 것이 필요함.
9) 제대로 된 보장성 강화를 주장하자
10) 전국의사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자)
11) 모든 의료 관련 사안에 대해 의협에서 보도자료를 내는 것이 필요함.
12) 건강보험과 관련되어 정부가 왜곡하는 것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운동
13) 용어를 국민의 입장에서 쉬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함.
14) 의협 내 싱크탱크를 구성 
- 일관된 태도 유지
- 대안제시
- 선도적 정책 제시
- 대국민 토론전문가 양성
15) 다양한 영역에 우군을 확보 : 비의사 전문가를 영입해 홍보를 강화
16) 역대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열거하고 이 정권의 문케어도 잘못된 정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 필요함. : 4대강, 의약분업 등등
17) 문케어를 다른 용어로 바꾸자
18) 여성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것이 필요함. 
19) 문재인 정부와 실손보험의 결탁을 레토릭으로 활용
20) 의사도 국민이라는 점, 의료기관이 직원 고용 창출효과등을 홍보  
21)  '안전한 진료환경'에 대해 이슈화를 하는 것이 필요함. 충분한 의료인력, 의료공간 등을 요구하는 것이 필요함.
22) 인터넷 댓글 지원팀 구성
23) 미세먼지 등에 대한 인체에 대해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발표해 국민의 공감을 얻는 것이 중요함.
24) 포괄수가제, 의료인력 부족 등의 피해 사례를 수집해 영상으로 국민에게 홍보하는 것이 필요함.
25) 지속적으로 집회를 개최해 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정부, 국회 등에 홍보도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26) 의협, 의료기관 등에 플래카드 등을 게재해 국민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27) 파업 등 과격한 집회는 국민의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필요함.
28) 홍보 : 재정과 홍보전문업체를 선정
29) 홍보포스터 제작
30)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정상회담을 축하하고 평화 번영을 기원하고 남북의료에 대해서는 의사가 책임지겠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로 홍보를 하는 것이 필요함. 통일 이후의 의료에 대해서도 준비를 통해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필요함.


3. 대회원 홍보방식

1) 내부 결속이 중요하므로 연수교육을 활용하는 TF를 만다는 것이 필요함. 
2) 대회원 홍보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투쟁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과거의 투쟁 사례 등에 대한 칼럼 등을 통해 대회원 투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함.
3) 문케어에 대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금일 자료를 활용하여 대국민, 대회원 자료를 제작하여 5. 20 전에 안내하는 것이 필요함. 

2018. 4. 29.

제40대 대한의사협장 성종호 정책이사 내정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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