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는 최근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기업인 ㈜디티앤에스와 원활한 임상시험 및 사용적합성시험 진행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이흥만 센터장, 이정욱 박사, 최찬진 팀장이 참석했으며 ㈜디티앤에스 측은 원찬요 대표와 이덕우 차장, 이희형 대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내 및 국외 다국가 임상시험 수행 ▲MFDS·FD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CE·ISO13485 등 국제 규격 인정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및 사용적합성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게 된다.
이흥만 센터장은 “의료기기, 의료용품, 체외진단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온 ㈜디티앤에스와 손을 잡고 임상 및 인허가 전반에 걸친 기술지도를 함께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