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헬시 에이징’을 응원합니다!
한국헬프에이지 노인참여 나눔터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 증진 활동 후원금 약 7,000만원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약 7,0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최근 전달했다.
화이자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고령화 사회에서 ‘헬시 에이징(건강하게 나이 들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3년부터 한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16년 하반기에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헬시 에이징’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헬시 에이징 토크’를 성료한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한국헬프에이지에 약 7,000만원(총: 6,730만원)을 전달해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매월 저소득층 노인 공동체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은 한국헬프에이지에서 운영 및 지원하는 서울 일부 지역 노인참여 나눔터 회원(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노년기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건강 밥상 나눔, 건강 체조, 사회참여 활동 등 노년기 헬시 에이징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이번 건강 증진 활동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 들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 회장은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 개선 및 노인성 질환 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사회 참여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화이자제약과 지속적인 협력을 토대로 헬시 에이징 사회를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헬시 에이징(건강하게 나이 들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확대하고 건강한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헬시 에이징 캠페인’,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다양한 의약연구 및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화이자 의학상’과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헬프에이지
한국헬프에이지(사회복지법인 한국노인복지회)는 노인의 권리를 위해 일하는 기관들의 연합체인 헬프에이지인터내셔널의 자매기관으로, 198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노인참여나눔터 사업 및 노인복지 사업 등 노인의 건강 및 복지에 대한 정보 및 서비스를 공유하고 알리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헬프에이지인터내셔널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 8개지역 본부를 기반으로 75개국가 119개 협력기관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