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는 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서창석)은 지난 6월 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이계오)로부터 1억 5천만원 상당의 안과장비를 전달받았다.
세계 최대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서울지구인 ‘354-C지구’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실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일을 역점사업으로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이계오 총재, 안두훈 국제이사, 서울대병원 서창석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계오 총재는 “기부한 안과장비로 인해 많은 분들이 더 효과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는 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