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2월 13일 16시 기준)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3일(목) 09시 기준 5,797 28 21 7 5,769 670 5,099 2일 13일(목) 16시 기준 6,511 28 21 7 6,483 562 5,921 증감 +714 0 0 0 +714 -108 +822 (확진환자) 28명(확진환자 격리해제) 7명(검사진행) 562명 국외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60,300명(사망 1,369) 보고(2월 13일 18시 기준)(중국) 59,804명(사망 1,367)(아시아) 홍콩 50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3명, 싱가포르 50명, 일본 28명, 베트남 15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8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아메리카) 미국 14명, 캐나다 7명(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오세아니아) 호주 15명(기타) 일본 크루즈 175명 코로나바이
제3차 우한 국민 입소 현황,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 추진상황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강립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각 부처와 함께 ▲3차 우한 국민 입소 진행상황,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3차 우한 국민 입소 진행상황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국민의 임시생활시설 입소 진행상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2월 12일 임시항공편을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147명 중 국내 검역 과정에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었던 5명과, 그 자녀 2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어 경기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임시생활 시설에 입소하였다. 그 외 증상이 없었던 140명도 국방어학원에 입소하였고,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우한 귀국 국민들은 앞으로 14일동안 국방어학원에서 생활하게 되며, 7개 부처*와 이천시로 구성된 정부합동지원단이 이를 지원한다. 정부합동지원단에는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 등 의료진과 구급대원 2명도 포함되어 있다. * 행안부, 복지부, 외교부, 국방부, 환경부, 경찰청, 소방청, 우한 귀국 국민들은 1인
제3차 우한 국민 이송현황, 행사 등 개최 지침, 자가진단 앱 개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임석 하에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부처와 함께 ▲3차 우한 국민 이송 준비사항, ▲행사·축제·시험 등 집단행사 개최 지침 ▲혈액수급 방안 ▲특별 입국절차 및 자가관리 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3차 이송 진행상황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국민 이송 진행 상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2월 11일 오후 8시 39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2월 12일 오전 6시 23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임시항공편은, 우리 국민과 그 배우자 및 직계가족 외국인 147명을 이송하였다 우한 국민과 그 가족들은 ▲중국 출국 전 중국 당국의 검역을 거친 후, ▲탑승 전, ▲국내 입국 시 3차례에 걸쳐 검역을 거쳤다. 탑승 전(1명)과 국내 검역 과정(4명)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유증상자 5명 및 그 자녀 2명(11세, 15개월)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 증상이 없는 분들(140명)만 14일간 임시생활시설인 국방어학원에 입소하여 다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7개 부처 정부합동지원단은 우한 국민 등의 안전한 이동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1일 오전 9시 현재, 3,629명의 의사환자 신고(누계)가 있었으며, 금일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28명 확진, 2,736명 검사결과 음성, 86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11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1일(화) 09시 기준 3,629 28 3,601 865 2,736 24 4 2월 10일(월) 09시 기준 2,776 27 2,749 809 1,940 24 3 전일대비 증감 (+)853 (+)1 (+)852 (+)56 (+)796 0 (+)1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69명(795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 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7번 관련 1명 28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28번째 환자(89년생, 중국 국적)는 3번째 환자(1월 26일 확진)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월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환자는 자가격리
3차 우한 국민 이송 준비, 해외 여행 최소화 권고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각 부처와 함께 ▲3차 우한 국민 이송 준비사항, ▲해외여행 최소화 권고 ▲의료기관·약국에 여행이력 제공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3차 이송 준비사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국민 이송계획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을 발표하였다. 2월 11일 저녁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2월 12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임시항공편은, 우리 국민과 그 배우자 및 직계가족 중국인 170여 명 내외를 이송할 계획이다. 정확한 인원은 수요조사 결과를 확인 중이며, 중국 측의 출국 검역을 통과한 분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이송 시에는 의사, 간호사, 검역관으로 구성된 의료팀을 포함한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투입하여 우한 국민과 그 가족들이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유입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우한 국민의 입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방역관리, 현장소통, 의료심리지원 등을 위한 7개 부처 정부합동지원단을 구성하였고, 국방어학원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계획 후속조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부처 차관들과 어제 총리 주재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써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 ▲국내 크루즈선 입항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앱)을 시연하였다.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임시항공편은 2월 11일에 인천에서 출발하고, 12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예정으로 중국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민 및 교민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에 대해 관계 부처들이 협의한 결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방어학원(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국방어학원은 신속한 지정 운영의 필요성과 함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시설로 운영하는 연수원·교육원 중에서 수용인원의 적정성과 공항 및 의료기관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 보호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는 경기도, 이천시와 함께 국방어학원의 내외부 및 인근 지역의 소독 및 방역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철저히 시
국내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월 9일 16:30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9일 16:30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1) 의사환자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9일(일) 09시 기준 2,340 25 23 2 2,315 960 1,355 2월 9일(일) 16시 기준 2,598 27 242) 3 2,571 888 1,683 증감 +258 +2 +1 +1 +256 -72 +328 1) 26번째, 27번째 환자 추가 발생, 4번째 환자 퇴원 반영2) 26번째 환자(51세 남자, 내국인)는 25번째 환자의 가족, 중국 광둥성 방문(2019년 11월~20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치료 중 27번째 환자(37세 여자, 내국인)는 25번째 환자의 가족, 중국 광둥성 방문(’19년 11월~’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치료 중 국외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37,530명(사망 813) 보고(2월 9일 16시 기준)(중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 시설 소독 안내 지침 배포 등 일일상황점검회의 주요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2월 8일 노홍인 총괄책임관(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17개 시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감염증의 국내 유입 차단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를 망라하는 촘촘한 방역망 구축을 위하여 각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사항을 보다 실무적이고 세세한 사항까지 챙기기 위한 자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시도별 시설·병상·인력 등 운영계획을 논의한다. 노 총괄책임관은 지역사회에 전방위적인 방역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각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협조와 노력을 요청하였다. 진단검사 시행 현황 아울러 어제부터 ▲중국 방문 이후 14일 이내 증상이 있는 사람,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 증상이 있는 사람, ▲의사 소견에 따라 감염증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첫날 검사건수는 이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김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