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 의료기관 감염차단 및 지원방안, 손실보상위원회 구성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강립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각 부처 및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시 코로나19 집단발생 조치 및 대응방안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제6판), ▲의료기관 감염차단 및 지원방안, ▲손실보상심의위원회 구성, ▲요양병원 전수조사 결과 ▲우한 및 일본 귀국 교민 임시생활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2월 17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2월 19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대부분이 교회 예배당(신천지 대구교회) 내에서 매개되어 발생하였고, 그간 사례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 향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대구시에 대해 즉각대응팀 18명, 중수본 6명 등을 현지파견하고 대구시와 함께 협력하며 상황을 통제하고 있으며, 중앙사고수습본부 병상관리TF팀장(보건복지부 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행안부 등 관계부처 28명 내외로 구성된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 내 진단검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선별진료소 8개를 추가(14 → 22개)하는 중이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0년 2월 19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19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8일(화) 16시 기준 9,772 31 19 12 9,741 818 8,923 2월 19일(수) 09시 기준 10,411 46 34 12 10,365 1,030 9,335 증감 +639 +15 +15 0 +624 +212 +412 ※ 환자별 번호 등은 추후 별도 안내 예정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11명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환자와 동일한 교회(10명), 병원 내 접촉자(1명))되었고,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또한,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확인된 가족(딸, 09년생, 한국 국적) 1명이 추가 확인되어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아울러, 서울 성동구에서 환자 1명(남성, 43년생, 한국 국적)이 추가로 확인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중앙방역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8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31명 확진, 8,277명 음성, 95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18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8일(화) 09시 기준 9,265 31 9,234 957 8,277 21 10* 2월 17일(월) 09시 기준 8,171 30 8,141 408 7,733 21 9 전일대비 증감 +1,094 +1 +1,093 +549 +544 0 +1 * 12번째, 14번째 격리해제 대상자는 16시 통계에 반영 예정 새로 확인된 31번째 환자(59년생, 한국 국적)는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대구 수성구)에 2월 7일부터 입원치료 중 2월 10일경부터 발열이 있었다고 하며, 2월 14일 실시한 영상 검사상 폐렴 소견을 확인하여 항생제 치료 등을 실시하던 중, 2월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2월 18일 확진되어,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환자는 2019년 12월 이후 현
일본 크루즈선 국민 이송 계획, 요양시설 감염예방, 어린이집·유치원 마스크·손 소독제 지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강립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와 함께 ▲일본 크루즈선 국민 이송 계획, ▲요양시설 감염 예방 강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등을 논의하였다. 일본 크루즈 선내 우리 국민 귀국 지원 준비사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한 준비사항을 발표하였다. 2월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출발하여 2월 19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는 크루즈 선에 탑승한 우리 국민 중 귀국 희망자 4명과 우리 국민의 일본인 배우자 1명을 이송할 계획이다. 이번 대통령 전용기 투입은 지난 2월 3일부터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하여 결정한 것이다. 이전 3차례의 임시항공편 투입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타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며, 앞으로도 정부는 재외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7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30명 확진 (21명 격리, 9명 격리해제), 7,733명 음성, 40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17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7일(월) 09시 기준 8,171 30 8,141 408 7,733 21 9 2월 16일(일) 09시 기준 7,919 29 7,890 577 7,313 20 9 전일대비 증감 +252 +1 +251 -169 +420 +1 0 ※ 28번째 환자 격리해제는 16시 통계에 반영될 예정 새로 확인된 30번째 환자(52년생, 한국 국적)는 29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29번째 환자 접촉자 대상 검사를 통해 확진되었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다. 또한 28번째 환자(89년생, 중국 국적)는 격리 입원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29번째 확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6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29명 확진, 7,313명 음성, 57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16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6일(일) 09시 기준 7,919 29 7,890 577 7,313 20 9 2월 15일(토) 09시 기준 7,519 28 7,491 638 6,853 19 9 전일대비 증감 +400 0 +399 -61 +460 +1 0 국외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69,166명(사망 1,669) 보고(2.16일 09시 기준) (중국) 68,500명(사망 1,665) (아시아) 홍콩 56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4명, 싱가포르 72명, 일본 52명(사망 1),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1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8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아메리카) 미국 15명, 캐나다 7명 (유럽) 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신청안내, 의료기관 내 혈액수급 대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노홍인 총괄책임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각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3차 우한 국민 등 임시생활시설 입소상황 ▲1·2차 우한 국민 퇴소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 신청안내 ▲의료기관 내 혈액수급 위기대응 체계 마련 ▲격리해제자·퇴원환자 등 상담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3차 우한 귀국 국민 등 입소 상황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국민 등의 임시생활시설 입소 상황 및 1·2차 우한 국민의 퇴소계획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현재 국방어학원에 입소한 우한 국민 등 148명은 대부분 특이사항 없이 입소생활을 지내고 있다. 다만, 어제 발열증세로 인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8개월 영아는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나,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병원에 더 머무르기로 하였고 정부합동지원단에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유식과 기저귀 등을 지원하였다. 1·2차 우한 귀국 국민의 퇴소계획 아울러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1·2차 우한 국민 등 702명(자진입소자 포함) 가운데 입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700명
제1·2·3차 우한 국민 현황, 「특별입국절차 및 자가관리앱」 추진상황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임석 하에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각 부처와 함께 ▲1·2·3차 우한 국민 현황 ▲특별입국절차 및 자가진단 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1·2·3차 우한 국민 현황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귀국 국민 등의 임시생활시설 입소 상황 및 1·2차 우한 귀국 국민의 퇴소계획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2월12일에 입소한 제3차 귀국자 147명 가운데 우한에서 귀국한 중국인 며느리와 손녀 2명을 돌보기 위해 내국인 할머니가 본인 요청에 따라 국방어학원에 입소하여 총 148명이 생활하고 있다. 자진 입소한 할머니도 1일 2회 발열체크 등 건강상태와 임상증상 점검을 받게 되고, 퇴소 시에도 다른 입소자들과 동일하게 진단검사를 거쳐 퇴소가 허용될 예정이다. * 임시 생활시설은 1인 1실 형태로 운영되나, 12세 이하의 어린이나 장애인 등 보호자가 필요한 경우 함께 입실 가능 총 148명의 제3차 귀국 국민 등은 개인 의료키트, 1일 3식 및 간식을 제공받고 있다. * 2얼 13일 밤 1세 아이 발열 증세로 의료기관 이송 및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