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1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후속 조치 ▲공공 실외체육시설 운영 재개 방안, ▲국립공원 등 실외시설 운영 재개 방안, ▲자연휴양림 등 실외시설 운영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의 정책적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민과 충분히 소통해 줄 것과, 신규 확진자 추세를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5월 6일 이후에는 국민께 ‘생활 속 거리 두기’를 드릴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농민 등도 피해가 큰 상황이라며 이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가능한 대책을 찾아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사회적 거리 두기 후속 조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9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였다. 4월 21일 운영 재개 방안을 논의한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등 공공 실외시설 외에도 각 시설 특성에 따른 위험도를 고려하여, 방역 조치 및 운영 방안을 철저하게 준비해 사회적 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0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치료센터 향후 운영 계획, ▲시험 방역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4월 20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새롭게 시작된다며, 이전 상황으로 회귀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방역체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미리미리 찾아 확인하고 조치하는 노력을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생활치료센터 향후 운영 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환자 감소에 따른 생활치료센터 향후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논의하였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증환자의 치료를 위해 대구·경북환자 센터 16개, 해외 입국환자 센터 2개소로 총 18개의 생활치료센터를 설치·운영해 왔다. 총 입소자 중 2,948명이 완치되어 격리해제 되었고, 155명은 병원으로 전원(轉院) 조치하였다. 이후 대구·경북환자 센터는 환자 감소 추세를 고려하여 16개 센터 중 11개소는 운영을 종료하고 5개 시설로 통합·운영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월 18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입국자 현황, ▲스페인 귀국 국민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아직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되는 만큼, 이번 주말에도 집단이용시설 등에 대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하였다. 해외입국자 현황 1월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적별 내외국인 입국자 현황과 지난 3월 25일부터 외국인 체류자격별 입국자 현황 등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먼저, 국민 입국자의 경우 4월1일부터 4월12일 사이에 일평균 3,611명이 입국하였으며, 이 중 20~30대 입국자가 1,439명(40%)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또한 4월13일 이후 국민입국자는 2천명 초반대로 감소하였고, 20~30대 입국자도 1천명 미만으로 줄었으나, 전체 입국자 대비 비율이 높아 해외유학생 등의 입국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입국자의 경우에는 4월1일부터 4월12일 사이에 일평균 1,332명이 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7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입국자 교통지원 현황 ▲온라인 개학 진행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 수가 지역사회 발생의 경우를 넘어서고 있다며, 해외유입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대비에 나서줄 것을 관계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하였다. 또한,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정보기술(IT) 기기에 서툴고 수업 집중도가 낮아 더욱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며, 온라인 개학이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도록 정성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해외입국자 교통지원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22일(일)부터 해외입국자가 인천공항에서 지역까지 이동하는 동안 감염병 전파 우려가 없도록 교통 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승용차 귀가를 적극 유도하되,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용 공항버스와 KTX(전용칸)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공항철도와 시내버스의 이용은 금지하고 있다. 수도권은 전용 공항버스(1일 평균 117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월 16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1동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응원 캠페인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에 있어 현장의 의견을 잘 듣고 반영하는 것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관계부처에 각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1월 16일 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급의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지는 만큼, 관계기관에 수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조치할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응원 캠페인 추진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일선 의료 현장에서 끊임없이 헌신해 오신 의료진의 사기·자부심 진작을 위해 의료진 응원 홍보활동(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라고 명명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 덕분에 챌린지 공식 채널 : https://www.instagram.com/thanks_challenge/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4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백신 치료제 개발 추진상황 및 항후 계획, ▲4월 16일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추가경정예산 등 정부가 마련한 코로나19 피해 지원대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대책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께 널리 홍보해달라고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연장 여부와 관련하여 상황이 안정화되어 가고 있으나, 싱가포르 등 다른 국가의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 균형 감각을 가지고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백신치료제 개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치료제·백신 개발의 조기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범정부 지원 체계 운영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다. 치료제의 경우, ▲연내 치료 가능한 약제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약물의 사용 범위 확대를 통한 약물 재창출 임상시험을 신속 지원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3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종교계 사회적 거리두기 동향 및 향후계획, ▲집단감염 위험시설(클럽 등) 점검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총선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검사를 축소하고 있다는 왜곡 보도가 나오고 있다면서 악의적 기사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4월 16일(목) 추가적인 온라인 개학은 지난 주에 비해 3배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만큼, 다시 한번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확인해 국민들께서 신뢰하실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였다. 종교계 사회적 거리두기 동향 및 향후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종교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자발적인 종교행사 자제를 위하여 비대면․비접촉 종교활동 지원을 추진해왔다. 다수의 단체가 종교집회를 자제하고 있으며, 집회를 열더라도 방역지침을 준수하거나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불교는 모든 대중법회 및 템플스테이 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1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방안, ▲해외 입국자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주말 동안 온라인 개학과 관련된 문제점 들을 최대한 보완하여 다음 주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온라인 개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주문하였다. 또한, 전자손목밴드뿐만 아니라 동작감지 등 안전보호앱 기능 고도화, 불시점검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현재의 자가격리 체계를 보다 강화하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하였다.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무단이탈 등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 대해 전자손목밴드(‘안심밴드’) 착용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근 해외입국자로 인한 자가격리 대상이 크게 증가하고,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및 재이탈 사례가 발생하는 등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 자가격리자 수(누적) : 32,898(4월3일) → 41,723명(4월5일) → 49,064(4월8일) → 54,583명(4월9일) 국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