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5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 입국자 현황 및 추이 분석, ▲문화예술을 통한 의료진 치유(힐링)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 수 안팎에서 관리되고 있지만 절대 느슨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면서, 주말을 포함해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각 지역에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경북 예천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과 같이, 차단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 안동 산불과 관련하여 상황을 보고받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진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강원도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산불 취약기간 동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외 입국자 현황 및 추이 분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1주일간 국적별 내외국인 입국자 현황과 지난 4월 1일부터 외국인 체류자격별 입국자 현황 등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국민 입국자의 경우, 4월 13일부터 4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저소득층 소비쿠폰)이 저소득층의 생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4월 23일(목) 기준, 전국 183개(80%) 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 중이며, 4월 말까지 전체 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 예정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어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가구에 4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총 108만~14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등 5개 사업 대상자는 3월 기준 수급 자격이 있는 169만 가구(230만 명)이며, 지급액은 수급 자격별, 가구 규모에 따라 다르다. 저소득층 소비쿠폰은 지난 4월 1일(수) 전북 남원시, 전남 해남군・강진군, 경북 의성군・봉화군・군위군에서 첫 지급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을 시작하였고 4월 중 전체 지역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사랑카드(전자화폐), 지역사랑상품권(종이상품권), 온누리 상품권(종이상품권)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 화면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안에 새로 만들어 4월 24일(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개설 위치: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제도소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 화면은 △제도개요 △선도사업 △홍보마당 △소식마당 △해외사례 등 총 5개 내용물로 구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안내페이지 구성 ] 구분 내 용 제도개요 추진배경 및 경과/ 비전 및 목표/ 주요 내용 선도사업 선도사업 추진 지자체별 주요 서비스 안내 등 각 기관별 주요 역할 소개 홍보마당 카드뉴스/ 영상/ 간행물 소식마당 통합돌봄 보도(설명)자료 및 기고, 보도기사 등 관련뉴스 해외사례 영국, 미국, 일본 등 선험국 정책 소개 안내 화면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노인장기요양보험(www.longtermcare.or.kr) 누리집 첫 화면의 막대 광고(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향후 포털사이트(다음, 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4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 속 거리 두기 분야별 세부 지침 공개, ▲코로나19 등교 대비 학교 방역 준비 사항,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생활방역 이행과 관련하여 중앙정부 지침에만 의존하지 말고 지방자치단체 특성에 맞게 행정명령 등을 활용하여 적절한 조치를 시행할 것을 당부하고 선거일에 사용한 비접촉 체온계 등을 민간에 신속히 배포해 활용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생활방역 이행과 등교를 논의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없어서가 아니라 용기를 내어 경제활동 활성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정부의 책임 의식과 노력은 더 커져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생활 속 거리 두기 분야별 세부 지침(초안) 공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집단방역 세부지침 초안을 공개하였다. 지난 4월 22일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기본지침(안)‘을 발표한 이후 시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엄 선정, 2021년 9월부터 단계적 개통 예정 국민의 복지 체감도와 지방자치단체 복지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 구축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12년 만에‘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된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으로 달라지는 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23일(목)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였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2010년 개통된 ‘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망)과 2013년 범부처 복지사업을 통합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포용적 사회보장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19년 정보화마스터플랜수립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부터 3년 동안 구축비만 총 1,90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시스템 분석·설계, 개발을 거쳐 대국민 서비스인 (가칭)복지 멤버십 등을 우선 개통(2021년9월 예정)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시스템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2년1월) : 복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3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 방안 ▲의료인 응원캠페인(#덕분에챌린지) 진행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신규 확진 환자 수가 다소 감소 추세이기는 하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한 긴장을 유지함과 동시에 생활 속 방역 체계 확립과 방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 4월 16일부터 SNS에서 진행 중인 의료인 응원캠페인 「덕분에 캠페인」에 일반 국민과 연예인, 시도단체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 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방안 중 하나로, 일반진료와 코로나19 치료 간 균형과 환자 추이에 따른 탄력적 병상 운영을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따라 급작스런 확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대량으로 확보된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7,500여 병상 중 일부를 시・도 단위의 최소 병상을 유지하는 선에서 감축・조정해 일반병상으로 전환한다. 병상 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2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 운영계획 ▲농업분야 코로나19 대응 ▲수산물 소비·수출 동향 및 향후 계획 ▲생활 속 거리 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 공개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소중한 우리 농수산물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이 노력해 주고, 특히 대도시 지방자치단체가 농수산물 유통‧소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4.15 총선에 활용된 비접촉식 체온계가 부족한 곳에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해 조치를 취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상황은 안정세지만 5월 5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삐를 조여 조금 더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 운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폭증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K-방역」 경험 전수 요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1. 아동돌봄쿠폰의 사용 방법 ① 아동돌봄쿠폰으로 사용한다고 미리 이야기해야 하나요? - (자동 결제 기능) 아동돌봄쿠폰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카드를 이용할 때처럼 자동으로 돌봄포인트가 사용됩니다. - 이는 사용하는 카드를 통해 정책지원을 받은 돌봄포인트를 신속하게 사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지역경제가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② 남은 돌봄포인트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 (문자 안내) 사용하는 카드의 고객센터 등에서 언제든지 남은 돌봄포인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휴대전화를 통해 돌봄포인트 사용 시 문자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사용 시 문자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카드사에서 개인정보 변경 필요 ③ 지급받은 카드를 잃어버렸어요. 돌봄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재발급받았는데 카드번호가 달라졌어요. - (재발급을 통한 사용) 돌봄포인트를 지급받은 카드를 분실하거나 파손되어 쓸수 없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재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 고객센터 등을 통해 보통 영업일 기준 4~5일 이내에 재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 (카드번호) 돌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