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민감성 치아 진단 및 관리에 도움 주고자 매년 11월 2일 ‘민감성 치아의 날’로 제정■ 대한치과보존학회, 민감성 치아 발견 시 치과 검진 및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통해 꾸준한 관리 강조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가 11월 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 2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 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치과보존학회는 민감성 치아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구강건강과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매년 11월 2일을 ‘민감성 치아의 날’로 제정하고, 평소 증상이나 예방법 등 관련 정보가 부족해 관리가 힘들었던 민감성 치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감성 치아 관리’ 주제 하에, 민감성 치아의 첫 증상 발생 시, 조기 진단의 필요성과 생활 습관 개선 필요성에 대해 알려나갈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민감성 치아의 날 행사에서는 국내 민감성 치아의 현황 및 관리, 치료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민감성 치아는 주로 치아가 시큰거리거나 시린 증상으로 나타나며, 10명 중 7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특정 나이와 관계없이 전 성인
10월 14일은 영양의 날입니다.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 식생활지침 실천으로부터! (사)대한영양사협회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기념하여 온ㆍ오프라인 세미나 및 대국민 교육ㆍ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영양의 날’은 지난 2007년 우리나라 대표 영양관련 단체인 (사)대한영양사협회, (사)한국영양학회,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영양의 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영양의 날 선포 결의 및 선포식 개최를 통해 지정하였고, 이후 국민이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균형된 영양섭취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시의 적절한 영양관련 주제를 정하여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 일상 속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이하 식생활지침)을 국민에게 널리 홍보ㆍ교육하고, 식생활지침을 통해 일상의 생활에서 건강 식생활을 실천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자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 식생활지침 실천으로부터” 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11월 6일(토) 개최되는 영양의 날 기념 세미나에서는 일반국민과 영양사ㆍ영양교사 등을 대상으로 상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황지윤 교수가 [건
뉴노멀 시대, 영양사의 가치 창조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오는 11월 5일(금)~6일(토)(09:00~17:00) 양일간 ‘뉴노멀 시대, 영양사의 가치 창조 ’ 라는 주제로『2021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 및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 확산과 함께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커졌다. 이에 본 학술대회는 영양사들이 코로나19 이후의 건강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핵심인력으로써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뉴노멀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해서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2일간 4개의 특별강연 및 1개의 기조강연 그리고 총 12개 세션이 주제별로 마련되었다. 첫째 날 5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과학’, ‘아시아 영양사의 새로운 미래’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각 세션별로 ‘식품영양정책 커넥트’, ‘뉴노멀시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미래’, ‘임상영양치료의 핫 이슈’, ‘주목해야 할 최신식품영양정보’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 6일에는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
대한재활의학회(회장 방문석, 이사장 김덕용)는 2021년 10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2021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시·공간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온라인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 연구 역량을 고취시켰으며, 향후 재활의학 발전에 대한 열기를 확산시켰다. 이번 학술대회의 첫째날에는 “미래사회를 위한 재활기술의 융합(Converging Technologies in Rehabilitation for Future Society)”이라는 주제 하에 은성호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국장,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김영선 교수, 서울의대 백남종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4차 산업 혁명이 재활의학과 관련한 스마트헬스케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과 함께 고령화시대에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홈케어, 웨어러블 로봇을 이용한 상지 로봇재활을 포함한 재활의학과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강연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은성호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국장은 “스마트 의료 정책의 현재 및 미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로 진행했다. 현재 고령사회인 우리나라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 및 방사선종양학 발전을 목적으로 1982년 발족됐다.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단체로 다양한 전문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우 교수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서 방사선치료를 기반으로 암 치료율을 높이고, 치료 접근성을 개선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방사선치료의 인식을 개선하고 대한방사선종양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 신임 회장은 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및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첨단 방사선치료 장치인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를 구축하는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9차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13대 이어 14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지난 1995년 내분비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해 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소아 내분비질환 유병률 및 발생률 조사, 각 질환의 등록 체계 정립, 사회적 인식 개선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황진순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소아 내분비질환과 유전대사질환이다. 198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을지대학교 의과대학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의학유전학과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시카고 의과대학 소아내분비과에서 연수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당뇨병학회, 아시아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 미국내분비학회 등의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윤을식)의 연례 학술대회인 'PRS KOREA 2021'이 2021년 11월 12일(금) ~ 14일(일) 3일간 온라인 하이브리드 학술대회로 개최된다. 'PRS KOREA'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성형외과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PRS KOREA 2021'은 제79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와 제24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제5차 아시안 눈성형 포럼이 동반 진행되는 합동 국제학술행사며, 이미 1,000명이 넘는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사전등록을 완료하였다.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는 2011년도부터 국제학술행사로 변경되었으며, 2016년 대한성형외과학회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거의 모든 세션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에는 “The Next Normal, A New Journey(새로운 기준, 함께하는 여정)” 라는 대주제하에 100개 이상의 세션이 구성 완료되었다. 또한 100여명의 세계적인 외국 연자들의 수준 높은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재건과 미용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성형외과 지식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성형외과학회는 PRS KOREA 2021 국제학술행사를 통해서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