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연구소는 통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 한반도 평화 석학 초청 강연 시리즈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주제 : "한국의 국제적 위상의 변화와 전략적 함의"연사 : 하용출(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일시 : 2021년 11월 19일(금) 14:00-16:00장소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회의실(16동 349호)방식 : 대면 및 비대면(유튜브 송출)*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7W5WUphwKyw 문의담당자 : cpfl393@snu.ac.kr한국정치연구소 : 02) 880-6314 / ikps@snu.ac.kr* 현장 참석 인원이 20명으로 제한되오니, 대면 참가시 반드시 사전 신청 부탁드립니다.- 사전참석 신청: https://forms.gle/1Trg6Kq6D4dCCqCZ8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과학과 황선욱 교수(BK21 의과학교육연구단 부단장)가 11월 3일 열린 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다니엘 볼벤) 주최 ’제2회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행사에서 2021년도 노벨 생리의학상 선정 성과를 주제로 기념강연에 나섰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비교문학회,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우메오대학교, 예테보리대학교 등이 협력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렸으며, 금년도 각 분야 노벨상 수상 연구 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 강연은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경제학상 △문학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 첫 순서로 스웨덴 왕립공과대학교의 마티아스 울렌 교수와 금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아뎀 파타푸니언 교수의 제자인 고대의대 황선욱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울렌 교수는 노벨 생리의학상 선정 절차와 금년도 선정 의미에 대해, 황선욱 교수는 선정 주제인 온도와 촉각 수용체 발견을 위한 생리학 발전의 역사와 교훈에 관해 강연했고 이후 두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는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기초의학 투자 촉진 필요성, 양국 공통으로 중시하는 국제 협력연구, 의학도가 지녀야할 마음가짐, 생
대한전공의협의회 사무국은 11월 6일(토)에 예정되었던, 제25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정기대의원 총회는 회칙 준수를 위하여 연기가 되었다고 11월 5일 오후에 발표하였다. 공지가 늦어진 점에 대한 사과와 함께, 추후 다시 안내한다고 밝혔다.
- 최은두 감독의 ‘제로 투 마이너스’, 이건우 이미소 감독의 ‘지켜야만 한다’ 통합 대상 수상의 영예- 이창범 이사장, “수상작들을 통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돌아보고, 비만으로 고통받는 가족이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계기 될 것” 대한비만학회(회장 강재헌, 이사장 이창범)는 제3회 비만 25초영화제를 성료하고 11월 4일 출품 감독 및 관계 스태프 등 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3회 비만 25초영화제’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의 비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3회 비만영화제는 총상금 3000만 원으로 일반부, 청소년부 작품 총 13편을 선정하여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을 발표했다. 일반부에서는 열띤 심사 끝에 최은두 감독의 ‘Zero to MINUS(제로 투 마이너스)’와 이건우, 이미소 감독의 ‘지켜야만 한다’가 통합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Zero to MINUS (제로 두 마이너스)’는 체중을 감량하고자 하는 부부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내용 전개의 반전이 돋보인다. ‘지켜야만 한다’는 우리 시대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는 딸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가족의
- 2020 저저익선 캠페인 연장선, 심혈관질환 환자에 365일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 관리 당부- 심혈관질환·LDL 콜레스테롤 관리법 다룬 ‘심심당부’ 유튜브 영상 시리즈 순차 공개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채인호)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LDL 콜레스테롤 관리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나쁜 콜레스레롤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1월 4일 밝혔다.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은 지난해 학회가 펼친 저저익선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를 제시하고, 365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5명의 학회 소속 심혈관질환 전문의가 직접 참여한 유튜브 영상 시리즈인 ‘심심당부(심혈관질환 위험군과 경험자에게 전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의사들의 당부)’가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심혈관중재학회KSIC’에 4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총 10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심혈관질환의 정의와 종류, ▲위험군 별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 ▲LDL 콜레
확진자수 늘면 중환자/사망자수도 비례해 증가.. 개인방역 철저 준수 강조경증에서 중증 진행 차단도 중요.. 생활치료소/재택치료시 고려해야 열악한 국내 중환자실 현실... 병상 인력 이송체계 등 역량 보강 시급KMA-TV 좌담회서 전문가들 중환자치료 현황 및 과제 점검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4일 현재 발생한 사망자는 24명으로 지난 10월24일의 21명 이후 11일 만에 20명대를 기록해 의료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유튜브 채널인 KMATV에서는 지난주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전반적인 예측, 문제점 점검 등에 이어 이번에는 전문가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에 따른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의 방향성 등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좌담회에는 의협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염호기 위원장,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서지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중환자 외상외과 홍석경 교수가 KMA-TV 스튜디오에 출연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KMA-TV 좌담회 전체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dQd-WrcflDw) ■ 위드 코로나 추진 시점 아쉬워우리나라의 경우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 진행민화협 및 오마이TV 유튜브 채널 생방송 예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이종걸)는 11월 1일(월)부터 12월 5일(일)까지 ‘찾아가는 축제 찾아오는 통일’이라는 부제 아래 <2021 통일문화축제>를 온-오프라인(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11월 6일(토) 오후 3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위해 나태주, 페인터즈 등이 출연하며, 배우 이원종이 사회를 맡았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99명의 현장 참석인원과 줌 참석인원을 사전 접수받는다.(신청링크: https://forms.gle/KGgCMX5vNXsyb4si9) 온라인 행사로 통일, 금강산 등 남북 관련 사진, 그림, 시화 등 공모전과 통일문화축제 캘리그라피 공모전이 온라인 메타버스로 진행된다. 또한 모자이크 영상 전시-‘통일 색을 입히다’와 철책선을 철거하는 보드게임-언택트 통일 보드게임 등이 있다. 온라인 행사는 11월 1일(월)부터 11월 20일(토)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작품전시는 11월 21일(일)부터 12월 5일(일)까지 진행
온·오프라인 통해 전국 병원홍보 담당자 150여명 참가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김대희)가 10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2박 3일간 제주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에서 제5차 세미나 <We Make Brand Story>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전국병원 150여명의 홍보 담당자가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병원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오프라인 참석자는 2차 백신 접종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자로 참석 인원을 일부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됐다. 1일차 강의의 첫 번째 세션은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가 ‘병원 브랜딩 전략’이란 주제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미종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홍보팀장이 ‘병원의 명성 및 위기관리’란 내용으로 연단에 서서 많은 홍보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두 번째 세션은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가 ‘품격과 신뢰의 리포트’란 주제로 강연하며 코로나19 시대 언론과 홍보담당자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상은 스마트바디랭귀지 대표는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메시지, 비언어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