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영아 대상으로 니르세비맙 투여 후, 의학적 주의가 필요한 RSV에 의한 ‘하기도 호흡기 감염증’ 발생률 74.5% 감소 1,2* 1회 접종만으로 RSV 유행철에 모든 영아를 보호하기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예방 주사제 단 1회 접종만으로 영아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를 예방하는 최초의 장기 지속형 항체인 니르세비맙(Nirsevimab)의 3상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됐다. 이번 임상은 만삭 또는 임신 35주 이상의 후기 조산으로 출생, 첫 RSV 유행철에 진입하는 건강한 영아를 대상으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고, RSV가 유발하는 폐렴▪세기관지염과 같은 의학적 주의가 필요한 하기도 호흡기 감염증(LRTI)의 발생을 위약 대비 74.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95% CI 49.6~87.1; P<0.001).1,2 임상 3상과 2b상에서 얻은 RSV 관련 입원 데이터에 대한 통합 분석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만삭아 및 조산아(재태기간 28주 이상)에 니르세비맙을 투여한 결과, RSV 관련 입원 예방률이 77.3%로 나타났다 (95% CI 50.3~89.7, P<0.001)1-3.
임상 프로필 및 허가 사항 근거해 위험군, 치료 이력에 상관없이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를 위한 옵션으로 NCCN 가이드라인 내 베스레미주 권고 파마에센시아 코리아는 베스레미주(성분명:로페그인터페론알파-2b)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권장되는 옵션으로 포함돼 2월 28일(월) 업데이트됐다고 밝혔다.1 베스레미주는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를 위해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1차 치료제이자 차세대 인터페론이다.2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환자 치료, 연구 및 교육에 전념하는 선도적 주요 암센터들의 비영리 연합체로 매년 각 암 종별 임상전문가 그룹이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지침을 정립해 발표한다. 2021년 11월에 미국에서 베스레미주가 FDA 승인을 받음에 따라 2022년 업데이트된 NCCN 가이드라인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지침에서 치료 이력에 상관없이 고위험 및 저위험 환자군 모두에게 베스레미주가 권고됐다.1 대한혈액학회 이제환 이사장(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되는 점은 NCCN 가이드라인 내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를 위해 이전 치료 경험에 상관없이 1차, 2차 치료 모두 베스레미주 치료를 권고하
제품 기술력과 의료진 소통 통해 환자 삶에 긍정적인 영향 미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 공유에스테틱 부문의 세계적 석학인 콘라드 드 불 박사, 과학적 자료와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보톡스® 와 쥬비덤®의 최신 지견 발표 ‘정교함의 미학,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환자들의 시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경험 교류의 장 지속 마련할 것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이하 엘러간)은 3월 5일 보톡스® 및 쥬비덤® 시술의 최신 지견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환자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공유하는 ’AA 그랜드 심포지엄(Allergan Aesthetics, All About your Confidence, 이하 AA 그랜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와 클레어 엠 커틀러(Clare M Cutler) 아시아 총괄 대표는 AA 그랜드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직접 심포지엄 개최 배경과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비전을 소개했다. 김숙현 대표는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고객과 환자들에게 ‘정교함의 미학,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제공하고자, 과학적으로 입증된 혁신적이고 차별화
레블리미드 임상 데이터 조명 및 다발골수종과 소포림프종 치료 환경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레블리미드 포함 RVd 요법과 R2 요법의 임상적 유용성 전하며 온·오프라인 88명 참석 하에 성황리 진행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2월 11일과 12일 양일 간 전국 혈액내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 및 다발골수종 및 소포림프종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레블리미드 론칭 심포지엄(REVLIMID Launching Symposium)’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레블리미드 론칭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다발골수종과 소포림프종의 질환 치료 현황을 조명하는 한편, 다발골수종 치료에 있어 RVd 요법(레블리미드+보르테조밉+덱사메타손), 소포림프종 치료에 대한 R2 요법(레블리미드+리툭시맙) 등 치료 옵션에 대한 최신 데이터와 지견들이 공유, 논의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의료진들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어 총 88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한국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성균관의대 김기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21회, 지역사회의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 이어갈 것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은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지원을 위한 ‘2022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정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한 해 동안 마련한 기부금은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 상황까지 겹치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데 의미 있는 보탬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화이자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은
세계보건기구 및 전염병대비혁신연합 선정 공공 보건에 가장 위협적인 15대 병원균에 대한 백신 개발을 2025년까지 진전시키겠다는 약속 발표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더나의 mRNA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체 연구소에서 신종·소외 전염병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체계 ‘mRNA 액세스’ 론칭 세계백신면역연합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 내 92개 중저소득 국가들에 코로나19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약속 확대 모더나(Moderna)는 전염병 예방 mRNA 백신의 발전을 목표로 한 세 개의 신규 이니셔티브가 골자를 이루는 글로벌 공중 보건 전략을 발표했다. △글로벌 공공보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세계 보건을 위협하는 15대 병원균¹ 대상 백신 프로그램을 2025년까지 임상시험 단계로 진전시키고, △ 추가적 백신 개발의 진전을 위한 연구 가속화 목적으로 연구자들이 모더나의 mRNA 기술을 사용해 신종 및 소외 전염병 백신 개발을 탐색할 수 있는 mRNA 액세스(Access) 신규 프로그램 론칭, △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COVAX AMC) 내 92개 중저소득 국가들에 코로나19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약속 확대가 주요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재개…MPO와 매칭펀드로 기금 조성어울림단-소꿈노리합창단-한울림연주단 등 3개 단체 지속 후원 발달장애 등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3년만에 다시 열렸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와 함께 지난 2월 26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8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PO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2013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매년 열어왔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콘서트를 열지 못하다가 올해 3년만에 행사를 재개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콘서트를 통해 ‘빛의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하고, 장애 어린이들의 예술교육에 이 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주단인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 삼성소리샘복지관 ‘소꿈노리 합창단’ 등 3개 단체를 후원 중이다. 콘서트가 진행되지 않았던 2020년과 2021년에도 한미약품은 매칭그랜트 기부금으로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 질병 이환과 치료 기간이 긴 신경내분비종양에서 루타테라 보험급여 적용1으로 환자 삶의 질 고려한 치료 기회 확대와 경제적 부담 감소 • 루타테라, 간 전이 및 종양 크기 등 관계 없이 무진행 생존기간(PFS) 유의미하게 연장, 대조군 대비 질병의 진행과 사망 위험 82% 감소 • 전체 생존기간(OS) 과 환자 삶의 질(QoL) 역시 유의미하게 개선. 대조군 대비OS 12개월 연장 , QoL 최대 84주 개선 으로 전반적인 환자 건강에 긍정적 영향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루타테라(성분명 루테튬(177Lu)옥소도트레오타이드)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022년 3월 1일부터 절제가 불가능하고 분화가 좋은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양성의 진행성 및/또는 전이성 위장관 신경내분비종양(GI-NET,gastrointestinal neuroendocrine tumour) 성인 환자의 3차 이상, 췌장 신경내분비종양(P-NET, pancreas neuroendocrine tumour) 성인 환자의 4차 이상 치료에서 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밝혔다1. 루타테라는 위장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GEP-NET) 치료에서 전 세계 최초로 승인된 방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