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블리미드 임상 데이터 조명 및 다발골수종과 소포림프종 치료 환경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레블리미드 포함 RVd 요법과 R2 요법의 임상적 유용성 전하며 온·오프라인 88명 참석 하에 성황리 진행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2월 11일과 12일 양일 간 전국 혈액내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 및 다발골수종 및 소포림프종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레블리미드 론칭 심포지엄(REVLIMID Launching Symposium)’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레블리미드 론칭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다발골수종과 소포림프종의 질환 치료 현황을 조명하는 한편, 다발골수종 치료에 있어 RVd 요법(레블리미드+보르테조밉+덱사메타손), 소포림프종 치료에 대한 R2 요법(레블리미드+리툭시맙) 등 치료 옵션에 대한 최신 데이터와 지견들이 공유, 논의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의료진들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어 총 88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한국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성균관의대 김기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21회, 지역사회의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 이어갈 것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은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지원을 위한 ‘2022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정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한 해 동안 마련한 기부금은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 상황까지 겹치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데 의미 있는 보탬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화이자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은
세계보건기구 및 전염병대비혁신연합 선정 공공 보건에 가장 위협적인 15대 병원균에 대한 백신 개발을 2025년까지 진전시키겠다는 약속 발표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더나의 mRNA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체 연구소에서 신종·소외 전염병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체계 ‘mRNA 액세스’ 론칭 세계백신면역연합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 내 92개 중저소득 국가들에 코로나19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약속 확대 모더나(Moderna)는 전염병 예방 mRNA 백신의 발전을 목표로 한 세 개의 신규 이니셔티브가 골자를 이루는 글로벌 공중 보건 전략을 발표했다. △글로벌 공공보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세계 보건을 위협하는 15대 병원균¹ 대상 백신 프로그램을 2025년까지 임상시험 단계로 진전시키고, △ 추가적 백신 개발의 진전을 위한 연구 가속화 목적으로 연구자들이 모더나의 mRNA 기술을 사용해 신종 및 소외 전염병 백신 개발을 탐색할 수 있는 mRNA 액세스(Access) 신규 프로그램 론칭, △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COVAX AMC) 내 92개 중저소득 국가들에 코로나19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약속 확대가 주요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재개…MPO와 매칭펀드로 기금 조성어울림단-소꿈노리합창단-한울림연주단 등 3개 단체 지속 후원 발달장애 등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3년만에 다시 열렸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와 함께 지난 2월 26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8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PO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2013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매년 열어왔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콘서트를 열지 못하다가 올해 3년만에 행사를 재개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콘서트를 통해 ‘빛의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하고, 장애 어린이들의 예술교육에 이 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주단인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 삼성소리샘복지관 ‘소꿈노리 합창단’ 등 3개 단체를 후원 중이다. 콘서트가 진행되지 않았던 2020년과 2021년에도 한미약품은 매칭그랜트 기부금으로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 질병 이환과 치료 기간이 긴 신경내분비종양에서 루타테라 보험급여 적용1으로 환자 삶의 질 고려한 치료 기회 확대와 경제적 부담 감소 • 루타테라, 간 전이 및 종양 크기 등 관계 없이 무진행 생존기간(PFS) 유의미하게 연장, 대조군 대비 질병의 진행과 사망 위험 82% 감소 • 전체 생존기간(OS) 과 환자 삶의 질(QoL) 역시 유의미하게 개선. 대조군 대비OS 12개월 연장 , QoL 최대 84주 개선 으로 전반적인 환자 건강에 긍정적 영향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루타테라(성분명 루테튬(177Lu)옥소도트레오타이드)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022년 3월 1일부터 절제가 불가능하고 분화가 좋은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양성의 진행성 및/또는 전이성 위장관 신경내분비종양(GI-NET,gastrointestinal neuroendocrine tumour) 성인 환자의 3차 이상, 췌장 신경내분비종양(P-NET, pancreas neuroendocrine tumour) 성인 환자의 4차 이상 치료에서 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밝혔다1. 루타테라는 위장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GEP-NET) 치료에서 전 세계 최초로 승인된 방사성
- 전립선비대증 국내 첫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염산염 고정용량복합제로 3월 1일 약제 급여 목록 등재- 치료 효과와 복약순응도 높인 새로운 옵션으로 국내 전립선비대증 치료 트렌드 변화 예고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전립선비대증 고정용량복합제 ‘듀오다트(Duodart, 성분명:두타스테리드 0.5mg 및 탐스로신염산염 0.4mg)’가 3월 1일자로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듀오다트의 급여 적용 대상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에 투여 시 ▲IPSS(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국제전립선증상점수표) 8점 이상 ▲초음파검사 상 전립선 크기가 30ml 이상이거나, 직장수지검사 상 중등도 이상의 양성 전립선비대증 소견이 있거나,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 수치가 1.4ng/ml 이상 등 2가지 조건에 충족할 경우이다. 듀오다트의 보험약가는 1 캡슐 기준 1,499원이다2. 듀오다트는 국내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는 첫 도입되는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염산염 고정용량복합제로, 중등도~중증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치료에 1일 1회 1캡슐 경구 투여로 사용할 수 있
유증상 코로나19 환자 대상 하루 1회 경구용 치료제 RHB-107의 임상 2/3 연구 중 임상 2상 부분에서 연구의 1차 평가 변수를 충족하며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 유망한 효능 보여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은 RHB-107 치료군에서 0명으로 100% 감소(41명 중 0명), 위약대조군에서 15%(20명 중 3명) 기록치료 개시 후 보고된 신규 중증 코로나19 증상은 RHB-107 치료군에서 1명 발생에 그치며 87.8% 감소(41명 중 1명), 위약대조군은 20%(20명 중 4명) 기록연구 대상 환자의 우세종은 델타로, 바이러스 인자보다 숙주를 표적으로 삼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성 세린 프로테아제 억제제 신약 후보물질인 RHB-107는 새롭게 등장하는 바이러스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제약바이오기업인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는 3월 1일. 미국 지역이 환자의 대부분(61명 중 60명)을 차지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례가 포함된 비입원 유증상 코로나19 환자 대상 하루 1회 경구용 치료제인 RHB-107(성분명: 우파모스타트)의 임상 2/
• 3월 1일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 입원 환자의 1차 약제로 급여 확대돼, 위중성 높은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 입원 환자 대상 초기 최적화 치료 기대1, • 2월 14일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정상보다 낮은 만성 심부전 환자 대상 적응증 추가로 국내 최초로 가장 넓은 범위의 만성 심부전 적응증 획득2• 치료제가 없던 정상 심박출률 미만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 입원 환자에 엔트레스토 초기 사용을 통한 정상 심박출률 미만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충족 및 엔트레스토 입원 초기 사용을 통한 국내 심부전 환자들의 질병 부담 감소와 삶의 질 개선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자사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가 3월 1일부터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으로 입원 후 혈역학적으로 안정화 된 환자의 경우 ACE 억제제 또는 Angiotensin II 수용체 차단 미투여자에서도 건강 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엔트레스토는 지난 2월 14일,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정상보다 낮은 만성 심부전 환자에 대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및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 감소로는 최초로 적응증이 확대됐다.1,2 이번 급여 확대와 적응증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