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종양학회(ESMO) 및 세계폐암학회(WCLC)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NTRK 유전자 융합 종양 환자 대상 통합 분석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비트락비®의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재확인환자 식별과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위한 포괄적 유전자 검사와 정밀 종양학적 접근(precision oncology approach)의 필요성 증명 바이엘은 자사의 TRK 억제제 비트락비® (성분명: 라로트렉티닙)의 4가지 확장 연구에 대한 최신 결과를 2022 유럽종양학회(ESMO, 9/9~9/13) 및 세계폐암학회(WCLC, 8/6~9) 연례회의에서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NTRK 유전자 융합 종양에서 비트락비®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START(South Texas Accelerated Research Therapeutics)의 임상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 히메네스 디아스 대학병원의 빅토르 모레노(Victor Moreno) 박사는 “이번 결과는 NTRK 유전자 융합 양성인 성인 폐암환자에서 비트락비®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임상적 유용성을 거듭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금까지 비트락비
호흡기 감염병 유행 시기 중 폐렴구균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요성 알려-폐렴구균 유행 시기가 시작되는 가을,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접종으로 폐렴구균 폐렴 예방...인플루엔자 가장 흔한 합병증 폐렴으로 나타나 (*혈청형-1,3,4,5,6A,6B,7F,9V,14,18C,19A,19F,23F4)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 시기에 폐렴구균 및 코로나19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의료진 대상 PROOF심포지엄을 9월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15일에 진행된 ‘PROOF 심포지엄’은 ‘코로나19와 독감 시즌 중 폐렴 예방의 중요성 입증(Proof of the Pneumonia during the COVID-19 & Flu Season)’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심포지엄의 타이틀 ‘PROOF’가 의미하는 것처럼 폐렴구균 및 코로나19 백신 효과와 접종 중요성을 확인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소개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김재열 교수와 고려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가 연자로 자리했다. 김재열 교수는 ‘호흡기 감염병 유행시기 폐렴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심포지움의 시작을
- 3상 PRIMA 연구에 대한 장기 추적 관찰 데이터에서 일관성 있는 무진행생존기간 개선 효과 확인- BRCA 변이가 있는 환자군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치료 효과 보여…1차 유지요법으로서의 혜택 분명1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PARP 억제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새로 진단된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에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 연장 및 질병 관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1 해당 연구 결과는 3상 임상시험 PRIMA 연구의 장기 추적 관찰 데이터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2022)에서 공개됐다.1 추적관찰기간 중앙값은 3.5년으로, 임상적 확정 시점(clinical cutoff date) 당시 치료를 지속 중이던 환자는 제줄라®군 79명(16.3%), 위약군 27명(11.1%)이었다.1 제줄라®군의 21.3%, 위약군의 16.0%에 해당하는 환자들은 치료 지속 기간이 3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1 발표에 따르면, 전체 환자군과 모든 바이오마커 하위 그룹 중 제줄라®를 투여받은 환자군
*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파브라자임, 올해 출시 후 20주년 맞아* 다수 임상 연구 기반 장기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된 치료제 [사진] 파브라자임 출시 20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파브리병 치료제 ‘파브라자임(아갈시다제베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파브리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파브라자임 리더십과 임상적 가치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파브리병 치료제 시장에서 입증된 임상 데이터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파브라자임의 가치를 숫자로 표현해 담았다. 파브라자임은 2002년 국내 수입품목 허가 및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파브리병 효소대체요법 치료제다. 2022년 1분기 기준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파브리병 환자가 파브라자임으로 치료 중이다. 파브라자임은 2020년 1월 1일부터 급여 적용 세부 기준이 신설됐다. 지난 20여 년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 이상 국가들에서 7,000명 이상의 파브리병 환자에 대한 연구 레지스트리가 구축됐고, 이를 통해 25편 이상의 연구들이 발표됐
MSD, 자사 ESG 경영 전략 일환으로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운영D&I 올림픽, 사내 강의 등 직원 참여 프로그램 개최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2022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 달 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월 19일 밝혔다. 올해 7회째 진행되는 MSD의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행사는 올해 ‘공동 목표의 힘(The Power of Collective Purpose)’ 을 주제로 진행하며, 140개국 이상의 6만 7천여명의 전세계 MSD 직원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연구실, 생산시설,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배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MSD의 직원들이 각자가 가진 문화적 독창성, 다양한 경험과 배경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공동 목표’인 생명을 구하고 전 세계인의 삶을 변화시킬 있다는 의지를 담았다. MSD는 자사의 ESG (Environment·Social·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이하 D&I)’이 조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매년 9월을
HR+/HER2- 유형 전이성 유방암 한·일 임상 경험 및 최신 치료 지견 공유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7월 18일 자사의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및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음성(HER2-) 진행성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 (성분명: 아베마시클립)의 한국과 일본 내 임상 경험 및 주요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버제니오 비커넥트(BECONNECT)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김지현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맡았으며, 발표는 박연희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장(혈액종양내과)과 준지 츠루타니(Junji Tsurutani) 일본 쇼와대학교 의과대학 진행암 중개 연구소장(Head Professor of Advanced Cancer Translational Research institute, Showa University)이 담당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 현황을 짚어보고, 버제니오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중심으로 양국의 전이성 유방암 최신 치료 전략을 활발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연희 교수가 ‘한국의 유방암 환자 특성과 HR+/HER2-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장내과 문인기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진숙 교수 연자로 참여* 각각의 영상은 8월 6일, 27일까지 의료학술포털 키메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로 확인 가능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심장·신장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파브리병의 진단 및 치료’ 주제의 웹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브리병은 세포 소기관인 리소좀에서 체내 생성되는 물질들의 분해 및 소화를 담당하는 효소 중 하나인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의 부족으로 인해, 세포 내 GL-3와 같은 당지질이 리소좀에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희귀질환이다. 파브리병은 전신에 걸쳐서 여러 증상을 나타내는 진행성 질환이라 조기에 진단받지 않으면 심장, 신장 등의 주요 장기 손상으로 이어져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1 이에 사노피는 심장 및 신장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웹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사노피 희귀질환 사업부에서 주관하여 다양한 리소좀 축적 질환을 다루는 웹 심포지엄 ‘Cross-LSD’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 코센틱스, 강직성 척추염 1차 생물학적 제제에 포함…건선 동반 환자에서는 우선적으로 권고• 다수의 데이터로 강직성 척추염 환자서 척추 변형 억제 및 높은 치료 지속성 확인2-4• EULAR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강직성 척추염 치료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지난 7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강직성 척추염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코센틱스 올인원(All-IN-ONE)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을 아우르는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최신 임상 데이터가 소개됐으며, 강직성 척추염을 포함한 축성 척추관절염 치료에 대한 2022 유럽류마티스학회(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이하 EULAR) 가이드라인이 자세히 다뤄졌다. ‘척추관절염(Spondyloarthritis, SpA)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대주제로 진행된 첫 세션에서 연자로 참석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는 “올해 EULAR가이드라인 개정으로 강직성 척추염 치료의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 1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