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디앙®, 치료 옵션이 부재했던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영역에서8,9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제시 - 최초이자 유일하게 만성 심부전 좌심실 박출률(LVEF) 스펙트럼 전체를 포괄하는 치료제로서 국내 만성 심부전 환자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7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자사의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을 포함 심박출률에 무관한 만성 심부전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것을 기념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3 이번 기자간담회는 대한심부전학회 회장 강석민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가 좌장을 맡고, 조현재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와 윤종찬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연자로 참여해 최초로 만성 심부전 좌심실 박출률(LVEF) 스펙트럼 전체를 포괄하는 새로운 심부전 치료 옵션인 자디앙®의 가치와 의의에 대해 공유했다. 먼저 ‘거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의 충족,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최초의 치료제 자디앙®’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
mRNA-1273.214는 오미크론 하위 변위체 BA.1, BA.4, BA.5 및 기존 균주, 알파, 베타, 델타, 감마를 포함한 모든 변이체에 대해 우월한 항체 역가 입증현재 유럽연합, 영국 및 호주에서 mRNA-1273.214의 허가 신청 완료. 이번 주 내 다른 국가에서도 허가 신청을 위한 서류 제출 완료 예정 모더나, 최근 미국 FDA의 권고와 일치하는 BA.4, BA.5 기반 2가 백신 후보 mRNA-1273.222 동시 개발 중 모더나는 7월 11일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1)를 포함한 자사의 ‘오미크론 코로나19 2가 부스터 백신 후보 물질’ mRNA-1273.214에 대한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까지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게 50μg의 mRNA-1273.214를 접종 후 한달이 지나 중화항체 반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이전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나 나이와(18세 이상 성인, 65세 이상과 이하)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에서 현재 부스터샷으로 사용 중인 mRNA-1273(스파이크박스)와 비교 시,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 BA.4와 BA.5에 대해 더욱강력한 중화항체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임상
신민경 교수 “국내외 리얼 월드 데이터,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서 올루미언트 임상적 효과 확인”서영준 교수 “경구제, 증상에 따른 용량 선택 유용한 올루미언트, 건강보험 급여 확대 기대감”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자사의 JAK 억제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의 아토피 피부염 적응증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1년 5월 JAK 억제제 중 국내 최초로 아토피 피부염 적응증을 획득한 올루미언트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아토피 피부염 전문의들을 초청하여 지난 1년간 축적된 다양한 올루미언트 처방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손상욱 교수(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피부과)를 좌장으로 지난 22일 진행됐다. 연자로는 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 신민경 교수와 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영준 교수가 참여하였다. 먼저 첫 연자로 나선 신민경 교수(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는 ‘리얼 월드 경험에 기반한 JAK 억제제 선택 시 고려사항(Practical considerations of JAK inhibitors in real-wor
2022 대한부정맥학회 NOAC 사용지침 중 고령 심방세동 환자 대상 릭시아나® 15mg 치료전략 권고ELDERCARE-AF 연구 통해 고령 심방세동 환자 대상 임상적 근거 확보출혈 위험성 높은 고령 환자 대상 연령 및 상태에 따라 릭시아나® 15mg 1일 1회 투여 가능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중)는 릭시아나® (성분명: 에독사반 토실산염수화물)가 고령 심방세동 환자를 고려한 임상적 근거를 확보하고 치료 옵션을 확대한 결과, 대한부정맥학회의 NOAC 사용지침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부정맥학회는 2022년 6월 발간된 ‘심방세동환자에서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NOAC) 사용지침’을 통해 고령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의 예방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NOAC 도입 이후 항응고 치료의 처방률이 높아졌음에도 항응고 치료의 처방률은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표준 항응고제 치료에 적합하지 않다고 분류되던 초고령의 심방세동 환자들 대상으로 한 ELDERCARE-AF 연구에서 에독사반 15mg을 사용했을 때 위약 대비 뇌졸중 절대위험도의 유의
누적 참석자 3,038명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요즘’ 환자를 위한 최신 치료 지견에 의료진 관심 모여… 풍성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호평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기업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개원의를 대상으로 지난 14일에서 17일까지 진행된 <오가논 위크(Organon Week)>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월 27일 밝혔다. 한국오가논은 <오가논 위크>에서 4일에 걸쳐 최근 사회 변화에 발맞춰 △여성 생애주기에 따른 질환 및 치료, △남성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료 지견 △위드 코로나 시대, 호흡기 건강에서의 치료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유용한 제언을 전했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누적 참여자 수 3,038명을 기록하며 의료진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여성 생애 주기 변화에 따른 질환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여성 생애 주기에 따른 질환과 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피임,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과 같이 연령별로 주의가 필요한 질환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은경 교수를 좌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서정원 교수는 폐경기 여성에서의 심혈관 및 혈관 질
안드레아 카르피 감염병 부서 최고과학책임자가 ‘mRNA 백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mRNA vaccines)’ 주제로 특별 강연 모더나의 mRNA 플랫폼의 경쟁력과 다양한 바이러스를 한 번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가백신의 전략 소개 모더나는 지난 5월 28일(토)에 개최된 대한소아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mRNA 백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mRNA vaccines)’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의대 소아청소년과 조대선 교수가 좌장을 맡은 본 세션에서는 모더나 본사 안드레아 카르피 감염병 부서 최고과학책임자 (Andrea Carfi, PhD, CSO, Infectious Disease)가 발표자로 나서, 코로나19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은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었던 비결로 혁신적인 mRNA플랫폼의 장점을 들었다. 발표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접종 중인 모더나 백신(스파이크박스, mRNA-1273)은 2020년 1월 mRNA 시퀀스를 파악한 후, 같은 해 3월 1상 임상 시험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 미국
- 심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과 함께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적응증 추가로 만성 심부전 스펙트럼 포괄하는 치료제 등극- 허가 사항에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완화된 추정 사구체 여과율(eGFR) 기준 반영으로 치료 가능 환자군 넓혀1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SGLT-2 억제제 자디앙®정10밀리그램(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5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좌심실 수축기능(이하 심박출률)에 무관한 만성 심부전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1 2021년 11월 심박출률 감소 심부전 치료(HFrEF)에 승인된 자디앙®은 이번 확대된 적응증에 따라 심박출률에 관계없이 만성 심부전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자디앙®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만성 심부전 스펙트럼을 커버하는 치료제가 됐다.1,2,3 이번 허가사항 변경에는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사구체 여과율(eGFR) 처방 기준도 기존 eGFR 60 ml/min/1.73m2에서 eGFR 45 ml/min/1.73m2로 완화됐다.1 ■ 좌심실 수축 기능에 무관한 만성 심부전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국내 심부전 환자 수는 약
비아트리스가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의약품 접근성 및 세계인의 건강, 임직원,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봉사에 이르는 주요 영역에 걸친 목표와 성과,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의약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임직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상세히 담고 있다. 비아트리스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 접근성 ▲환경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3개 주요 부문에서 전사적인 첫 다년도 목표를 제시했다. 의약품 접근성 부문에서 비아트리스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어린이 HIV/AIDS 환자 2백만 명 이상을 포함하여 총 환자 3천만 명 규모의 항레트로바이러스(ARV) 치료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 당뇨, 암 및 다른 주요 만성질환의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해 예방, 진단, 치료 옵션 관련 비감염성질환(NCD)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가 교육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을 이어가며 2025년까지 약 1억 명의 NCD 환자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다. 환경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Scope 1)과 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