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의료진의 의학 지식 콘텐츠 접근성 강화…올바른 의학 정보 제공으로환자 알 권리 충족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위뉴(대표이사 황보율)와 건강 콘텐츠개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 지식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확산 ▲모바일 기반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젝트 공동 진행등 공익 활동 진행을 협력하기로 했다. 제작한 콘텐츠는 강원대병원 소통채널(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업로드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위뉴 황보율 대표는 “인터넷 상에 출처 불분명한 잘못된 정보로 환자들이피해를 볼 수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올바른 의학 콘텐츠가개발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 의료진이 제공하는의학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자중심 의학 콘텐츠를 통해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환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광역시 퇴원환자 관리 프로그램 사례 공유 및 활성화 방안 토의…교류통한 공공의료 역량 향상 기대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공공부문 조직의 효과적인 업무수행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강원대병원과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강원특별자치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강원대병원 공공의료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강원지역암센터,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실무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환자자기평가결과(Patient-ReportedOutcome, PRO)를 활용한 퇴원환자 관리 모색’이라는 주제로 옥민수 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의울산광역시 퇴원환자 관리 프로그램 사례 공유 및 업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의를 맡은 옥민수 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퇴원환자 관리에있어 환자자기평가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될 것이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프로그램을 통한 협력과 실무자들의 경험 공유 및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조희숙 공공부
● ”SNK01 고용량 투여로 중등증 알츠하이머 집중 계획” 엔케이맥스는 관계사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 Biotech)이 미국에서진행하는 SNK01(자가 NK세포치료제) 알츠하이머 임상 1/2a상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SNK01 알츠하이머 임상 1/2a상 계획(IND)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이번 임상은 중등증 알츠하이머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SNK01 최대 60억개를 총 17회투여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앞서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멕시코 알츠하이머 임상 1상 최종결과를 지난해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연례회의(CTAD)에서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미국 FDA는 멕시코 알츠하이머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1/2a상을 전임상 없이 이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했다. 이번에 투약을 받은 첫번째 중증도 알츠하이머 환자는 SNK01최대 투여 용량이 이전 멕시코 임상 1상 최대 용량(40억개) 보다 50% 더 많은 60억개가투여됐다. 폴송(Paul Song) 엔케이젠바이오텍 대표는 “미국 알츠하이머 임상 1/2a상에서 SNK01이 첫번째 환자에게 투약되어 기쁘다”며 “현
유유제약이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올해 경영목표를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제천 공장과 광교 중앙연구소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부터 전환된혁신경영 체제 중간점검 및 2024년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시무식사를 통해 “올해 혁신경영 체제를본격 가동해 수익성 개선을 통한 흑자 전환을 달성하자.” 라며 “이를위해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전사적 비용 절감,미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현금유동성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인 궤양성 대장염 치료 영역에서 최초 승인된 S1P 수용체 조절제이자 1일 1회 복용 경구제 신약, 제포시아1,2 ●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한 TRUE NORTH 임상 연구 등을바탕으로 급여 적용받아3,4 한국BMS제약(대표이사이혜영)은 자사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포시아(성분명: 오자니모드)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메르캅토푸린 또는 아자티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 약제에 대해 적정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경우 또는 상기 약제가 금기인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치료에 1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4 제포시아는 성인의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에서 새로운 기전인S1P(Sphingosine 1-phosphate) 수용체 조절제이자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제로 2023년2월 국내 허가받은 신약이다.1,2 제포시아의 이번 보험 급여는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보편적인 치료 약제(코르티코스테로이드, 6-메르캅토푸린, 아자티오프린)에적정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금기인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이급여 대상이다.4 또 이전 치료 경험의 경우, 종양괴
● 국내 최초·유일 총상신경섬유종동반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 코셀루고, 1월 1일부터 보험 적용 ● 글로벌 2상 SPRINT 임상연구에서 확연한 종양 크기 감소 및 증상 개선 효과 확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자사의 희귀질환 치료제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가 1월 1일부터 총상신경섬유종(PN, Plexiform Neurofibroma)을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의 만 3세 이상 만 18세 이하 소아환자 치료에 건강보험급여를 적용 받는다고 2일 밝혔다.1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르면 코셀루고 캡슐(10mg, 25mg)은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신경섬유종을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의 만 3세 이상 만 18세 이하 소아 환자 가운데 해당 병변이 ▲머리, 목 주변에 위치해 기도 장애나 혈관 손상의 위험이 있는 경우 ▲주요신경 주변 혹은 신경 자체에 발생해 신경 압박 및 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중요한 혈관부위 또는 장기를감싸고 있어 심부 주요 기관의 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현저한 외형 변화를 유발해 운동기능 또는 감각기능이상이 있는 경우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를 복용함에도 심한 통증이 있어 일상생활에 지
● 우리나라서2018년 EGFR 변이(Ex19del, L858R 치환변이)† 국소전이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 된 후, 5년 만에 급여 확대 ● 이달 1일부터, 환자부담금 5%로 치료 받을 수 있어… 국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 ● 타그리소,전세계 70만명에게 사용된 글로벌 표준치료제로1,2,3 최초이자 유일하게* EGFR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3년 이상 전체 생존 확인4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EGFR 변이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에 따라 타그리소는 1월 1일부터 EGFR 엑손 19 결손(Ex19del)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치료제로 급여가 적용된다. 2019년 1월 1차 치료제로 급여확대를 신청한 후 60개월 만의 성과이다. 타그리소는 최초의* 3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EGFR-TKI)로,5,6 EGFR 엑손 19
● 휴젤 생산공장ㆍ연구소 임직원 약 220명 참여, 15 가구에 연탄 3,000장 직접 배달 ● 춘천연탄은행 기부 포함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연탄 수 9만 4,000장 달해 ▶ 휴젤이 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29일 연말을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2012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휴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휴젤 생산공장ㆍ기업부설연구소 소속 임직원 약 220명이참여한 가운데,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지역에 위치한 난방 취약계층15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휴젤은 올해까지 총 120 가구에2만 8,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매년 ‘춘천연탄은행’을 통한 연탄 기부도 진행하고 있어 이를 합치면 현재까지누적 기부 연탄 수는 총 9만 4,000장에 달한다. 한편, 휴젤은 연탄 기부 외에도 헌혈 캠페인, 나무심기 활동, 인재 육성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활동을 전개하는데 힘쓰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연탄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