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여년 역사와 전통 및 미래 비전 담아 … 오너 3세 유원상 대표이사 출연 유유제약이 고객, 주주, 협력사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기업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오너3세인 유원상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한기업PR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기업PR 영상은 유원상 대표이사의 내레이션으로 유유제약의 과거와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단순한 이미지 나열을 탈피해 80여년간 축적된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해 유유제약의 경영철학과 레거시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1941년 창립 후 80여년간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경영철학과 제약기업의 본질인 신약R&D 및 의약품 생산품질 향상에 집중하는 유유제약의 진정성을 기업PR 영상에 담았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기업PR 영상은 이마트, 현대백화점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작업해온 콘아이스크림 스튜디오가 제작했으며 유유제약 홈페이지, 링크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에버엑스, 2연속 CES 참가… CES 2024 혁신상 수상한 ‘MORA’ 단독 부스 운영 ●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와 직장인 자가관리 솔루션 ‘MORA Care’로 B2B 정조준 ● 지난 해 미국 내 RTM 수가 타깃,론칭한 MORA 미국 버전 ‘EverEx Rehab’ 세일즈논의 활발 ● 윤찬 대표, “혁신성 입증한MORA, CES 시작으로 세일즈 본격화 해 성장 모멘텀 앞당길 것” ▶ 에버엑스는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모라)로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에버엑스 천진호 이사,윤찬 대표, 강진우 이사.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지난 9~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자사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를 알리고 국내외 상용화를 위해 전방위적공략에 나섰다. 에버엑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CES에 참가했다. 에버엑스의 재활•운동치료솔루션 MORA는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고 부스 참여를 통해 선보여 가치를 재확인했다. 또 올해 1월 국내론칭 예정인 직장인 근골격계 자가 관리 솔루션 ‘MORA
● 베트윈-대공수협, 전국공중방역수의사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응답자 89%, “현역병보다 과도하게 긴 복무기간이 가장 큰 원인” 지난해 공중방역수의사 정원 150명 중 127명만 충원되는 대규모 미달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공중방역수의사 제도 시행 이후 정원에서 20명 이상이 부족한 상황은 처음이다. 공방수 미달 사태가 이제 시작이라는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현장의 공방수들이 생각하는 대규모 미달 사태의 원인은 무엇일까. 베트윈은 최근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공중방역수의사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는 전∙현직 공중방역수의사(이하 공방수)92명(현역 공중방역수의사 88명, 복무만료가 4명)이 참여했다. 공방수들은 지난 2023년 대규모 미달 사태의 가장 큰 원인으로 긴복무기간을 꼽았다. 전체 응답자의 89.1%가 ‘현역병에 비해 과도하게 긴 약 37개월의 복무기간’을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답했다. 이어 ▲가축방역 영역에 강제 복무함으로써 수반되는 수의사로서의 커리어 단절(46.7%)▲아직까지 불안정한 공중방역수의사의 처우 및 신분적 한계(38%) ▲희망하지 않는 교외지역에서의 복무 및 주거 (35.9%) 등이 공방수들이
● 미세먼지 농도와 운동 강도가 노인 수명에 미치는 영향 규명 ● 미세먼지 저농도 지역에서의 운동은 오히려 수명 연장에 도움 같은 미세먼지 농도에서도 운동 강도에 따라 사망 위험도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 박한진 강사,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미세먼지 농도와 노인의 운동 강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저농도미세먼지 속에서 중등도, 고강도 운동 모두 수명 연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 저명한 의학술지 메이요클리닉 프로시딩(MayoClinic Proceedings, IF 12.213) 최신 호에 실렸다. 노인을 비롯해 일반인이 건강을 위해 즐기는 운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등 중등도 운동과 격렬한 달리기 등 숨이 헐떡일 정도의 고강도 운동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대기 질 지수가 나빠지면 야외운동을 제한하기도 하는데, 미세먼지가심혈관계, 호흡기 등에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정도의 대기 질이라 하더라도 운동 강도에 따라 신체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통해 2009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
● 누에 천연 단백질 ‘실크피브로인’, 기존 수술 재료 대체 가능성 확인 ● 심장판막질환 환자 안정성‧편의성 높이는것은 물론 친환경 효과도 기대 기존보다 내구성을 높인 누에 단백질로 심장판막질환을 위한 판막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정세용 교수와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공동 연구팀은 나방의 유충인 누에가만들어내는 천연 단백질 실크 피브로인(silk fibroin)을 심장판막질환 환자를 위한 인공 판막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소재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AdvancedFunctional Materials, IF 19.0) 최신 호에 실렸다. 심장의 4개의 판막은 열리고 닫히면서 혈류의 흐름을 조절한다. 퇴행성 변화, 선천성 심장병 등에 의해 판막의 여닫이 기능에 문제가생기면 심장 내부가 좁아지는 협착이나 혈액 역류가 발생해 호흡곤란 등 심부전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최종 치료로는 인공 판막으로 기존의 판막을 대체하는 판막 치환술을 시행한다. 현재사용하는 대체 인공 판막으로는 금속으로 만든 기계 판막과 소나 돼지 등 동물의 판막으로 만든 동물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솔루션 제공 ▶ 녹십자수의약품과 다국적 기업 버박코리아가 제품유통 계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녹십자수의약품 이민수 상무이사, 버박코리아 서흔수 대표이사 2024년 1월 10일 -- 펫바이오헬스케어전문기업 녹십자수의약품이 다국적 제약기업버박코리아와 반려동물용 의약품 유통 계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창립해 반세기 동안 국내 동물약품시장을선도하며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다. 버박 글로벌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동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전 세계 100 여개국에 공급 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버박코리아로부터 ‘밀프로’, ‘백홈칩’을 포함한 10개의제품을 공급받아 유통한다. 이중 밀프로는 먹이는 강아지·고양이 구충제로 밀베마이신(milbemycin), 프라지콴텔(praziquantel) 성분의넓은 구충범위를 가지며, 기호성을 높여 세계고양이수의사회(ISFM)의 ‘먹이기 쉬운 약’ 인증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밀프로는 밀베마이신과 프라지콴텔 성분의 합제로 안전하면서 넓은 구충 범위
● 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조리‧판매 업체 등 약 3,607여 곳 집중점검 ●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 국내 유통식품(약 1,740건)과 수입통관(36품목) 검사 강화 ●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17개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점검은 설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국민이 많이 구매하는 떡, 만두, 한과, 청주, 건강기능식품(홍삼등), 축산물(포장육 등)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 총 3,607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과함께 선물용·제수용 식품을 대상으로 유통단계(국내 유통)와 통관단계(수입식품)에서검사를 강화한다. 유통단계식품에 대해서는 떡‧한과‧전통주‧고사리‧참돔‧포장육‧건강기능식품등 1,740여 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
● 업체에서 보고한 의약품 공급 중단·부족 정보를 누구나 즉시 알 수있도록 공개 ● 의약품 공급재개 예상일자, 정부의 조치사항 등 추가 정보도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제약사가 보고한 의약품 ‘공급중단·부족’ 보고 정보를 1월 10일부터의약품안전나라(http://nedrug.mfds.go.kr)를 통해 즉시 제공하고, 아울러 보고된 정보에 대한 후속 검토 결과는 월 1회 공개한다. 식약처는그간 제약사가 보고한 ‘의약품 공급 중단·부족’ 정보에 대한 사실 확인, 전문가 자문, 정부 조치 필요 여부 등 검토한 후 해당 정보를 분기별로 공개해 왔으나, 이에대해 최근 의료 현장에서 해당 정보를 신속히 알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정보공개 체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필요한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의약품의 성분·제형 검색 기능을 추가했고 ▲중단·부족 의약품과 동일 성분·제형의약품 목록 ▲업체에서 보고한 공급 정상화 예상일자 ▲정부의조치사항 등의 정보 제공 항목도 추가했다. 식약처는현재 권고사항으로 운영 중인 의약품 공급 ‘부족’ 보고를 ‘중단’ 보고와 같이 의무화하기 위해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규칙」(총리령) 개정을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