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18일(월)까지 진행되는 미미박스 기부 기획전 ‘X-마스 기부 산타’에 참여, 사회적 편견에 맞서는 미혼모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한다.
국내 최대 뷰티전문 플랫폼 미미박스가 주최하는 ‘X-마스 기부 산타’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경우 동일한 제품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달되는 기부 기획전이다. 질경이는 아무에게나 말하기 어려운 ‘여자만의 사정’을 후원한다는 취지로 이번 기획전에 참여 중이다. 외음부 피부 관리를 돕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기부해 미혼모들의 자신감을 되찾아주고 사회적 편견에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질경이는 이번 기획전에서 여성청결제 ‘질경이’ 4개입과 여성전용 티슈인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로 구성된 특별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소비자가 한 세트를 구입할 경우 동일한 세트가 미혼모 가정에 기부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리뷰 페이지에 미혼모들의 자신감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구매자 닉네임과 댓글 내용이 담긴 편지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함께 전달된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미혼모들이 사회적 편견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되찾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하우동천은 여성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하는 기업으로서, 모든 여성들이 사회적 지위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추후에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2016년 6월에는 동티모르 의료 봉사단에 제품을 후원하고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같은 해 9월에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8월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체결해 사회 배려층 소녀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는 ‘질경이 안심 생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