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유럽, 세계 시장까지! 질경이가 전 세계 여성 건강을 책임집니다”
중국 광저우,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 참석 성황리에 마쳐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년 연속 참석하고 러시아, 유럽 CPNP 화장품 등록하며 유럽 진출 기반 구축
중국 넘어 일본, 유럽, 미국, 남미 등 세계 시장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글로벌 제약 회사로 도약할 계획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중국 광저우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진행된 뷰티 박람회 참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글로벌 제약 회사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우동천은 3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광저우에서 열린‘2017 국제미용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와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볼로냐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na)’에 참석했다.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와 해외 시장을 주 채널로 유통 중인 ‘미라클 진’ 등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알렸다. ㈜하우동천은 국내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총 10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으며 한국, 중국, 호주에서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를 등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뉴욕 미용박람회, 홍콩 미용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 꼽히는 권위있는 행사로,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총 60개국에서 2,677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약 25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질경이 부스에는 브라질, 독일, 핀란드 등 총 34개국에서 86개 업체가 방문해 미팅을 진행했으며, 스파, 뷰티 숍, 약국 등 다양한 채널 내 제품 유통에 관심을보였다. 특히 독일의 뷰티 숍 유통업체와 핀란드 여성청결제 업체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OEM 진행을 위해 협의 중이다.
㈜하우동천은 작년에 러시아와 유럽 CPNP에 화장품 판매 등록을 마치고 유럽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올해는 유럽 파워 블로거들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 및 신규 유럽 바이어를 통한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럽에 앞서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도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중국 내 8개 대리점 및 화장품 기업 2곳과 OEM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0월 첫 수출을 시작했다. 광저우에서 열린 ‘2017 국제미용 박람회’는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전문 전시회로, 중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관문이다. ㈜하우동천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한한령(중국 내 한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3년째 박람회에 참석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유럽뿐 아니라 동남아, 북미, 중남미, 중동까지 폭넓은 국가의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화장품 등록을 마치고 후생성 시판 허가도 획득했다. 오는 5월 ‘일본 국제미용박람회’, ‘상해 화장품박람회’를 비롯해 7월 ‘북미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박람회’, 9월 ‘브라질 국제 미용 박람회’ 등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작년 10월 중국, 12월 미국, 올해 1월 싱가포르에 수출을 시작하며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여러 국제 박람회 참석을 통해 세계 각국에 ㈜하우동천의 기술력과 ‘질경이’를 알려 여성건강 전문 기업으로써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