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교육 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 인정 받아
삼성서울병원 당뇨교육실 심강희 전문간호사가 ‘마르퀴즈 후즈 후’(The 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심강희 전문간호사는 다양한 당뇨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당뇨교육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7~2018판에 등재됐다.
심 간호사는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간행위원, 보험법제위원, 교육자 관리위원, 진료지침 특별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교육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는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인명기관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인물을 선정, 기록한 ‘후즈 후 인더월드’를 발간하고 있다.
심간호사는 “병원 개원 이후 줄곧 당뇨 교육에 전념해왔던 노력의 결과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라며 “당뇨 교육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사회복지사, 약사 등 한 팀원으로 가능한 것이니만큼 지지해주신 병원과 당뇨교육팀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