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도 1학기 전국 74개교 4,884명 중학생 대상 디지털 문해력, 생명존중 교육… ‘인공지능(AI)’커리큘럼 추가 ● 생명보험재단, 20년 9월부터현재까지 총 24,736명 청소년에 디지털 문화교육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전국 74개 중학교 4,884명 학생에게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의 2024년도 1학기 교육을 실시한다.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은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 특히 중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정립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위해 생명존중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화두로 떠오르며 AI 기술 관련 윤리 이슈도 대두되고 있다. AI가 우리 삶 전반에빠른 속도로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 여러 기업 및 기관에서도 AI 관련 교육, 윤리조직 신설, 가이드라인 마련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에 발맞춰 24년도1학기부터 ‘AI’ 관련 주제가 반영된 ‘디유스쿨 2.0’ 교보재를 바탕으로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 △AI
● 초기엔 팔·다리 힘 빠지거나 저리고 따끔거리는 감각이상증상 나타나 ● 대부분 설사나 감기 이후 증상 발현… 드물게 예방접종 후 나타나기도 ● 안면 마비, 무반사, 심한운동실조증… 수일서 4주까지 악화하다 호전 ● 치료법 없어… 진행억제·증상완화·합병증예방·장기적 기능 회복에 초점 ● 의심 증상 나타나면 빨리 병원 찾아야… 일부 근 쇠약·위축 남기기도 길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ésyndrome, GBS)은 근육 쇠약을 유발하는 다발신경병증으로 말초신경과 뇌신경을 광범위하게 포함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길랑-바레 증후군이라는 명칭은1916년 이 질환을 처음 기술한 프랑스 신경학자 G. 길랑(Georges Guillain)과 장 바레(Jean AlexandreBarré)에서 따왔다. 길랑-발레 증후군은 대개 수일에서 길게는 4주에 걸쳐 악화하다가 저절로 천천히 호전되거나 정상으로 돌아온다. 치료를받게 되면 보다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이 나타나기 1~3주 전에 가벼운 호흡기계 또는 소화기계 감염 증상을 경험한 이후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신경염 증상이 나타나기시작한다. 특히 20~4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디.
▶ (좌측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최수정‧김진국‧최수인‧한상수 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장내과 최수정 교수 연구팀(신장내과 김진국‧진단검사의학과최수인‧응급의학과한상수 교수)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역과제를 통해 ‘국제조화된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의 교육 자료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7일밝혔다. 의료기기 사용 증가와 함께 이상사례 분석 및 정보 공유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제 의료기기 규제 당국자 포럼(IMDRF)’은 2016년부터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를 위한 표준코드를 제정하고 갱신해 왔다. 연구팀은 국내 의료기기 표준코드를 국제기준과 일치시키기 위해 2021년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조드 국제조화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이상사례 보고와 분석‧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조화된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를 원활하게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영상 및 자료 13개를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제도 및 규정 ▲표준코드 체계 및 용어 설명 ▲이상사례 보고 방법 ▲두피뇌파용전극‧두개골성형재료‧개인용혈당측정기 등 의료기기 이상 보고 사례 등이다. 본 교육 자료는 한국 의료기기 안전정보원 및 식약처 의료기기 민원 사이트에 공개
● 쇼피 셀러, 전담 인력 1명으로하루 2시간 투자해 해외 판매 진행 중 ● 브랜드사·리셀러 모두 최소 시간과 인력으로 해외 판로 개척해 매출 올려 ● ‘한국 셀러센터’ 통해 최대 8개마켓 손쉽게 확장 가능, 여러 시장에서 쉽게 쇼피의 인지도와 모객력 활용 가능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쇼피 셀러 584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브랜드사와 리셀러를 포함한 쇼피 셀러들은 하루 평균 2시간을투자해 해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피 숍 전담 인력은 주로 1명을 배치하고, 입점 후 1개월~3개월 안에 첫 매출을 올렸다. 쇼피는 해외 판매 플랫폼이지만 비교적적은 리소스로 동남아와 대만, 중남미까지 여러 마켓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어 셀러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매출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평가다. ▶ 쇼피 숍 관리 시간 및 부업 셀러 비중 구체적으로 전체 응답자의 약 65%가 ‘쇼피 숍 관리에 하루 평균 2시간을 투자한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1시간이내’ 관리 비중은 41.1%로 확인됐고, ‘
▶ 에스바이오메딕스 강세일 대표 에스바이오메딕스 강세일 대표는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주도로 진행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2월부터 정관계인사는 물론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강세일 대표는 “그간 회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개인 텀블러및 머그컵 사용을 적극 권장해왔다.“며 ”환경문제는 전 인류가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모든 사람들의 환경 보호에 관한 노력이 쌓여야 하는 만큼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일상화해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세일 대표가 지명한 다음 릴레이 참여자는 애비드넷 조인산 대표다.
● AI 기반 ‘dRAST’, 유럽최고 암센터인 ‘구스타브 루시 병원’에 도입…유럽 판매 순항 중 종합 미생물 진단 기업 퀀타매트릭스(317690, 대표이사 권성훈)는 세계 3대 암전문 병원이자 유럽 최고의 암센터인 프랑스 ‘구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 병원’에 패혈증 치료를 위한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장비 ‘dRAST’가채택되어 본격적으로 검사에 적용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 구스타브 루시 병원은 ‘암 및 종양학 부분’ 세계 3대 전문 병원으로, 연간환자수 46,000명이 넘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어 최고 품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전문 병원이다. 프랑스 내 첫 번째 ‘dRAST’ 도입을 이끌어 낸 퀀타매트릭스 프랑스법인 담당자는 “암 환자는 면역체계 약화로 인해 패혈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적시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dRAST 시스템은 항균제 감수성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50시간단축할 수 있어 급성으로 사망하는 패혈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dRAST 시스템을 일상적인 임상 검사로 도입함으로써 임상의는암 환자를 적시에 치료하여 임상적인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한다”며
● 14일, 강남 세브란스병원서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을 극복하고 학업에 결실 이룬 청년들의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행사 열려 ● 생명보험재단, 2008년부터 호흡재활센터 운영 지원하며 15,477명의 희귀질환자에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이하 생명보험재단)과 강남 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가14일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졸업식, 희망의 입학식’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근육병,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을 앓으면서도 호흡재활센터의 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학업에 매진해 대학교에입학하거나 졸업하는 청년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졸업 및 입학생과 가족, 호흡재활 치료를 통해 꾸준히 학업을이어가고 있는 재학생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호흡재활센터 강성웅 소장, 생명보험재단 김정석 상임이사, 홍보대사 배우 김석훈 씨 등이 참석했다.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인 희귀질환을 앓는 이는 국내에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명확한 치료법이 없고 완치가어렵다는 특성 때문에 사회∙경제적 문제에 노출돼 있다. 생명보험재단은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을 돕
● 13일 열린 ‘힐링톡톡고민나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참석해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 나서 ●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 론칭 1주년… 누적 이용자 15만 명 등 성과 돋보여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2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멜로망스 김민석(정중앙)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멜로망스 김민석을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힐링톡톡은 청소년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통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익명성이보장된 디지털 환경에서 곰돌이 아바타 ‘키우곰’과 함께 상담할수 있는 △마음산책 월드와 스스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마음화원 월드 등을 조성하고, 대학생 멘토링과 전문가 상담 등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위로를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보다 많은 미래세대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1대홍보대사인 배우 정해인에 이어 멜로망스 김민석을 2대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김민석은 힐링톡톡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13일 열린 ‘힐링톡톡 고민나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