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부터 새로 진단된 다발골수종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 관해 유도요법으로 보험급여 적용[1] ● 질병의 예후 개선을 위해 최적의 병용요법을 1차 치료부터 고려해야[2],[3]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국내법인인 ㈜한국얀센(대표이사크리스찬 로드세스)은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주(다라투무맙)를추가한 4제병용요법이 1차치료제로 보험급여가 확대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개정한 ‘요양급여의적용기준 및 방법에관한 세부사항(보험급여)’에 따라 2월 1일부터새롭게 진단된 이전에항암요법을 받지 않은조혈모세포이식이 적합한 다발골수종환자에 대한 보르테조밉, 탈리도마이드 및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의 관해유도요법으로 다잘렉스®주를포함한 4제요법(이하“DVTd 요법”) 사용시 보험급여 혜택을받을 수 있다.1 새로 진단된 조혈모세포이식이 적합한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이식 전후의 DVTd 요법을 대조군인 보르테조밉, 탈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이하 “VTd요법”)과 비교 평가한 3상 임상연구(CASSIOPEIA)에서, DVTd 요법은 대조군 대비 더 우수한 임상적 이점을 확인했다.[1] 중앙값 18.8개월 추적 관찰 결과, 이식 후 100일째 엄격한 완전관해 반응(SCR)은 DVT
●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하며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 입증 ● 공식 홈페이지 내 공시 및 회계 감사보고서 공개하는 등 투명한 사업 운영 통해 신뢰받는 공익법인 입증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은 사회공헌재단으로서 갖춰야할 필수 덕목이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가 주관하는 공익법인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별 3점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공익법인 평가 기관으로, 공익법인의재정 건전성과 운영 투명성을 평가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건실한 기관을 인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기반으로 한국가이드스타가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 ‘GSK 4.1’로 심사하며, 이 지표는 최근 3년간의 공시 자료를 활용해 공익법인을 보다 장기적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이번 2024년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재무효율성, 투명성 및 책무성 지표 등, 10개세부 항목 모두 최고 점수를 기록해 종합 별점 3점 만점을 받았다. 이로써 2017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
● 데이비드 베리 박사, 모더나 등 30여 개 기업 창립에 참여한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의 세계적인 권위자 ●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으로 한국 기업과 최초로 협력…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르티스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David Berry)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 의학 박사 학위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명과학 분야 등에서 2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7곳을 포함한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했으며, mRNA 기술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모더나의 창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세계적 명성의 권위자로 현재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의 리더십 위원회 명예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7년 MIT가 발행하는 MIT 테크놀
매년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이다. 20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암 정상회의에서 처음 지정됐으며, 2005년부터 국제암연맹(UICC)이 매년 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암 환자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암 발병률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전 세계 암 부담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연간 신규 암 발병이 3천5백만 건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1]했다. 이는 2022년 기준 연간 신규 암 발병 건수인 2천만 건보다 77% 증가한 수치다. 암의 주요 원인으로는 식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담배와 술 같은 화학적 요인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주목할 만한 요인이 있다. 바로 ‘잇몸병’이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잇몸병은 단순한 구강 질환을 넘어 전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잇몸병을 방치하면 구강 내 염증과 세균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고, 이로 인해 체내 염증 수치가 상승하며 특정 부위에 세균이 집중되면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상관관계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연세대
● HFpEF 임상적 유효성 최초 확인한 자디앙, 전체 심박출률 스펙트럼 만성심부전에 급여 인정[1],[1],[2] ● 미충족 수요 높은 HFpEF 환자 치료 접근성 향상... 개인적 질병 부담·사회경제적 비용 부담 완화 기대4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SGLT2억제제 자디앙정 10밀리그램(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월 1일부터 박출률 보존 만성심부전(HFpEF) 환자 치료에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2 이번 고시에 따르면 심부전의 증상 및 징후가 있으면서 좌심실 박출률이 40%를 초과하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 중 ▲ 좌심실 이완기능 이상/좌심실 충만압의 증가(NT-proBNP≥125pg/mL 또는 BNP≥35pg/mL)에 부합하는 심장 구조 또는 기능 이상의 객관적인 증거가 있거나 ▲ 12개월 이내 심부전 악화로 응급실을 방문했거나 입원한 경우 자디앙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2 자디앙정10밀리그램은 지난해 2월부터 좌심실 박출률 40% 이하의 박출률 감소 만성심부전(HFrEF) 환자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왔다.[1]이번 고시를 통해 좌심실 박출률이 40%를 초과하는 박출률 보존
● 농학·법학 전공 홍현 행정사, 산림 분야 법률 전문가로 입지 강화 ● 산주이자 독림가, 현장 경험 바탕 산림복지 컨설팅 활발히 진행 ● '임야의 시대' 도래 예고, 산림치유·복지 사업 성장 기대감 고조 국내 최대 행정사법인 티움(대표 홍현)은 홍현 대표행정사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연수원에서 산림경영지도원들을 대상으로 '행정법률 및 계약법률' 강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산림 분야 전문가들에게 법률적 지식을 전달하며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현 행정사는 농학과 법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산림치유학 박사과정과 행정법 전문 박사과정을 수료한 중소기업 및 산림 관련 행정법률전문가이다. 또한, 행정사법인 티움은 수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임야개발 네비게이션' 로드맵을 직접 개발해 배포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 관련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홍현 행정사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약 7ha의 산을 소유한 산주이자 '독림가'로 선정된 전문임업인으로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주말을 활용해 직접 산림경영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임야투자, 숲경영체험림,
● KDI스포츠클리닉 김대일 원장, 선수들의 재활 노하우로 일반인 통증 해결 ● 운동선수처럼 빠른 회복이 가능한 이유는 관리법의 차이, 고양·동탄서 전문 재활센터운영 ● EPL 재활트레이너 출신 김대일 원장, 스포츠 의학 전문성 바탕 차별화된 통증케어법 선보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 뒤에는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 방송프로그램 '골때리는그녀들'의 의무 지원을 담당했던 KDI스포츠클리닉 김대일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KDI스포츠클리닉 김대일 원장은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겪는 통증과 부상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적용하던 수기케어와 재활운동을 응용하여 적용했더니 큰 효과를 봤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대일 원장은 일반인들에게도 프로선수급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DI스포츠클리닉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과 화성시 동탄에서 일반인을 위한 맞춤형 통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선수들의 빠른 회복 비결을 일반인 케어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은 부상을 당해도 빠르게 회복되는 반면, 일반인들은 같은 통증이 만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1월 22일(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5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총 7명의 보건학·이학 석사(한국 4명, 방글라데시 1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1명)와 3명의 이학 박사(한국 1명, 인도 1명, 중국 1명)를 배출했다. 이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대한민국 김진하(Jin-Ha KIM) 석사는 성적 최우수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고, 우수한 논문 업적을 낸 중국 이린 덩(Yilin DENG) 박사 졸업생은 논문 최우수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양한광 총장, 곽호신 대학원장, 김인후 초대 대학원장, 졸업생 및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양한광 총장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에도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졸업생들이 다방면에서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전 세계적으로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호신 대학원장은 “지금까지 배웠던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고국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