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4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소아 적응증 추가 및 중증 판상 건선 환자 치료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된 소아 적응증은 기존 치료에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거나 해당 치료가 부적절한 2세 이상 소아의 특발성 관절염과 관련된 만성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의 치료이다. 또한,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가 기존 2주 간격 휴미라 투여에 적절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40mg 매주 투여로 증량 시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임상 결과를 반영해 허가 사항이 변경됐다. 치료 옵션이 거의 없는 소아 만성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 치료 첫 생물학적 제제로 허가돼휴미라는 국내 유일 소아 특발성 관절염과 관련된 소아 만성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첫 생물학적 제제로 허가됐다. 이번 다섯 번 째 소아 적응증 추가로 휴미라 사용이 승인된 적응증은 총 15가지로 늘었다. 포도막염은 홍채, 맥락막 및 눈에 있는 모양체를 포함하는 포도막의 염증이다.1 치료하지 않으면 백내장, 녹내장, 낭포성 황반부종(CME) 및 실명을 유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10월 1일부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 4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의 중증 만성 판상형 건선 환자로, 기존 치료제(메토트렉세이트, 사이클로스포린, 광화학치료-PUVA, UVB) 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에 대해 보험급여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100% 인간 항 종양괴사인자(TNF-α) 단일클론항체 제제 휴미라는 만 4세 이상 소아 판상 건선 치료에 허가받고 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이다. 소아 판상 건선은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표피세포가 빠른 속도로 과도하게 쌓이면서 생기는 염증성 인설로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소아 건선은 소아 인구의 0.7%에서 발병하며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 건선은 성인 건선과 비슷한 특징을 보이지만, 소아 건선의 병변은 보통 더 작고, 두께가 더 얇고 인설도 적다. 만성적인 피부질환과 같은 신체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환자의 정서와 심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미라의 소아
여름 방학 맞은 직원 자녀들과 ‘제 7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개최충전 비행기 제작, 에어트레이와 자석 낚싯대 활용 바닷속 쓰레기 제거 체험, 전자석 이해 활동, 코딩을 통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등 가족과 함께 실험ㆍ게임으로 과학 원리 탐구 시간 가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8월 11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직원 자녀 및 가족을 초청해 ‘제 7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Family Science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한국애브비의 일하기 좋은 일터ㆍ가족친화 프로그램이자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애브비 글로벌 사회공헌(CSR) 일환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 약사로 자라날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흥미를 느끼는 계기를 마련해 과학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주)한양B.E.S.T.교육과 러닝사이언스코리아와 함께 진행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충전 비행기를 만들어 보고, 그 구조 및 비행 원리를 체험했다. 에어트레이와 자석 낚싯대를 활용해 바닷속 쓰레기를 제
비키라/엑스비라 처방 환자 100명 돌파를 기념해 국내 C형 간염 환자 응원 메시지 전달한국애브비 직원 간 건강 퀴즈 프로그램 참여 및 간 건강을 위한 100가지 다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국내 C형 간염 100% 퇴치를 기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간염의 날은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간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날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간염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지난 6월 비키라(VIEKIRAX, 성분명: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엑스비라(EXVIERA, 성분명: 다사부비르)를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한 환자 포함해 유전자형 1형 및 4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보험급여 적용 받으며 출시했다. 비키라/엑스비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차지하고 있는 유전자형 1b형 환자 대상 3상 임상 시험에서 참여한 한국 환자 100%가 내성 유무에 관계 없이 바이러스 완치를 의미하는 100% SVR12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비키라/엑스비라 출시 후 처방 환자 100명 돌파를 축하하며 국내 C형
한국애브비, 5회째 맞이하고 있는 ‘나눔의 날’ 기념해 건강 소외 이웃 찾아가 봉사활동 펼쳐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장애우들과 나들이, 합창단 공연관람,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등 진행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6월 28일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직접 건강 소외 이웃들에게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나눔의 날’은 애브비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의 일환으로, 이 주간 동안 전세계 50개 이상 국가의 약 6천여명의 애브비 임직원들이 각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은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방문해, 장애우들과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모습을 밝고 생동감 있게 채색하는 “팝아트 초상화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질환이나 장애로 지친 환우와 장애우에게 소중한 존재인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자신감과 마음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2014년 이래 매년 진행해 왔다. 또한,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의 합창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우
한국인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 대상임상 연구 결과 100% 바이러스 완치 달성비키라+엑스비라, 환자 치료비 부담 2,998,094원으로 경감국내 가장 많은 유전자형 1b형 환자 대상 3상 연구(ONYX-I, II)에서한국 환자 모두 치료 종료 12주째 바이러스 완치(지속 바이러스 반응률, SVR) 달성 [ii],[iii]3상 연구 5개 사후 분석 결과, 내성 관련 변이(RAV) 유무 상관없이12주간 유전자형 1a형 환자에서 97%, 유전자형 1b형 환자에서100% 바이러스 완치 달성 [iv]투석환자를 포함한 신장애 동반 유전자 1형과 4형 C형 간염 환자에신장애 중증 여부나 용량 조절 없이 처방 가능[v]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자사의 만성 C형간염 경구 치료제 ‘비키라 (성분명: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와 엑스비라(성분명: 다사부비르)가 허가사항에 따라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환자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및 4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에 대해 6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 급여 고시에 따라 비키라+엑스비라의 12주 기준 C형 간염 치료에 급여 약가는 999만원으로 결정됐으며, 본인부담 상한
유전자형 1a형과 1b형 모두 사전 검사(NS5A 내성 관련 변이(RAV)검사) 필요 없이 C형 간염 치료에 승인비키라는 유전자형 4형 C형 간염 치료제로도 허가제3상 임상 연구 결과, 국내 가장 많은 유전자형인 1b형 환자에서치료 종료 12주째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 100%바이러스의 생활주기 세 단계에 서로 다른 작용기전 성분이 동시 작용해 C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 억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지난 17 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키라(VIEKIRAX, 성분명: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엑스비라(EXVIERA, 성분명: 다사부비르)가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비키라/엑스비라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환자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유전자형에 따라서 리바비린을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을 수 있다. 비키라/엑스비라는 유전자형 1b형 뿐만 아니라 1a형에서도 별도의 NS5A 내성 관련 변이(RAV) 사전 검사 없이 처방할 수 있다. 또한, 비키라는 유전자형 4형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1]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경우,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고, 대상성
전 세계 애브비 직원 대상 ‘WOW (World of Well-Being) 웰빙 캠페인’건강한 간식, 층계 이용, 동료들과의 문화생활, 사무실 책상정리 등근무 생활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미션 제공 및 지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임직원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WOW (World of Well-Being) 웰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마지막 주부터 3월 말까지 약 5 주간 실시되는 WOW 웰빙 캠페인은, 직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매일 교육과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션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는 직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브비는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과 몸을 챙길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사내 WOW 사이트를 통해 매일 제공한다. 캠페인 첫 주는 ‘웰빙주간’으로 하루에 한가지 테마를 선정해 직원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교육과 게임, 간단한 미션을 통해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국애브비 웰빙주간 미션은 하루 1.5리터의 물마시기, 점심시간 문화생활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사무실 책상 정리하기 등으로 직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도록 진행된다. 웰빙주간 이후에
고통스러운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중등도에서중증의 활동성 화농성 한선염을 앓는 12세 이상 환자를 위한 유럽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 옵션화농성 한선염 환자는 전 세계 인구의 1~4%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유럽집행위원회가 기존의 전신 화농성 한선염 치료로 잘 조절되지 않는 12세 이상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화농성 한선염 환자 치료제로 휴미라(아달리무맙)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12세 이상 화농성 한선염 환자를 치료하는 유럽 연합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이다.독일 데사우 의료센터 피부, 성병, 알레르기 및 면역학부 책임자 크리스토스 주불리스(Christos Zouboulis) 교수는 “청소년 화농성 한선염 환자는 일상생활과 정서 상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고통스럽고 괴로운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한 화농성 한선염 병변으로 인해 활동, 학교 출석, 운동 등에 제한을 받을 수 있고, 이는 청소년 환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화농성 한선염은 피부과 전문의 사이에서는 “아크네 인버사(acne inversa)”라고 부르기도 하며, 고통스럽고 심신을 약화시키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전 세계 인구의 1~4
휴미라는 한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감염성 중간, 후, 전체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생물학적 제제2개의 허가용 제 3상 연구 결과, 휴미라 치료군에서 포도막염이 악화되거나 시력 저하가 일어날 위험이 현저히 감소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은 성인의 비-감염성 중간 포도막염, 후포도막염 및 전체포도막염의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휴미라는 한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감염성 포도막염 치료제로 승인받은 생물학적 제제로, 국내에서 14번째 적응증을 허가 받게 됐다.한국애브비 의학부 이소라 전무는 “포도막염은 적절히 치료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시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제 최초로 승인된 생물학적 제제인 휴미라 덕분에 염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어, 포도막염 관리에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다. 견고한 VISUAL 임상 연구 데이터는 비감염성 포도막염 환자의 치료 옵션인 휴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 프로파일을 뒷받침한다”라고 말했다.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포도막염은 시력 저하나 실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