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한암협회-서울산업진흥원, 암 경험자들에게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영상 콘텐츠 교육 고잉 온 스튜디오 참가자 모집9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교육 진행영상 제작 및 유통에 필요한 기본 테크닉과 더불어, 암 경험과 콘텐츠 창작에 있어 궁금한 내용에 대해 캔서테이너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 대상은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암 경험자, 주제에 상관없이30초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8월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이 함께 암 경험자들에게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영상 콘텐츠 교육을 제공하는 ‘고잉 온 스튜디오(Going-on Studio)’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는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잉 온 캠페인’을 최근 시작했다.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고잉 온 스튜디오는 암 경험자가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편집 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 서울산업진
7월 1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도시락 배달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지난 3월에는 대구적십자사에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 900벌 지원 글로벌 팬데믹 사태 극복 위해 올해 초 1,120만 달러 이상 지원 및 인공호흡기 설계도 공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7월 1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도시락과 코로나19 예방 위생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약 30명은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 그룹으로 조를 편성, 점심 도시락과 살균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알코올티슈, 텀블러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직접 배달했다. 이날 이웃에게 전달된 도시락은 총 60인분, 위생용품 키트는 총 75개다. 메드트로닉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6 (Project 6)’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매년 6~7월, 한국을 포함한
애니메디솔루션은 피부암 절제술을 위한 수술 가이드 외 안와골절 재건술 가이드, 대동맥 재건술 가이드 등 각 질환별 고위험, 고난도 수술 사례에 최적화된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솔루션과 유방암 전절제술 후 환자의 심미적 보완을 위한 체외 부착형 맞춤 인조 유방 등 총 5종에 관한 미국 식품의약처(FDA) 의료기기 인증을 지난 7월 30일 획득하였다. 애니메디솔루션은 지난 7월 중순 환자 맞춤형 유방암 부분 절제 수술 가이드 FDA 인증 획득 이후 연달아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의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국내 의료기술로 개발된 혁신 의료기술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애니메디솔루션이 개발한 수술 솔루션은 암종 제거 및 혈관 구성, 맞춤 보형물 등 연조직 분야에 대한 수술계획과 적용방법을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환자 진단 의료영상의 분석과 3D 변환, 3D 프린팅을 활용해 제작되는 차세대 신의료기술로, 이미 국내에서 300례 이상 임상 적용을 한 솔루션들로 해외 진출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 FDA 인증을 선제적으로 취득한 선도 사례로 볼 수 있다. 일례로 피부암의 경우 햇빛(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주요 원인으로 발생하고, 국내는 물론 야외활동이 활발
투석방법 선택 위한 ‘공유의사결정’부터, ‘디지털환자관리 시스템 셰어소스’까지 복막투석 총망라 ‘셰어소스’ 활용한 디지털환자관리, 의료진 참여도 높이고 재택 치료에 대한 환자 자신감 높여 만족도 높아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7월 30일, 제 19회 피디 컬리지(Peritoneal Dialysis College) 웨비나를 국내 의료진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2003년에 시작해 2020년 19회를 맞이한 피디 컬리지에서는 2020년 ISPD(국제복막투석학회, International Society for Peritoneal Dialysis)에서 발표된 새로운 복막투석 가이드라인부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투석 전 ‘공유의사결정(Shared Decision Making, 이하 SDM)’을 통한 투석 방법 선택과 ‘셰어소스(Sharesource)®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환자관리(Remote Patient Management)’의 의학적 효용과 적용 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셰어소스를 활용한 「복막투석 환자의 디지털환자관리, Remote Patient Management In PD」 세션은 의료진의 많은 질문
‘인공지능기반 개인용 모바일 심전도 관리 솔루션, 국내 본격 도입’별도의 패치 등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심방세동, 빈맥, 서맥 및 정상리듬 측정 및 분석가능 ㈜얼라이브코어(alivecor.com)는 8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휴대용 심전도 측정 기기인 ‘카디아모바일(KardiaMobile)’이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카디아모바일은 부정맥 3가지(심방세동, 빈맥, 서맥) 및 정상리듬을 측정하고 분석이 가능해 조기 발견이 어려웠던 국내 부정맥 환자들의 진단과 조기 치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심장질환은 초고령화 사회와 맞물려 가장 크게 대두되는 질환으로 전세계 사망원인 1위, 국내 사망원인은 암에 이어 2위에 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i] 특히,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맞물려 그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중 심장병이나 당뇨, 폐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사망 가능성이 건강한 사람보다 12배나 높으며, 코로나19 환자들 중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비율은 32%로 집계되었
암 경험자들에게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별도의 사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는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와 8월 4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잉 온 캠페인은 암 조기검진, 치료기술 발달 등으로 암생존율이 증가함에 따라 암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이름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Going on)’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암 경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온 올림푸스한국은 2019년 한 해 동안 세 차례의 ‘올림콘서트’에 참가한 암 경험자 및 가족 340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역과 선호하는 정보 전달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번 캠페인의 중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멘스 헬시니어스(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헬스케어 기기 기업, 베리언 메디컬 시스템즈 (Varian Medical Systems)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 체결에 들어갔다고 8월 2일 밝혔다. 약 164억 달러(약 19조6천억원)의 규모의 이번 인수 계약은 향후 규제 당국 등의 승인을 거쳐 2021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리언 메디컬 시스템즈는 암 치료 부문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서 방사선 종양학 및 관련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베리언은 전 세계 1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 치료에 있어 거시적인 접근방법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머신 러닝 및 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암 치료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다. 베른트 몬탁(Bernd Montag) 지멘스 헬시니어스 사장은 “이번 인수 결정은 우리의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환자와 지역 사회에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료 케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자사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순간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베리언 社의 뛰어나고 열정적인
아시아태평양 신장 치료 의료진 초청 웨비나 개최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의과대학 맥킨타이어 교수, 경북대학교 신장내과 조장희 교수 강연 통해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테라노바’ 투석막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 발표코로나19에 감염된 혈액투석 환자에서 과잉 면역 반응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테라노바 투석막의 활용 가능성 소개되기도 박스터 아시아태평양은 지난 7월 16일 한국,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신장 치료 전문가 55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했다. 아시아 신장 질환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웨비나는 확장된 혈액투석(Expanded hemodialysis)을 위한 투석막인 '테라노바'의 삶의 질 개선 등 주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테라노바 투석막의 활용 방안 및 코로나19 감염 혈액투석 환자의 치료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의과대학의 크리스 맥킨타이어(Chris McIntyre)교수가 첫 번째 세션 강연자로 나서, ‘만성 신부전증 환자에서 테라노바 투석막의 나트륨 및 염증성 마커 제거 효과’를 주제로 신체 조직에 쌓인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