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생산액 49억 → 2023년 96억 원, 눈영양제 사업 3년만에 2배 성장 ● 세대별 소비자 맞춤형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대웅제약과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314140)는 눈 건강기능식품의 제형에 따른 3개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세대별 소비자 맞춤형 눈 영양제 라인을 중심으로 눈 건강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9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내부 자료에 따르면, 알피바이오가 생산하는 눈 건강기능식품의 생산액은2021년 약 49억 원에서 2023년 약 96억 원으로 3년 만에 약 2배라는폭발적 성장을 기록했다. 이같은 눈 영양제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는 국내 안구 질환과 관련한 만성 질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기인한다.2023년 국정감사 분석 자료에 따르면, 0~20세 영유아, 아동, 청소년의 안구건조증 환자는2021년 15만 9,314명에서 2023년 18만 581명으로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노화가주된 원인인 황반변성의 국내 환자 수는 2016년 약 14만명에서 2020년 약 20만 명으로 4년 사이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발맞춰 알피바이오의 눈 영양제 제품군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대두
● 상호존중, 화합,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더 나은 일터 만들기 위해 노력 ● 인류의 밝은 시야 위해 전념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 세계적인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지난 11월 27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GPTW 특별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한국알콘은 올해 총 3개 부문에서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GPTW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기준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고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다. 한국알콘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설문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각각 여성 직원과 만 19~34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 직원의 신뢰 지수가 반영되
● 테크니스 퓨어See, 빛 번짐과 눈부심 단초점 인공수정체 수준으로 낮춰 ● 모든 거리에서 매끄러운 시야 제공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오디세이[1], 내년 국내 출시 예정 ● 성종현 대표, “치료 한계 극복하고, 더 나은 결과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2회 학술대회(이하 KOS 2024)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퓨어See(TECNIS® PureSee IOL)’와 ‘테크니스오디세이(TECNIS® Odyssey IOL)’의 수술 사례를 발표하는 심포지엄을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전시 부스를 통해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을 포함해 자사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 심포지엄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안과 서경률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와 도쿄 치과대학 스이도바시병원안과(The Department of Ophthalmology at TokyoDental College) 빈센
심장 박동을 전기 신호로 기록하는 심전도는 심장질환 진단에 사용된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해 심전도 검사 분석을 기반으로 심장 상태를 예측하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심방세동 위험성 및 조기 발병률을 예측하기 위한 심전도 노화 분석 인공지능 딥러닝 모델이 개발됐다. AI가 분석한 심전도 노화 정도를 바탕으로 심방세동 발병 위험성 예측이 가능해진 것이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정보영‧유희태 교수, 조승훈 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교수, 대학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과 엄수정 석사과정 졸업생 연구팀은 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약 150만 개의 심전도 데이터베이스를 학습시켜 심전도 노화 정도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6개국의 심전도 데이터 약 70만 개와 비교 분석하며 AI 모델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절차도 마쳤다. 특히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심전도 데이터베이스로 학습시킨 AI가 미국 메이요 클리닉, 영국 바이오 뱅크 등 해외 저명한 기관을 통해 인종이 달라도 같은 결과를 내는지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팀은 검증을 마친 AI 모델을 사용해, 4개의 다국적 코호트에서 심
유유제약이고(故) 인호(仁湖) 유특한창업주의 서거 25주기를 맞아 제약보국 정신을기리는 추모식을 거행했다. 6일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진행된추모식에는 유유제약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고인의 길을 되새겼다. 유유제약유원상 대표이사는 추모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지정학적 위기 등 국내외 경영환경이 매우 불투명하지만제약보국을 실천하신 선대 회장님의 유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자.”라고 말했다. 고인은 1941년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 주식회사’를 창업했으며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대 회장과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1970년 대통령 산업포상(제111호) 수상을 비롯 제12회 ‘수출의날’ 보건사회부장관표창, 1983년 ‘새마을훈장 노력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1999년 12월 6일향년 82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경동제약(대표 : 류기성, 김경훈)과 바이오의약품 CDAMO전문 기업인 프로티움사이언스(대표 : 안용호)는 2024년 12월 5일 항체의약품의 경구 제형 개발을 포함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과천시에 위치한 경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와 프로티움사이언스 안용호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제약의 기존 합성의약품 분야 강점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바이오의약품 전문성을 결합하여경구형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항체 치료제의 경구 제형화 개발과관련된 세포주 선별, 배양, 분석 등 전 과정에서 양사가협력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경동제약은 그동안 합성의약품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져온 제약사로, 최근바이오의약품 사업에 진출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프로티움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연구 및 개발, 생산 역량을 갖춘 CDAMO로,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 세포주 선
● 필립스 ‘미래건강지수’ 최신 보고서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분야 선도 ● 올해 RSNA에서 헬륨 사용량을 줄이는 블루실 1.5T MR 포트폴리오부터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과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구현 돕는 다양한 솔루션 공개 ● 의료 영상 AI 솔루션 기업 애널라이즈에이아이(Annalise.ai)와 협력해 중증 질환 신속 식별 및 우선순위 설정으로 워크플로우 최적화 추진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로열 필립스 (RoyalPhilips, 필립스)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Society of North America, RSNA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워크플로우 개선을 돕는 솔루션은 병원을 비롯한 의료 시스템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며,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진료를 제공한다. 필립스가 올해 호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의 헬스케어 리더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미래건강지수(Future HealthIndex) 2024’ 보고서에
● 생명위협 무릅쓰고 타인 생명 구한 사회적 의인 15명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한 문화예술인 및 콘텐츠 시상 ● 생명존중 문화에 앞장서는 연예인 게이트키퍼 신애라, 송은이, 김기리, 문지인생명존중대상 수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플라자 호텔에서 일상 속 생명존중의가치를 실현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4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을개최했다.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은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상찬 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시상식을 통해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등 총 4부문에걸쳐 전국 각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의인들을 선정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문화 활동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문화예술(인물 및 콘텐츠)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먼저 올해 사회적 의인 부문에서는 일반시민 5명(하태영, 허재형, 최현준, 백지환, 백창국), 소방관 3명(김병규 소방교, 김재준소방장, 권민호 소방장)을 비롯해 해양경찰관 4명(김재권 경사, 김태준경장, 이동준 경장, 고만석 경장), 경찰관 3명(김주업경위, 조현룡 경사, 이남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