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난소암의 90% 이상 차지하는‘상피성 난소암’…높은 재발률 및 기존 항암제에 대한 내성 극복 위한 신규 치료제 개발경쟁 치열 ● 종양학 분야 국제 학술지에 BBT-877 비임상 연구 결과 게재…최근 본격화한 면역항암 분야 연구와 맞물려 약물 가치 상승 기대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Q288330)는상피성 난소암에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병용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종양학분야의 국제 학술지 ‘항암 연구(AnticancerResearch)’에 게재1됐다고11일 밝혔다. 전체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개 조기 발견이어려우며, 약 70% 이상의 말기 환자가 약물에 대한 내성등으로 인한 질환 재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난소암환자의 혈액에서 리소포스파티드산(LPA)이 증가되어 있다는 최근의 보고와 더불어 난소암의 내성 기전에종양줄기세포(cancer stem cells)가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는 체내 리소포스파티드산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오토택신 저해제BBT-877을 활용한 상피성 난소암 치료 연구에 착수하게 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난소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공동대표: 김동욱, 강세일)는 파킨슨병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생 특허인 ‘도파민 신경세포의 분리방법 및 이를 이용하여 분리된 도파민 신경세포를포함하는 파킨슨병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본 기술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표면마커를 발굴하고 발굴된 마커를 이용하여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에서 도파민신경세포만을 순수분리하는 기술로써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의 품질 및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국내 및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에 특허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이외 주요국가들에서 심사 중이고 이번에 중국에서 등록 결정을 받은 것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023년 1월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현재는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된 1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세포치료제의 투여를 완료하였으며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추적관찰 중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그 동안 도파민 신경세포 생산 및 파킨슨병에 적용을 위한 여러 개의 파생 특허들을 순차적으로총 42건 출원하여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사업화를 대비하고 있
● 펜데믹 등 감염 상황 대비한 토론의 장 열려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진과 영국 보건안보청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이상규)이어제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영국 보건안보청과 함께 펜데믹 등 감염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영국 보건안보청(HSA) 데임 제니 헤리슨(Dame jenny harrison) 청장,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박소희, 권준욱, 김소윤,강선주, 한휘종, 김희진, 박미정, 하민진, 윤문수교수 등이 발표자와 패널로 등장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및 미래 펜데믹 대비 전략을 다루는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영국 보건안보청(HSA, UK Health Security Agency)은한국의 질병청 격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보건학과 석사과정 학생,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연수생 등도 참석해 국제 보건 및 감염병 대응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감염병 대응 전략의 변화,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 잠재적 팬데믹 대비책에서 국제협력 방향성, 글로벌 보건 안보 협력 및 공동연구 등 펜데믹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는 ‘L. plantarum LC27과 B. longum LC67의 프로바이오틱스복합물(NVP-1702)’의 알코올성 간손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개별인정형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NVP-1702’는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Bifidobacterium longum LC67’과 김치에서 분리한‘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C27’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로 지난해 ‘비알콜성간손상으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개별인정형을 취득한 후 ‘바이크롬 간 유산균 NVP-1702’ 제품으로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알코올성 간손상에 대해서도 효과를 확인해 간 건강 개선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섭취는 간손상의 주요 위험 요소며, 알코올성 간질환(ALD)은 만성적인 음주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흔한 간질환 중 하나다. 많은연구결과에서 지속적인 과량의 알코올 섭취는 장내 미생물 구성을 변화시켜 장내 내독소 증가와 높은 장점막 투과를 유도한다. 이로 인한 혈액 내 내독소 증가는 간손상을 유발하고, 알코올성 간질환을악화시키는 것으로
● 프리미엄 커큐민 원료 테라큐민을 함유, 강황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없애고 체내흡수율을 높여 ●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독의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준수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프리미엄 커큐민 원료, 테라큐민을 함유한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과 ‘테라큐민맥스 6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황 특유의 쓴 맛과향을 없애고 체내흡수율을 높여 커큐민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은 분말 제품으로 우유, 요거트, 물 등에 섞어 섭취하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1포로 커큐민 10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2개월분 1박스(60포)로 강황 9.3kg에 해당하는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은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 원료(CR-033P)를 함유하고 있다. ‘테라큐민 맥스 60’은 동그란 형태의 미니 환 제형으로 물과 함께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2정 섭취로 커큐민 60mg을 섭취할수 있으며, 2개월분 1박스(60정) 섭취 시 강황 5.6kg에해당하는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테라큐민 맥스 60’은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85.2배
●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식약처 개별인정 간 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 배우 곽선영, 2년 연속 엔비피헬스케어 전속 모델 계약 체결 ● 엔비피헬스케어 ‘바이크롬 간 유산균’,신규 캠페인 론칭 이벤트 진행 ● 가수 주현미의 추억의 노래 ‘잠깐만’(1992)으로소비자 눈길 끌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토탈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엔비피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창규)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이 ‘바이크롬 간 유산균’의 첫 TVCF를 1일 론칭했다. 비알콜성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크롬 간 유산균’의 첫 CF는 야근과 육아로 지친 일반인들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주현미의 ‘잠깐만’을 CM송으로활용해 ‘장간만’이라는 카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신에서는 배우 곽선영이 ‘간 관리가 필요할 때’임을 알리고 ‘장 건강부터 간 건강까지 만드는 유산균’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2년 연속 바이크롬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곽선영은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팔방미인의 매력을 지닌 배우다. 5월방영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는 교통범죄수사팀 ‘민소희’ 역할로출연해 밝고 씩씩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처럼
● 식약처, 온라인상 탈모 관련 식품 및 의료제품 구입 시 불법판매, 허위‧과대‧부당광고에 주의 당부 ● 현재 식약처 승인받은 탈모치료제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제제뿐 ● 미녹시딜 제제 로게인폼, 국내 유일 폼제형으로 기존 액상형 대비 약 5배 높은 국소부위 모낭 전달율 향상 ▶ 바르는 탈모치료제 로게인폼 탈모로 진료받은 국내 2030세대는104,872명에 이르러 전체 24만여명의 탈모환자 중 약 43%에 달한다. 이제 탈모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의 고민거리다. 탈모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안정성과 효과를 보장할수 없는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식약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에서 탈모 예방‧치료 효과를 내세우는 제품의 유통이 많아짐에 따라탈모 관련 식품, 의료제품 등을 구입‧사용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식약처의 안내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식품, 건강기능식품중 탈모 예방이나 치료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은 없다. 현재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탈모 치료제는 전문의약품(경구 복용약)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일반의약품인 미녹시딜 외용제가 있다. 전
● 비뇨기 질환 치료제 유힐릭스, 필리핀 및 미얀마 품목허가 취득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의 비뇨기 질환 치료제인 ‘유힐릭스 연질캡슐(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이 필리핀 및 미얀마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받아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동남아 의약품 시장을 대상으로 한 유유제약 수출 증대에 탄력을받을 전망이다. 유힐릭스의 필리핀 제품명은 ‘아마다트(ARMADART)’이며, 미얀마 제품명은 유힐릭스로 국내와 동일하다. 유힐릭스 연질캡슐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 성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사용된다. 동남아 의약품시장 진출전략을 분석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 글로벌제약바이오시장 수출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는 세계에서 제약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다. 2015~2019년 동남아 제약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약 8%이며, 이 중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6개 국가의 제약시장 규모는약 200억 달러에 달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의약품시장에서유힐릭스 외에 항응고제 등 다양한 품목의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유유제약의 해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