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재발견: 출혈성 뇌졸중(Stroke Revisited: Hemorrhagic Stroke)’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최근 뇌졸중 교과서 ‘뇌졸중 재발견: 출혈성 뇌졸중(Stroke Revisited: Hemorrhagic Stroke)’을 출간했다. 이승훈 교수는 지난 2016년 세계 최고 의학·과학 전문 글로벌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6권을 출간하기로 계약했다. 6권 모두 이승훈 교수가 유일한 편집자로 참여한다. 이번 교과서는 작년 출간된 1권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교과서는 ▶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stroke), ▶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 ▶ 혈관성 치매(Vascular cognitive impairment), ▶ 뇌졸중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 of stroke: from bench to bedside), ▶ 소혈관 질환(Cerebral small vessel disease), ▶ 동맥경화질환의 비교: 심장과 뇌(Atherosclerosis: heart versus brain) 등 6권의 책으
슬라브의 낭만, 발칸 사운드에 싣다Bulgarian National Radio Symphony <공연정보> 공연명 :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 첫 내한공연 지휘자 : 마크 카딘 Mark Kadin 협연자 : 피아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 박유리(27일), 도희선(28일) 공연일 : 2018.11.27.(화) & 28(수) 8pm 공연장 : 롯데콘서트홀 티켓가 :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예매처 : 롯데콘서트홀1544-7744 인터파크1544-1555 주 최 : 브라보컴 1661-1605 www.bravocomm.co.kr 지방투어 : 11.2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70년의 역사 불가리아 국립 교향악단 첫 내한!!슬라브의 낭만, 발칸 사운드에 담다!!동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인 바르나와 부르가스의 백사장과 항구가 있는 불가리아는 북으로 도나우강, 동쪽으로 흑해로 연결되는 발칸의 중심지다. 70여년의 역사와 수많은 명반으로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은 불가리아 최초 외국인 상임지휘자 마크 카딘과 함께 첫 내한공연을 한다.
JW그룹, 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 위해 16년째 후원 깊어가는 가을날 온기를 느끼게 해 줄 특별한 공연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자사가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8 정기공연이 오는 14일 서초동 소재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10월 12일 밝혔다. ‘영혼의 소리로’는 1999년 창단돼 500여 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장애인 공연예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합창단이다. 이번 정기공연은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만이 선다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발달 장애로 노래 한 곡을 익히는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리는 ‘영혼의 소리로’는 손종범 선생의 지휘아래 지난 1년 동안 연습한 ‘You raise me up’, ‘소녀의 꿈’ 등 10여 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또 ‘사랑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단원들이 각자 경험했던 사랑에 대한 테마곡도 준비해 단원들에게 힘이 되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작곡가 주영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베이스바리톤 김동현과 뮤지컬 배우 조휘가 특별출연을 한다. 홀트일산복지타운
해운대부민병원 박억숭 응급센터장과현직 간호사와 전문의 다수가 참여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의 박억숭 응급의료센터장이 ‘해부학’책을 출간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겸임교수인 박억숭 응급의료센터장은 대학에서 해부학과 생리학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접근하도록 돕기 위해 저술했다. ‘해부학’의 출간을 위해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김송순 교수를 비롯한 부민병원의 현직 간호사와 전문의 다수가 참여했다. 특히, 간호·보건학의 기초가 되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 중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부분은 의사로서의 진솔한 경험담과 실제 임상사례,현직 전문의들의 조언을 덧붙여 이론에 현장 경험을 보탰다.반면, 임상 현장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세부적인 내용은 과감하게 덜어냈다. 박억숭 응급의료센터장은 “환자와 만나는 의사인 동시에 간호학과 교수로 생리학과 해부학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서도 머릿속에 남아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를 만들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다”면서 “단순한 해부학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 간호사선생님들과 의료진들에게도 조언을 구해 해부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보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