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 지역환자안전센터가 ▲더봄365정형외과의원
▲문유보이비인후과의원 ▲오케이정형외과의원 ▲이영순내과의원 춘천시 총 4개의 의원과 12일
환자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자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은 춘천시 의원들과 지역 내
환자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환자안전 사례 및 개선 활동 공유,
환자안전 정책 제안, 지역주민의 환자안전 증진을 위한 기관 연계 및 협력 활동을 위해 계획되었다.
지역환자안전부센터장(의료혁신부실장) 이우현 교수는 “춘천시 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권역 내 환자안전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법에 따라 20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하여 환자 안전사고 정보를 공유하고 주의경보 발령,
전파 등 환자안전문화 조성과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