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 병용요법 투여군, 기존 항암화학요법의 병용 (페메트렉시드/카보플라틴) 투여군 대비 2배 높은 반응률 보여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1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PD-L1 발현율에 관계없이 진행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항암화학요법(페메트렉시드/카보플라틴)과의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1 이는 국내 최초로 면역항암제와 항암화학요법의 병용요법이 승인된 것으로, 키트루다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1차와 2차 치료의 단독요법에 이어 1차 치료에서 병용요법까지 폐암 치료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면역항암제가 됐다.1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키트루다 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가 가능해졌다. 3주마다 1회 200 mg 투여하며, 전이성 질환이 진행되거나 허용 불가능한 독성 발생 전까지 투여한다. 또한 키트루다와 항암화학요법을 동일한 날 투여해야 하며, 키트루다를 항암화학요법보다 먼저 투여해야 한다.1 이번 적응증 승인은 키트루다와 항암화학요법(페메트렉시드/카보플라틴)의 병용요법 효과를 평가한 KEYNOTE-021G1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키트루다, 비소세포폐암 1ㆍ2차 치료제로 모두 사용 가능한 최초이자현재까지 유일한 면역항암제1KEYNOTE-024 등의 연구 통해 혁신성 인정, PD-L1 발현율 통한 적합 환자 선별 중요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지난 4월 7일 더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비소세포폐암 1차 적응증 확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키트루다의 적응증 확대 의미 및 폐암 치료에서 PD-L1 발현율의 중요성과 동반진단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키트루다는 올해 3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D-L1 발현율이 50% 이상이며, EGFR 또는 ALK 변이가 없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 또한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이 확인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투여 대상이 PD-L1 발현 양성(TPS 1% 이상)으로 확대됐다.2 지난해 4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이 확인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PD-L1≥50%) 및 흑색종 1차 치료 승인을 받은 지 1년여 만의 성과다. 이로써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에서 1ㆍ2차 치료제로 모두
- PD-L1≥50% 이상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KEYNOTE-024연구의 환자 자체 평가 결과 발표- 소세포폐암 및 악성 중피종 환자 대상 KEYNOTE-028연구에서장기 데이터를 통해 지속적 반응을 실증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PD-L1 발현율이 높은(종양 비율 점수(Tumor Proportion Score, TPS) 50% 이상)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항PD-1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비교 평가한 3상 KEYNOTE-024 연구의 사전 명시된 탐색적 분석을 진행했으며,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환자가 자체 평가한 결과에서 키트루다가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달 7일 세계폐암학회(WCLC,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공개됐다. 연구결과, 투약 후 15주까지 측정한 전신 건강 상태 개선(최소제곱평균(least square mean)의 차이)은 키트루다 치료군이 6.9
- PD-L1≥50% 이상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KEYNOTE-024연구의 환자 자체 평가 결과 발표- 소세포폐암 및 악성 중피종 환자 대상 KEYNOTE-028연구에서장기 데이터를 통해 지속적 반응을 실증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PD-L1 발현율이 높은(종양 비율 점수(Tumor Proportion Score, TPS) 50% 이상)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항PD-1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비교 평가한 3상 KEYNOTE-024 연구의 사전 명시된 탐색적 분석을 진행했으며,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환자가 자체 평가한 결과에서 키트루다가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7일 세계폐암학회(WCLC,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공개됐다. 연구결과, 투약 후 15주까지 측정한 전신 건강 상태 개선(최소제곱평균(least square mean)의 차이)은 키트루다 치료군이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