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 11월 28일(목)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 제 3회 육종암 혁신 연구(Korean Innovative Group for Sarcoma Research, KINGS)'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육종 연구자들이 참석해, 대표적인 희귀암인 육종암 치료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립암센터 발전기금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의 후원으로 2021년 처음으로 조직된 KINGS 연구모임은 매년 심포지엄을 열어 기초 및 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육종암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간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협업연구를 모색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육종암에 대한 기초연구현황, ▲병리학적 연구 세션, ▲신약 개발을 위한 사전 연구, ▲ 연구자 네트워킹 등 총 네 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세션 1에서는 성인 연부조직육종 및 골육종에 대해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에서 진행 중인 기초연구들이 발표되었다. 세션 2에서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디지털 병리 분석 및 육종암에 대한 최신 병리 분류 업데이트가 소개되었다. 세션 3에서는 육종암 환자들의
●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유치부터 M&A까지전주기 전략 공유 ● 업계 전문가 총출동해 투자 혹한기 돌파구 모색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가 오는 16일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바이오 산업, 24년 회고와 25년 전망' 세미나를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세미나는 바이오 산업의 주요 동향과 바이오 기업의 엑시트(Exit)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기획했다. 세미나는 최유환 디토파트너스대표의 특강으로 문을 연다. 최근 “창업가의 질문”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한 스타트업 전문 경영 컨설턴트인 최 대표는 투자 혹한기 속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투자유치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2024년 바이오 산업의 핵심 동향을 살펴본다. 조원희 대표변호사가라이센싱 트렌드와 주요 사례를, 박지웅 변리사가 국내외 특허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서지원 변호사가 주요 판결을 분석하며 바이오 분야의 한 해를 총정리 한다. 마지막 세션은 바이오 기업의엑시트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김용하 파트너 변호사의 인수합병(M&A)및 엑시트 전략 발표와 강병준 대신증권 차장의 바이오/헬스케어
● Touch of Professional 주제로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심포지엄 성료 ● 의료진들의실제 임상현장에서의 다양한 시술 사례 및 ‘총체적 접근 방식’에대한 최신 지견 공유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이하 멀츠)는 지난 10월 26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Touch of Professional(전문가의손길)’이라는 주제로 ‘멕스 심포지엄(MEX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국내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의료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소 미라(Espaço Mira) 클리닉의 대표 루이즈페레즈(Dr. Luiz Perez) 박사를 비롯해,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박제영 원장과 데이원클리닉 김중수 원장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환자 개개인에 맞춘 시술 방법부터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사례, 그리고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안전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견이활발히 공유되었다. 첫 번째 연자인 페레즈 박사는 실제 브라질 임상 현장에서 레디어스(RADIESSE®)의다양한 시술 사례를 소개하였고, 특히 장기간 시술 결과
● ASCEND,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내성 탐구: 새로운 인사이트와 시사점”을주제로 베트남 하노이서 기자간담회 개최 ● 아시아태평양소비자 조사 결과, 81%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주요 지표인 치료 효과 감소 경험 ● 안전한 보툴리눔톡신 사용을 위한 두번째 글로벌 합의안 발표… 환자의 내성 인식 제고 및 의료진 역할, 고도로 정제된 순수 톡신으로 시작해야 함을 강조 국제 다학제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위한 에스테틱 위원회(Aesthetic Council for Ethical use of NeurotoxinDelivery, ASCEND)’가 지난 7일베트남 하노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내성 탐구: 새로운인사이트와 시사점’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ASCEND는 보툴리눔 톡신 내성 위험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지속적으로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Asia2022)에서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최신경향에 대한 국제 다학제적 검토 및 합의>에 대한 첫번째 논문을 발표하고 의료진들에게 보툴리눔 톡신의 잠재적 내성 위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정확한정보 전달 필요성을 촉
● 한국로슈, 국내·외 망막질환 의료 전문가 약 150명 대상으로 바비스모 최신 지견 공유 ● 바비스모, 안과질환 최초의 이중특이항체 기전으로 다양한 병인 차단 통한 치료효과 개선 가능성 논의15,16 ●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질환 심각성을 반영하는 경성 삼출물 감소 결과 등 바비스모 주요 임상 결과 발표14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가 국내 급여 적용 1주년을 맞아 국내외 망막질환 의료 전문가들과 자사의 안과질환 치료제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를 통한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관리의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VIVA(Vision of dual Inhibition-VEGF-A & Ang-2) 전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바비스모 데이터, ▲이중 차단 기전의 차별화된 가치,▲결절성 맥락막 혈관병증(PCV) 환자에서 바비스모의 치료 혜택, ▲바비스모의 최신 연구 데이터 등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약 15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망막질환 치료에 있어 바비스모가 주는 이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
●글로벌 다이렉트 셀링 업계를 선도하는 뉴이미지 그룹, 창립 40주년 맞아 한국 공식 출범 ● 뉴질랜드에서 연구개발 및 제품 자체 생산… 국제 산업 지침과 식품 안전 표준 준수 ● 초유 베이스의 세계적인 선구자 명성에 걸맞은 독자적 포뮬러의 라이프라인™ 외 7종 출시 40년 전통의 뉴질랜드 헬스-웰니스-콜로스트럼(초유) 기업, 뉴이미지인터내셔널(이하 뉴이미지)의 한국 지사 ‘뉴이미지 코리아’가 오늘(1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범했다. 1984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설립된 뉴이미지는 뉴질랜드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다이렉트 셀링 기업으로 헬스-웰니스-콜로스트럼(초유) 분야의세계적 리더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 진출해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이미지는 초유가제공하는 양질의 성분이 신체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고유 기술인 알파 리피드™(Alpha Lipid™)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적용한 건강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스, 대만을 포함해 총 14개국에 진출해 있고 지난 2022년에는 DSA(직접판매협회)글로벌 TOP100 26위에 오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또한 뉴이미지는제품을 철저하게 테스트하며 국제 산업 지침 및 식품 안전 표
●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 니코레트, 국내 금연상담 환경 개선 위한 ‘니코레트 심포지엄’ 개최 ● 각계 금연 관련 전문가 참여해 니코틴 대체 요법 효능을 바탕으로 전문적 금연상담 필요성 강조 ● 니코틴 대체제 활용한 약국 금연상담 사례 공유로 ‘성공적인 금연상담’ 위한 활발한 토론 진행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가 니코틴 대체요법을 바탕으로 한 원활한 금연상담 방안 논의를 위한 ‘성공적인금연 상담을위한 니코레트심포지엄’을 지난 26일 토요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를포함한 신종담배의등장으로 국내 성인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이 점차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에서의 효과적인금연상담에 대해 다양한 지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실제 약사 100여 명이 참석한 현장에서는 올바른니코틴 대체요법(NicotineReplacement Therapy, NRT)의 복약지도를 바탕으로한 금연 시도자 발굴의 중요성과 더불어NRT 치료 환자 사례 및 최신 NRT 치료 현황 등을 공유하고 약국에서 시작하는금연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가진행됐다. 또한 금연 및 흡연 예방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신종담배 확산 속에서 금연 분위
● ’신약개발 신규 모달리티’와 ‘신약개발에서의AI’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열띤 토론, 네트워킹 진행 ● 2007년 선도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시작한 한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가능성 지속 발굴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10월 23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한독 오픈이노베이션의 진화와 도약’을 주제로 한독 창립 70주년 기념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R&D심포지엄에서는혁신과 협업을 선도하며 다수의 신약개발에 기여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2백여 명의 제약, 바이오, 학계, 투자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한독과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가 참석해 한독과의 글로벌 R&D 오픈이노베이션 성과에 대해발표했다. 컴퍼스 테라퓨틱스 CEO 토마스 슈츠(Thomas J. Schuetz, MD, PhD)는 한국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으로 찾은 글로벌 항암 신약의기회에 대해 발표하며 한독과 협력하고 있는 담도암 치료제 HDB001A(CTX-009) 개발 현황을공유했다. 레졸루트 CEO 네반 찰스 엘람(Nevan Charles Elam, JD), CMO 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