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14-06-10 ~ 2014-10-12 전시장소 : 북서울미술관 사진갤러리 1, 2 전시시간 : 평일 10:00–20:00 /토․일․공휴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부문/작품수 : 사진 등 / 100여점 참여작가 : 현일영, 이해선, 이형록, 한영수, 홍순태, 주명덕 도슨트 시간 : 일 2회, 오전 11시 / 오후 2시 (추석연휴 제외) 관람료 : 무료 주최 및 후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문의 김채하 (☎ 02) 2124-5271) 전시내용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명지대학교 한국사진사연구소(The Research Institute: The History of Photography)와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1950-60년대의 사진 100여점을 선보이는 VIP 1950-60: 빈티지 사진展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1950-60년대 활동했던 한국현대사진계의 주요작가(VIP) 6인의 사진 작품(Vintage In Photography)들을 조명함으로써 한국 현대사진사의 한 흐름을 조망하고자 한다. 1950-60년대는 한국사회와 사진계 모두 변화가 일어나던 시기였다. 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격동기가 지나간 시대적 상황은 현실을 반영한 생
전시기간 : 2014-06-03 ~ 2014-08-03 전시장소 : 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3층 東 전시실 전시시간 : 화-금(10:00-20:00), 토-일(10:00-19:00), 월요일 휴관부대행사 초대행사 : 2014년 6월 24일(화) 오후 5시 참여작가 : Bang Lee, Sasa[44], 권죽희, 김경호, 김아영, 김실비, 김황, 이천표, 이행준도슨트 시간 : 매일 오후 3시관람료 : 무료주최 및 후원 : 서울시립미술관전시문의 : 박가희 (☎ 02-2124-8942)서울시립미술관은 2012년부터 한국 미술계의 각 세대를 조명하는 격년제 기획전인 SeMA 삼색전(BLUE, GOLD, GREEN)을 통해 한국 미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 SeMA BLUE전은 30-40대 작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로, 2014년 SeMA BLUE展 오작동 라이브러리 Malfunction Library는 비약적으로 전개된 정보화를 통해 정보와 지식에의 접근은 용이해졌지만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진 ‘지식정보사회’의 현상에 주목한다.전시에 참여한 9명/팀의 청년작가들은 현 사회에서 야기되는 문제들을 비평적인 시선을 담아 표현한다.또한, 정보의 수집
해외작곡가들이 우리의 전통음악을 재해석한 ‘Recompose’공연소개 및 연주자 프로필같은 음악을 접해도 각자의 문화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은 크게 다를 수 있다.‘외국인이 들어본 한국의 전통음악은 어떨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리컴포즈’는 벨기에, 미국, 일본, 대만의 유명작곡가들이 각 문화를 담아 재창작 한 새로운 한국음악이다.독일, 한국, 일본 등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객원지휘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2014년 포브스코리아 ‘2030 파워리더 40인’과 2012년 월간 객석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에 선정된 최수열의 객원지휘로 다른 문화와 융합된 색다른 우리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공연장르 클래식(국악)공연일시 2014년 6월 13일(금) 20시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티켓가격 / R석 5만원 ㅣ S석 3만원 ㅣ A석 2만원소요시간 / 100분(예상)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문 의 02-2280-4114~6□ 공연 내용- 북청사자놀음 / 벨기에 / 보두앵 드 제르 Baudouin de Jear- 시나위 / 미국 / 마이클 팀슨 Michael Timpson- 산조(타악) / 일본 / 타카다 미도리 Takada Mido
작품수 약 20점 관람료 무료스와힐리어로 HABARI는 영어로 Hello, how are you?의 뜻을 지닌다. 우리나라 말로 『안녕. 잘지내?』의 뜻을 지닌 이번 전시회는 동아프리카 영향력 있는 예술인 2인을 선정, 기존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아프리카를 보여준다. 특히 국내에서 항상 가난과 질병으로 그늘진 지역으로만 소개되어 부정적 이미지가 널리 퍼져 있었던 아프리카를 다양한 문화와 예술로 재조명하여 아프리카가 지닌 가치가 무엇인지 발견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아프리카 회화작가 초청전시을 통해 아프리카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작가가 던지는 메세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통해 아프리카가 지닌 아름다움은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
1부 시간속의 기적 2부 THE ROAD공연일자 2014.6.7.(토) ~ 2014.6.8.(일) 공연시간 19:00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단체명댄스 컴퍼니 더바디 안무 류석훈 입장료 전석 20,000 원 관람등급 만 7 세 이상 관람시간 총 90분 문의전화 02-2263-4680STAFF 연출_이윤경 안무및대본_류석훈 음악편집_박소연 배준용 조명_김건영분장_김은희 무대디자인_김종석 의상디자인_민천홍 영상-김정환사진_김준용 무대감독_이도엽 홍보 및 진행_ 한지원 김사랑CAST 류지나 하민주 최지영 윤세정 이아현 윤현정 주정림 장혜연 최이루다 정수경 임성은 이경구 이연주 이윤경 류석훈 매년 신작과 레파토리를 반복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는 댄스컴퍼니 더바디2014년 무대는 댄스컴퍼니 더바디의 다양한 레파토리 작품 중 최근 가장 호평을 받은 두 작품을 선보이며,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2011 제32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수상작!시간 속의 기적2011년 11월 ‘서울무용제’ 초연작으로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2011년도 서울무용제에서 안무상, 여자 연기상 (기진령), 미술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은
작 David Hare번역 성수정공연일자 2014년 6월 12일(목) ~ 6월 26일(목) 공연시간 평일 20:00 / 주말 15:00 / 월 쉼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단체명 극단 컬티즌 연출자 최용훈 출연 이호재, 오지혜, 조민교 입장료 VIP석 50,000원 / 일반석 35,000원 관람등급만 16세 이상 관람시간 총 110분 문의전화 02-765-5476극작가, 연출, 배우, 영화감독 등 다양한 역량으로 영국왕실 작위를 받은 예술가인 데이비드 해어의 작품을 동아연극상, 히서연극상 등을 수상한 최용훈 연출이 현대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삶으로 녹여내 관객들과 정서적 교감을 하고자한다.
어릴 적부터 소문을 통해 들어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두 사람. 전쟁 앞의 끔찍한 현실 속에서 서로가 직접 대면했을 땐 이미 모든 게 ‘끝’인 상태이다. 사랑이 확인되고 현실이 되는 여명의 순간에 두 사람은 ‘영원한 이별’을 맞게 된다.공연일자 2014년 6월 12일(목) ~ 6월 18일(수) 공연시간 평일 19:30 / 토 15:00,19:00 / 일 15:00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단체명 극단 자유 연출자 최치림 출연 박웅, 오영수, 권병길, 채진희, 변주현, 염철호, 정재연, 홍지우, 백종오, 강신혜, 김수환, 남기오,박민관 외 입장료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관람등급 만 13 세 이상 관람시간 총 100 분 문의전화 010-4040-6042 [작품소개]본 작품은 2014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6회 연극올림픽 초청작으로 한국 전통연극에 현대적 기법으로 연출된다. 우리의 전통을 바탕으로 수놓아지는 이 공연은 꽃처럼 아름답게, 물처럼 부드럽게, 바람처럼 처연하게 당신의 마음을 적실 것이다.[연출/안무의도]두 나라의 전쟁을 통해 펼쳐지는 운명적인 공주와 왕자의 슬픈 사랑을 표현하고자 한다. 어릴 적부터 서
다양한 실험영화 상영 및 실험음악 릴레이 공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관장 정형민)은 오는 5월 23일부터 3일간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7개국 2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라이브 미디어 퍼포먼스《무잔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교류에 기반한 새로운 예술의 형식에 주목하여 기획하는 다원예술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무잔향(無殘響)’ 이란 소리가 가진 잔향이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방음 상태를 의미한다. ※ ‘무잔향’은 1957년 작곡가 존 케이지가 「실험음악」이라는 글에서, 실제로 텅 빈 공간, 텅 빈 시간은 불가능하지만, 공학적으로는 가능한 최대한의 고요의 상태의 방을 무잔향실, 또는 무향실(anechoic room)이라고 부른 데서 나왔다. 이번 공연은 존 케이지의 예술론과 같이 기존의 관념을 넘어서 삶과 예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실험 작품들로 구성됐다.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고자 한 기획 의도에 따라 음악, 영상, 퍼포먼스 등이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무잔향》에 참여하는 실험영화작가들은 일반 영사기가 아닌 개조된 영사기를 사용한다. 또한, 영화 필름을 활용해서 낯선 이미지를 찾아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