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젊은작가기획전 : 임수식 2017.10.21~11.25. 전시안내 전시명 전시기간 전시장소 개막식 임수식 사진전 《책가도:정물과 초상》 2017년10월21일~11월25일 한미사진미술관 20층 제 3전시실 2017년10월21일(토) 오후 5시 한미사진미술관 20층 라운지 관람안내 관람시간 관람료 도슨트 문의 평일 10:00~19:00 / 토요일, 공휴일 11:00~18:30 매주 일요일, 추석 연휴 휴관 성인일반 6,000원 / 학생(초,중,고) 5,000원 사진 전공 학생, 송파구민, 10인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 무료 10인 이상 단체 관림 예약 시 원하는 일시에 가능 전화 02-418-1315 또는 이메일 photo@photomuseum.or.kr 한미사진미술관은 2017년도 젊은작가기획전의 일환으로 10월21일부터 11월25일까지 임수식작가의 개인전《책가도册架圖: 정물과초상》을 개최한다. 작가의 대표작인《책가도》연작(2007~ )을 집대성한 이번 전시는 지난 10여년간 350개가 넘는 누군가의 책장을 촬영하며작가가 마주한 오브제와 개인, 그리고 이들과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환자 및 가족을 위한 가을 야외음악회를 진행했다. 인천성모병원 완화의료병동 옥상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음악치료사와 음악치료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악기연주와 노래 등을 선보이며, 완화의료병동에 입원 환자 및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이날 음악회에서는 귀에 익은 대중가요를 비롯해 팝송, 트로트,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김대균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 환자 및 가족의 정서적 환기,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야외 음악회를 개회했다”며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환자 및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9일까지 조각품 32점, 병원 곳곳에 전시 돼 가을이 깊어가는 세브란스병원 곳곳에 예술 작품의 정취가 흐르고 있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은 지난 달 30일 부터 크라운-해태제과의 후원을 받아 ‘세브란스와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조각전시 「見生展(견생전)」’ 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19일까지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어린이병원 1층, 연세암병원 7층 야외정원 등에서 펼쳐진다. 조각 전시회에는 28명의 촉망받는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32점이 배치되어 있다. 전시 첫 날 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시행하는 등 병원에서 접하게 된 예술작품의 매력에 심취하는 모습을 보였다.조각전을 둘러 본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원 생활에 지쳐있었는데, 예술작품을 통해 정서적 윤택함을 느꼈으며, 삶에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 달 30일에는 어린이병원 1층 크라운해태 라운지에서 조각 전시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치러졌다.행사에는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전시회 출품 작가진, 윤도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호성 어린이병원 원장, 이상길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등 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한공연 역사상 첫 시도되는3일간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곡 연주(No.1 - No.6) 프로젝트 러시아 음악의 최고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 이상의 차이콥스키 교향곡은 없다!! <공연정보> 공연명 :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곡연주(No.1~No.6)’ 지 휘 : 유리 시모노프 Yuri Simonov 연 주 :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일시 및 장소 : 2017.11.22(수) 8PM 롯데콘서트홀 11.23(목)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1.24(금)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SACTicket 580-1300 롯데콘서트홀 1544-7744 yes241566-1396 티켓가 : R석 220,000원 S석 170,000원 A석 120,000원 B석 80,000원 C석 50,000원 문 의 : 브라보컴 1661-1605 패키지 할인 : 3일 공연 예매 30% (B,C석 제외), 2일 공연 예매 20% (3일 패키지 예매 -인터파크) 패키지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브라보컴 1661-1605 지방투어일정 : 11.2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심장 전문의 이형두 교수가 2017년 8월 제례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고자 ‘집안제사 해설’을 출간했다. ‘생선 머리가 어느 쪽으로 가야 합니까?’ ‘제사를 몇 시에 시작할까요?’ 기제사나 명절 차례를 지낼 때 일반 가정에서 흔히 나누는 대화이다. 유교의 영향을 받아 제사를 지내지만 어깨너머로 배우기는 했어도 정식으로 배운 바가 없어 제례의식은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더 어렵고 높은 벽으로 느껴진다. 기존의 제사와 관련된 예법을 소개한 여러 책과 달리 ‘집안제사 해설’은 소아심장을 전공하는 의대 교수가 일반인의 입장에서 기본적인 사항부터 세세히 집필하였고, 특히 많은 고전 예서들을 참고문헌으로 하여 자연과학 논문을 쓰듯 탄탄하게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교수는 선고께서 작고하시자 제례예법에 혼돈이 생겨 제사 때 마다 어려움을 겪다가 조선시대에 편찬된 『가례집람』, 『사례편람』, 『가례증해』, 『상변통고』, 『사의』 등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사 때 마다 주변에서 제례예법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으며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소아심장의로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수년간 집필을 했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들이 흔
천재 피아니스들의 만남헝가리의 피아노 신동이었던 피터밴스,한국의 피아노 신동 김요한 서로가 똑 닮은 두 연주자 한 무대에 선다.절대음감을 가진 두 사람은 피아노는 물론 작곡과 편곡에 또한 천재이며, 피터밴스가 편곡한 마이클잭슨 <Bad>를 연주한 영상이 유투브와 페이스북에 화재가 되었던 연주자들로 9월 21일(목) 롯데콘서트홀 한 무대에 선다. 피터밴스의 요청으로 무대에 서게 되는 김요한은 2015년 SBS <영재발굴단> 프로그램에 피아노 신동으로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미래 한국을 대표할 아티스트로 피터밴스와 함께 천재들의 재능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_ 피터 밴스 Peter Bence세계에서 가장 빠른 피아니스트로 기네스 등재(2012)페이스북과 유투브 누적뷰 1억 조회 기록한 팝 피아니스트풍부한 연주 스타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파괴새로운 차원의 피아노 연주는 세상의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2살 때 이미 할아버지 무릎 위에 앉아 만화와 영화에 나오는 음악을 치기 시작했으며, 음악에 관심과 재능을 보여 4살 때부터 헝가리의 집 근처 학교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하였다.그는 일찍이 선생들과 전문가들에 의해 신동으로 여
한국의약통신 파머시 저널에 5년간 연재해온 김연흥 약사의 ‘나의 복약지도 노트’를 도서출판정다와에서 ‘김연흥 약사의 복약 상담 노하우’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간했다. ‘김연흥 약사의 복약 상담 노하우’는 약국 실무에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 청년 약사들을 위한 기초 이론부터 경험과 연륜이 축적된 원로 약사에게까지 유용한 양약 및 생약 응용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또한, 이러한 이론을 기반으로 다변화된 시대와 상호 증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질환에 따른 복약지도가 요약 정리된 포인트박스를 만나볼 수 있다.더 나아가 필요한 정보들을 개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메모장을 챕터별로 구성해 필요한 내용들을 간추려 정리할 수 있게끔 편의를 더했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로 제작된 ‘복약 상담 노하우’는 김연흥 약사가 다년간 약국 임상에서 경험하고 연구했던 복약 상담 이론을 총 집대성 한 것으로, 질환 이해를 위한 필수 이론부터 전문적인 복약 상담 노하우까지, 더 나아가 약국 실무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정보들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함축 설명하고 있다. ‘김연흥 약사의 복약 상담 노하우’는 총 2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47개의 질환과 약제 이론을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의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30% 소득공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기획재정부(장관 김동연, 이하 기재부)가 발표한 ‘2017년 세법개정안’에 국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연(年) 100만 원 추가 소득공제’가 신설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득공제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된다.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200~300만 원이고 신용카드 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지출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된다. 소득공제의 대상이 되는 ‘도서’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제2조 제3호에서 제5호까지의 간행물을 의미하며, ‘공연’은 「공연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공연을 의미한다. 다만 이번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소득공제는 카드사 등의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2018년 7월 1일 지출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소득공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이루기 위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