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 1,587점 중 총 71점 수상작 선정온∙오프라인 전시회도 마련 전국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HMP 사진공모전 대상에 신익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부원장의 ‘정다운 남매(사진)’가 선정됐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료전문 포털 HMP가 주최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평화(Peace)’를 주제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됐다.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응모작 1,587점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38점 등 총 7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김정현 현대중앙병원 원장의 ‘교회의 종소리’와 김재형 남산병원 정형외과 과장의 ‘손자의 퀴즈’다. 심사를 맡은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최봉림 소장은 “’평화’와 같이 특정한 주제가 제시된 공모전에서는 무엇보다 일상의 평온, 화목한 가족 등 주제에 적합한 소재와 장면을 사진가의 인내와 의지로 담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상작 ‘정다운 남매’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살포시 손과 팔을 붙인 채 깊은 잠에 든 오누이의 모습은 평온한 사랑 그 자체였고, 종교적인 숭고함마저 불러 일으킨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해를 거듭
혼자서 실천할 수 있는 25가지 훈련방법 그림과 함께 설명 가토 도시노리(加藤 俊德)저 / 도서출판 정다와 출간 / 가격 15,000원 사람의 뇌는 100세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 일본의 뇌 전문 의사이자 뇌 학교 대표를 맡고 있는 가토 도시노리 박사가 다음과 같이 답변해준다. “저는 뇌가 100세까지 성장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동안 태아부터 노인까지 1만 명 이상의 뇌 MRI 사진 진단하면서 초고령자가 되어도 계속 성장하는 뇌를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훈련하는 방법을 모르면 뇌는 계속 쇠약해집니다.” (주)동명북미디어 도서출판 정다와가 일본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리에 읽히고 있는 뇌 훈련 도서 ‘100세까지 성장하는 뇌 훈련 방법’을 번역 출간했다. 이 책은 중장년 이후에도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뇌를 훈련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또 집중이 잘 안 되고, 건망증이 심해지는 등 여러 가지 상황별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뇌 트레이닝 방법도 간단한 그림을 통해 안내하고 있어 쉽게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장에서 뇌가 성장하면 치매에 걸리지 않고 늙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발간 · 기증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6일 대국민건강선언문 한글판, 영문판에 이어“대국민건강선언문 점자도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포괄적 건강수칙인 ‘대국민건강선언문’은 의료계 최고 권위를 표방하는 대한의사협회에서 42명의 의료계 각 분야 전문가, 25개 학회 및 유관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과정을 거쳐 작성한 결과물로, 작년에 치러진 제35차 종합학술대회에서 처음 공표되어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문판을 제작 ․ 보급하여 건강지식을 널리 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금번에는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도 대국민건강선언문 점자도서를 통하여 건강실천수칙을 접하고 건강지식을 습득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점자도서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나영 학술이사는 “대국민건강선언문 점자도서는 협회가 제작한 첫 번째 점자도서로 유용한 건강지식이 모든 계층에 차별 없이 제공되어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그간 의협이 희귀난치질환자 및 장애인 등에게 관심을 기울여 온 사업과 더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대국민
레오나르도 다빈치, 귀스타브 쿠르베,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 세계적 작가의 작업의 또 다른 이야기! 전시 소개 한미사진미술관은 2018년 한해 동안 사진의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시도한 국내외 작가들을 개인전과 단체전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소개될 프랑스 작가 자비에 루케지의 《THE UNSEEN》 사진전은 의학 진단용, 공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X-선 사진기를 명화에 비춰 명화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탐색한다. 많은 작가들이 엑스레이 작업을 선보이고 있지만, 본질적인 접근보다는 기계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인 반면, 루케지의 작업은 20여 년의 기간 동안 벽이 높은 세계적 명성의 박물관, 미술관의 허가를 받아 엑스레이에 명작을 끌어들이며 우리가 당연시 해온 명작의 해석에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기발함이 돋보이는 유일무이한 작업이다. 파리에서 거주하며 작업하는 자비에 루케지는 수년간 사진작업을 해오다 카메라라는 기기에 얽매여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고는 과감히 카메라라는 기기와 테크닉을 버렸다.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위해서 이미지 표현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 병원에서 사용하는 엑스레이를 통해 이미지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정열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스페인을 대표하는 3명의 거장 기타리스트와 한 쌍의 댄서 손끝과 발끝으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공연정보> 공연명 :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 일시 및 장소 : 2018. 7. 8(일) 오후5시 롯데콘서트홀 티켓 :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40,000원 예매 :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 1544-1555 Yes24 1544-6399 주최 : 브라보컴 1661-1605 www.bravocomm.co.kr ARTIST 기 타 : 마누엘 곤잘레스 Manuel González 자비어 콜 Xavier Coll 루이스 로비스코 Luis Robisco 퍼쿠션 : 파퀴도 에스쿠데로 Paquito Escudero 댄 서 : 카롤리나 모르가도 Carolina Morgado, 호세 마누엘 알바레즈 José Manuel Álvarez PROGRAM 아스트로 피아졸라, 파코 데 루치아, 이삭 알베니즈, 마누엘 데 파야 외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스페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플라
XAVIER LUCCHESI THE UNSEEN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이하 연구원)이 2016년 9월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환자안전을 위한 의료판례 분석』시리즈(총 8권, 사진) 출간을 마무리했다. 연구원은 최근 국내외 의료분야에서 화두가 되는 ‘환자안전’ 분야와 관련된 의료소송 판결문 분석을 시행하여 사고 원인과 원인별 재발방지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출간 사업에 착수했다. 연구원은 ‘응급의료 편’을 필두로 ‘내과(심장)’, ‘산부인과(산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마취 관련 의료’, ‘성형 관련 의료’ 편을 차례로 선보였다. 세브란스병원 소속 해당 전문분야 교수진 및 법학자, 보건정책 전문가 등이 저자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각 분야별로 20건의 의료소송 판결문을 선정하여 원인분석과 주체별(환자·의료인·의료기관·법제도)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하였다. 대표저자인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는 “저서에 제시 된 각 분야별 사례를 통해 보건의료인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 학생들도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환자안전사건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들을 숙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환자안전사고 보고 학습시스템 등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