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20명 대상 8주간의 체험형 프로그램 종료…활동 경험 및 성과 발표 ●“약사로서 전문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헬스케어 실무 경험에 만족도 높아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대표이사백준혁)가‘2024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마무리하고이를기념하는성료식을22일 개최했다고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2024 약대생 앰버서더프로그램’은사회진출을앞둔국내약학대학학생들의진로탐색및취업역량강화를돕기위해헬스케어산업현장에서의직·간접적인다양한업무경험기회를제공하는체험형프로그램이다. ‘2024약대생앰버서더’로선발된20명의학생들은지난7월부터8주간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의셀프케어브랜드(타이레놀·니코레트·로게인)와관련한다양한활동들을수행했다.프로그램기간동안▲약국 디테일링업무,▲POSM(Point of Sale Materials) 활용 머천다이징활동,▲자사실험실및의약품유통업체견학,▲선배약대졸업생들의커리어특강,▲마케팅·영업실무진멘토링,▲기업내유관부서교육,▲팀프로젝트등다방면의체험프로그램이진행됐다. 8주간의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마무리한앰버서더들은22일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본사에서성료식을갖고그간의프로젝트수행내역과현장경험,이에기반한
●‘OS 30개월’ 입증하며 요로상피세포암 ‘장기 생존 시대’ 연 바벤시오®, 급여 출시 1주년 맞아 급여 전후 치료 환경 변화 및 장기추적 결과와 국내외 RWD 공유하는 자리 마련 ●JB 100 연구 통해 요로상피세포암 1차 치료에 유지요법 개념 도입하며 치료 패러다임 바꿔…38개월 장기추적 결과서 생존기간 연장 효과뿐 아니라 질병 진행의 위험 46% 감소 확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요로상피세포암 치료제 바벤시오주(아벨루맙)의 국내 급여 출시 1주년을 맞아, 급여 이후 바벤시오를 중심으로 변화한 치료 패러다임을 조명하는 기자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바벤시오®는 국내 요로상피세포암 1차 유지요법 옵션 중 유일하게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료제다. 2021년 8월,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성인 환자에서의 1차 단독유지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적응증 추가 허가[i]를 받았으며, 2년 뒤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ii]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요로상피세포암 치료 최신지견과 바벤시오® 급여 이후 국내 임상 현
●페스코, 트라스투주맙과 퍼투주맙을 하나의 피하주사로 개량 ●최초의 개량생물의약품 항암제 ‘페스코’, 치료제 투약 및 관찰 시간 최대 90% 단축 ▶(왼쪽부터) 한국로슈의학부총괄이승훈메디컬파트너십클러스터리드, 서울대학교 혈액종양내과임석아교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박연희교수 [2024년 8월 21일] –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8월 21일, 자사의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페스코(성분명: 퍼투주맙/트라스투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i]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페스코는 기존에 정맥 주사로 각각 투여하던 트라스트주맙과 퍼투주맙 성분을 하나의 피하주사제 형태로 제형 변경한[ii] HER2 양성 조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2021년 국내 허가 및 항암제 최초 개량생물의약품 지정을 받았다.[iii],[iv]지난 8월 1일부터 페스코의 본인부담률은 기존의 퍼제타와 동일하게 ▲ 국소 진행성 염증성 또는 조기인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화학요법과 병용투여 시 30%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HER2 양성 및 림프절 양성의 조건에 모두 만족하는 유방암 환자에 대해 병용요법 시 100%(페스코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8월 20일 대학생 대상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지역암센터는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 실천을 도모하고 국가암검진의 수검률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7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예년보다 더 많은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이중 심사위원 점수(50%)와 지역주민 온라인 투표 결과(50%)를 합산해 최종 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박정민 학생(중부대)이 제출한 ‘건강이 보인다’란 제목으로 시력검사표의 이미지를 활용해 암 예방 수칙을 알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을 보드게임 형식으로 표현한 최민지·오혜원 학생(협성대)이, 우수상은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표현한 고혜원 학생(가톨릭대)과 김마린 학생(인덕대)이 받았다. 수상작은 경기도 내 온·오프라인 암 예방 홍보 캠페인과 옥외 광고물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기지역암센터 암 정보관(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석준 경기지역암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젊은 세대 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비해 상대적으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단장 장윤정)은 지난 8월 19일(월)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톡톡(talk talk): 유전성 암 궁금하신가요?’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동시 송출된 이번 심포지엄은 유전성 암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에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암생존자 연구사업단의 1세부를 맡고 있는 ‘한국인 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 코호트(연구책임자 공선영)’팀과 2세부를 맡고 있는 ‘유전성 암환자 및 가족, 의료진과의 공유결정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개발(연구책임자 정소연)’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와 2부 모두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국립암센터 공선영, 유금혜, 이은경, 정연경 교수와 대구가톨릭대학교 박선영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공선영 교수는 ‘유전성 암 진단 과정’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유금혜 교수는 ‘유전성 암과 소화기 검진’에 대해 발표했다. 이은경 교수는 ‘유전성 유방암의 개요 및 예후,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다양한 직무 교육과 맞춤형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장애 인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 ●참여자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 연계하여, 보다 심화된 직무 경험 및 경력 개발 기회 제공 ●사회적 선순환을 이끄는 기업시민으로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가치 실현하는 고용환경 조성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을2회째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장애인일경험프로그램은 유망한 청년 장애 인재의 경력 성장을 도우며, 직무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실제 직무 종사자와의 소통을 위한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의 인력 다양성을 높이고 장애 인재의 고용 개선을 위해 지난해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1기 기업으로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6월24일부터 8월 19일까지총8주간 교육과 기업탐방프로그램을지원했다. 이번프로그램에 참여한 6명의 참여자들은 자기관리 역량, 제약회사 마케팅, 생성형AI 프롬프트 활용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직무 역량 교육
(사)국제한인간호재단(이하 GKNF)은 8월 17일 간호대학생 국제보건 리더십 프로그램(Global Leadership Program)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1기 국제보건 리더십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14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14개교, 37명의 간호대학생이 참여하였다. 해단식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간호대학생, 인솔교수 1명, 사무국 운영진 3명, GKNF GLP 실행위원장이 참석하였다. 노은하 GKNF 사무총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유수영 GLP 단장의 참여자 역량 변화 공유 시간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의 국제간호 역량은 ‘국제개발협력과 국제보건의 이해’와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참여 전략’ 항목에서 약 40% 상승하였으며 그 외의 역량들도 모두 상승하였다. 이어 조별로 활동 보고 및 소감 발표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운영진의 총평과 안현미 GLP 실행위원장의 폐회로 해단식을 마쳤다. MVP상을 수상한 이수빈 학생(신성대학교)은 해단식에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이라는 이름과 같이 조원 모두가 리더십을 함께 발휘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진행할 교육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 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우진)와 강원대 어린이병원(병원장 조희승)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어린이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에는 지자체 공무원, 환경보건 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참여하여 어린이 및 환경에 최신 연구 동향 및 지식 공유를 통해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강원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연구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하고, 이에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 백승만 과장, 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의 축사, 강원대 어린이병원 홍보대사인 김현수 테너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 심포지엄은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을 좌장으로, 신희영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다운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발표하였다. 2부에서는 김우진 강원대병원 진료부원장을 좌장으로,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기현 교수와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동욱 교수가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 동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