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한림원’이 함께하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중독예방을 위한 WHO캠페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감염병으로 인한 일상의 중단이 고립감, 소외감, 피로감 등 마음의 고통을 주고 있다. 이러한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심리방역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코로나19 감염을…
아기상어 캐릭터와 노래를 활용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이 제작되어 어린이집이나 가정 등에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아기상어 캐릭터로 유명한 핑크퐁*과 함께 영유아 대상으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선제적 운영으로 모델 정립, 전국적인 의료공백 최소화 기여 경북·대구 경증 및 무증상 코로나19 환자를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이 운영했던 제3생활치료센터가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 3월초 전국에서 제일 먼저 3개 생활치료센터가 시작됐다. 문경의 서울대병원 연수원이 활용된 제3생활치료센터는 3월…
입원 전날 검사. 음성->일반병동, 양성->격리병동 앞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는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대병원은 환자, 의료진 보호와 병원 감염을 막기 위해 ‘입원 예정자 스크리닝’을 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1박 이상 입원 환자다. 입원 전일 병원을…
코오롱그룹, 서울대병원 문경 생활치료센터에 기부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문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코오롱그룹이 기부한 모듈형 음압병동이 3월 30일 설치됐다. 서울대병원 문경 연수원은 지난 3월 5일부터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로 전환됐다. 현재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 치료…
의료계에서 차지하는 서울대병원의 이름값은 20년 째 요지부동이다. 3월 31일,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발표한 ‘2020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했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가 처음 시행된 2001년부터 올해까…
결핵고위험국가 외국인 결핵유소견자 대상 ‘내성검사*’를 의무화하고 다제내성결핵으로 진단 시 장기체류 허가제한 및 출국조치 * 결핵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내성이 있는 경우 효과 없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외국인의 다제내성결핵 예방관리 강화를 위…
[자료 도표 질병관리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