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콘래드 호텔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 경품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스타트업 ㈜직토(www.zikto.com 대표 김경태)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직토워크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월 16일까지 ‘네이버 스토어팜(storefarm.naver.com/zikto)’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마트밴드 직토워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직토워크 커플용 2대를 50% 할인한 17만9천원에 판매하고 기존 직토워크 커플 유저를 위한 다양한 ‘한정판 커플스트랩’을 15% 할인한 6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직토는 ‘댓글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직토워크를 구매한 사람들 중 총 6명을 선정해 여의도 콘래드 호텔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댓글 후기 이벤트’는 직토 스토어팜에서 직토워크를 구입한 후 사진을 첨부한 프리미엄 상품평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김민석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시계/주얼리인만큼 시계의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의 직토워크는 연인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연인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로의 건강도 챙기고 사랑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토워크 제품소개
직토워크는 손목 착용 후 잘못된 걸음걸이가 감지되면 진동으로 신호를 보내 올바른 걸음을 유도하는 스마트밴드다. 구부정한 걸음(hunch walking), 폰을 보는 걸음(phone walking), 느린 걸음(slow walking) 등 3가지 유형의 잘못된 걸음걸이와 건강한 걸음(Active Walking)을 감지할 수 있는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탑재해 착용자 팔의 스윙 궤적을 모션 그래프로 인식해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워킹 데모 시연’도 가능하다. 이 기능을 통해 직토워크 사용자는 자신의 현재 걸음걸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직토워크’가 가진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준다.
이 밖에 체형 비대칭 분석, 실시간 활동량 측정, 전화/메시지 수신 알람 등 스마트밴드의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편 직토는 지난 12월 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하루 6,000보 이상 걸을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쇼핑 마일리지 500원을 적립해주는 ‘워킹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또한 직토는 지난해 9월 론칭한 ‘더밸런스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직토워크 사용자에게 1년간 무상으로 전국 5대 대형 병원을 포함한 80여개 병원 건강검진 우대 및 진료 예약, 의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직토워크는 가죽 스트랩, MOREE 소원 팔찌 스트랩 등 다양한 스트랩으로 교체 가능한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두 종류이며, 스트랩 사이즈는 Large와 Small 중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