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지난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2017년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고객만족위원회는 손수 복조리 및 복주머니 500개를 만들었다. 전 병동을 돌며 환자 및 보호자에게 복조리와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빠른 쾌유를 빌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관 및 화상센터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전통차를 나눠주며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전욱 병원장은 “이번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행운 복조리를 받은 환자들이 2017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빠르게 쾌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