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랑나눔 바자회’ 참가
일화, 7년째 자선바자회 참가해 소외계층 복지사업 기금 마련과 기부 문화 확산 동참
식∙음료 전문 건강 기업 ㈜일화가 지역 소외계층 복지사업 기금 마련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16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일화는 자사 대표 제품인 홍삼진액플러스, 홍삼양갱, 홍삼캔디 등을 후원 및 판매했다. 현장에서 판매된 모든 수익금은 전액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 소외 계층의 복지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일화는 구리시 사랑나눔 바자회에 올해로 7년째 참가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바자회 현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일화의 홍삼 제품 외에도 도서,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많은 지역 주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지역 주민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기부 문화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이번 자선 바자회 수익금 기부 외에도 이달 초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에 긴급 물품을 지원하고, 지난 9월에는 구리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기초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