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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뷰티

LG생명과학 이브아르, 2016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 성료

2일- 4일, 중국 상해

이브아르, 중국 최대 미용성형학회인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 메인 스폰서로 참가
대규모 부스 전시 및 ‘플러스 제품 임상시험 결과 및 유용성’ 발표 
학회에 참석한 중국 의사들에게 이브아르 리도카인 함유 제품의 우수성 널리 알려
리도카인 함유 필러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국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지난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6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서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이 함유된 이브아르 플러스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해 중국 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2,000여명이 넘는 중국 의사가 참석한 중국 최대 미용성형학회인 ‘제 5회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학회기간 동안 대규모 부스 전시뿐만 아니라 부천순천향대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의 강의 등을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부천순천향대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는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의 임상시험을 이끌었던 연구자로서 ‘플러스 제품의 임상시험 결과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소개했다. 박은수 교수는 리도카인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플러스’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심층있게 전달함으로써 중국 의사들의 이브아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마케팅 관계자는 “중국은 아직까지 리도카인 함유 필러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박은수 교수의 발표를 들은 중국 의사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학회에 참석한 많은 의사들이 이번에 중국시장에 공식 출시된 이브아르의 플러스 제품이 통증 때문에 필러 시술을 주저하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마케팅 관계자는 “이브아르는 세계적인 경쟁 브랜드들을 제치고, 중국 내 수입 브랜드 최초로 리도카인 함유 허가를 받은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중국시장에 LG생명과학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 중국 미용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LG생명과학의 20년 기술이 축적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cross-linking 테크놀로지를 통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이브아르에 사용된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는 LG생명과학 연구소에서 1990년부터 연구에 착수하여 20년이 넘게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되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원료의약품등록(DMF: Drug Master File)을 등재하고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승인을 받아 해외에서도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브아르의 히알루론산 원료는 의약품에도 널리 쓰이고 있어 의약품 수준으로 제조, 관리되는 고품질의 히알루론산이다.

이브아르는 히알루론산의 입자에 따라 그 용도와 쓰임이 맞도록 구분되어 있다. <이브아르 하이드로>, <클래식s>, <클래식 플러스>, <볼륨s>, <볼륨 플러스>, <컨투어>, <컨투어 플러스>, <소프트 플러스> 등 총 5개라인 8개 제품을 구성해 시술자와 피시술자가 시술 목적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중국을 포함하여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과 남미까지 진출하면서 전 세계 20 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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