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도 상용화퀀티페론-TB 잠복결핵 진단 검사는 세계보건기구의 결핵 퇴치를 위한 결핵 검사 지침에 포함된 유일한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 퀴아젠코리아는 4세대 잠복결핵 진단 검사인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 (QuantiFERON®-TB Gold Plus)가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4세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국내에서도 이미 2016년 10월에 식약처 최종 허가를 받았으며, FDA 승인에 맞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퀴아젠의 잠복결핵 진단 검사인 퀀티페론은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GRA)로, 항원이 튜브에 코팅 되어 있어서 소량의 혈액으로 결핵균의 감염 여부를 검사한다. 이번에 승인 받은 4세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특허 받은 CD8+ 기술이 적용된 튜브를 추가하여, 체내의 중요한 면역세포인 T세포에서 CD8+의 반응 여부를 처음으로 정량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기술이 적용된 4세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잠복결핵과 활동성 결핵을 구별하고, 최근 감염 여부의 파악 및 면역력이 약한 HIV 감염자와 소아 등에서도 감염 여부의 확인
제프 보일 박사, 퀴아젠의 신제품 퀀티페론(QuantiFERON®-TB Gold Plus) 플러스 소개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7년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혁신의 리더 (KSLM, Leader of Innovation)’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분자생물학 및 진단검사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회의 주요정책과 검사실운영과 관련된 실제적 사항 등에 대한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14일 오후에 진행된 퀴아젠코리아의 워크샵 세션에서는 퀴아젠 본사 연구개발 사업부(Research & Development)의 수석 디렉터 제프 보일 (Jeff Boyle) 박사가 잠복결핵의 현 주소에 대해 소개하며, 퀴아젠의 최신 기술의 잠복결핵 진단 검사인 신제품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QuantiFERON-TB Gold Plus)를 소개했다. 제프 보일 박사는 진단과 관련된 면역학 연구 및 상용화된 진단검사 제품 개발 분야에서 20 여 년간 선도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퀀티페론과 관련된 다수의 특허권 보유 및
퀴아젠코리아 및 대한결핵협회,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 봉사 활동 펼쳐대한결핵협회, 세계 결핵의 날이자 결핵 예방의 날 무료결핵 검진 실시 분자진단 및 생명과학 기업 퀴아젠코리아(대표 박선희)는 지난 24일 ‘세계 결핵의 날 및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의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퀴아젠코리아 및 대한결핵협회 임직원 50여 명은 1,000여 명의 독거노인, 행려인, 무의탁 어르신을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활동을 도왔다. 임직원들은 배식, 설거지, 마무리 청소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전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대한결핵협회는 희망자에 한해 무료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결핵은 국내에서만 매년 3만 2천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며, 이 가운데 2천 3백여 명은 사망하는 질병이다.[1]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사망률, 유병률 모두 부동의 1위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3만 6000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어 잠복결핵환자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2] 이번 행사는 퀴아젠코리아와 대한결핵협회가 잠복결핵 검사를 통한 결핵 퇴치 사업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