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4세 미만 영유아를 자녀로 둔 육아맘 300명을 대상으로 아기물티슈 사용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드러운 촉감’, ‘도톰한 원단’, ‘배어 나오지 않음’을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선택했다.아기물티슈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원단의 경우, 주로 합성레이온과 천연펄프, 코튼 등이 사용된다. 합성레이온 원단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으며, 천연펄프 원단은 부드럽고 도톰한 느낌을 주며, 수분 흡수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사에서 엄마들은 아기물티슈 사용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피부에 닿을 때 촉감이 부드러워야 한다(32.3%)’, ‘원단이 도톰해야 한다(21%)’, ‘물티슈 사용에 있어 오염물질이 배어 나오지 않아야 한다(16.7%)’고 답변했다.기존 구매 제품 사용 시 불편했던 상황으로는 ‘한 장씩 뽑히지 않고 여러 장이 뽑히는 경우 (59.7%)’를 가장 많이 답했으며, ‘개봉한 팩을 다 사용하기 전에 물티슈의 수분감이 줄어드는 경우(28.7%)’, ‘원단이 얇아 닦을 때 오염 물질이 배어 나오는 경우(17%)’를 꼽았다.아기물티슈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도는 아기 대변 처리(일 평균 5매) 이며, 이 경우, 제품 사용 시, △ 한
이화목동병원과 유한킴벌리가 함께하는 호흡기 건강 캠페인 봄철 미세먼지, 황사에 대비하는호흡기 건강 관리법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안내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유한킴벌리(대표 : 최규복)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호흡기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봄철 우리 가족 호흡기 건강 지키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봄철마다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관리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장중현 교수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배정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지키는 호흡기 건강 관리법(장중현 교수)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로부터 지키는 호흡기 건강 관리법(배정호 교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이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과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관계자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