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미간•눈가 주름 3개 적응증 획득대규모 국내 환자 대상 시판 후 조사를 통해, 멀츠 ‘제오민’의 효과와 안전성 입증할 것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이 100 유닛(unit) 이마주름(forehead line) 적응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멀츠의 ‘제오민’은 세계최초 복합 단백질을 제거한 보툴리눔 톡신이다. 이번 적응증 승인을 통해, 미간주름, 눈가주름, 이마주름 등 총 3가지 부위의 적응증을 보유하게 되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중 멀츠의 ‘제오민’이 안면부 주름개선 목적의 최다 적응증을 보유한 제품이 된 것이다. 2017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한 ‘보툴리눔 제재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서’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을 높은 용량으로 너무 자주 맞을 경우 몸 안에 항체가 생성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수록되어 있다. 최근 트렌드 또한, 보툴리눔 톡신을 처음 투여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1회 사용량이 고용량이거나, 한 달 이내에 반복 시술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반복시술이 요구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특성상, 이러한 시술 트렌드는 평생 맞는 톡신의 양이 증가하고, 항체 생성 가능
멀츠 ‘제오민’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독일 멀츠사의 보톨리눔 톡신 ‘제오민’의 미간 주름 개선 연구에 대한 논문이 미국피부외과학회 공식저널(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되었다. 미국피부외과학회 공식저널(Dermatologic surgery)은 SCI에도 등재되어 있어 전 세계의 저명한 의사들의 연구논문을 게재하는 학회지이다. 지난 9월 국제 미용성형학회 IMCAS에서 포스터로 발표된 바 있는 이번 논문은 총 528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미간 주름 개선 시술을 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제오민 시술을 받은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미간 주름 개선 효과 및 안전성 등을 조사했다. 관찰 연구 결과, 제오민을 시술한 후 미간 주름 개선이 되었다는 응답이 98.7%로 거의 대부분의 피실험자에게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논문은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관찰연구로써, 실제 임상 연구를 통해 멀츠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데이터로 의미가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주름이나 안면 비대칭 개선, 바디라인 관리 등 다양한 에스테틱 영역에서 많이 사용된다. 반복적으로 시술해야 하는 제재의 특성상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함유로 시술 시 통증 감소와 편의성 증가 미국 FDA 승인, 오랜 기간 입증된 안전성 독일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대표 유수연)가 자사의 대표적인 칼슘 필러 ‘래디어스(Radiesse®)’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포함한 신제품 ‘래디어스 플러스 리도카인’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래디어스 플러스 리도카인’은 주름 개선은 물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 촉진을 통해 피부 자체의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희석 농도에 따라 컨투어링부터 피부 퀄리티 개선까지 시술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래디어스 플러스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시술 시 통증 감소와 시술의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래디어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2006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200개 이상의 임상 연구 및 5천명 이상의 안전성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두 개의 임상 연구에서 육아종, 감염에 대한 부작용 보고 사례가 없다.1 또한, 지난 5월 유럽 2만5000여 전문의가 구독하는 '에스테틱 가이드'에서 '베스트 인젝터블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아시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