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사 남경필, 이하 경기도)와 함께 3월 22일(목) 13:00 수원역 앞 매산동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제8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협회와 경기도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있어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역할분담과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경만호 회장, 우제찬 경기도지부 회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유병욱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대술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한다. 협회 경만호 회장은 “인구 1300만 명이 거주하는 경기도는 결핵퇴치사업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며, “노숙인, 외국인근로자 등 취약계층 결핵 집중관리를 통해 결핵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협회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전국 시·도지부는 3월 24일을 전후한 결핵예방주간 동안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회에 걸친 대국민 결핵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협회는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 및 노숙인 대상 급식지원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협회는 3월 22일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11월 29일, 소방청(청장 조종묵)을 찾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경만호 대한결핵협회장은 조종묵 소방청장을 만나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하였으며, 모금사업의 취지와 이를 통한 결핵예방 및 결핵퇴치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조종묵 소방청장은 성금 전달과 더불어, 소방청에서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해나갈 뜻을 밝혔다.또한 이날 증정식에서는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철산초등학교(교장 최경희)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방대원에게 쓰는 감사의 엽서 액자”도 함께 전달되었다. 철산초등학교는 지난 10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3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에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학교로서, 재학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씰 컬러링 엽서에 색을 입히고 감사글을 적은 그림엽서를 만들었다. 이날 개최된 증정식을 시작으로, 대한결핵협회 산하 12개 지부와 소방청 산하 19개 시⋅도 소방본부 간 “릴레이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30일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지회장 박양동) 및 창원소방본부(소방본부장 권순호) 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결핵퇴치 기금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예방법 제25조에 의거,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올해 모금액 46억 원을 목표로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모금활성화를 위해 그린씰(금속책갈피), 크리스마스 씰 엽서와 컬러링 엽서, 퍼즐 등 다양한 모금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은 전국 우체국 창구 및 크리스마스 씰 온라인 쇼핑몰(loveseal.knta.or.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각 학교와 직장의 우편모금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국민의 성원으로 모금된 씰 성금은 취약계층 결핵발견 및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홍보, 결핵균 검사, 연구, 저개발국 지원 등 결핵퇴치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특히 연간 200만 명의 결핵 검진사업을 통해 결핵 조기발견은 물론 노숙인, 외국인근로자, 도서산간지역 주민 등 취약계층 집중 검진, 불우 결핵시설 후원 등의 사업을 펼침으로써 크리스마스 씰과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도안 소재인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소년한국일보와 함께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협회는 2015년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주요 폐질환인 ‘결핵’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거꾸로하트’를 명칭으로 한 그림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심사를 통해 초등학생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166명에게 복지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대한결핵협회장상(소년한국일보사장상)을 수여하고, 우수참여학교 2곳에는 으뜸참가상이 주어진다. 응모주제는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건강한 생활’, ‘거꾸로하트’ 및 ‘크리스마스 씰’을 주제로 한 자유그림으로, 8절지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다. (문의 : 02-724-2745, 그림공모전 운영사무국)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 ㈜씨젠(대표이사 천종윤),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 ㈜엘앤케이바이오메드(회장 강국진)와 함께, 9월 4일(월) 몽골 울란바토르 홀리데이인 호텔 행사장에서 한국-몽골 상호협력을 통한 울란바토르지역 결핵퇴치사업 연장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지역 결핵퇴치사업”은 총 20억 원의 재원으로 몽골현지에 최신 이동검진차량 및 검사장비를 지원했으며, 사업인력을 현지에서 직접 채용하여 국내 초청연수 및 교육을 이수, 차량과 장비를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2017년 8월 현재, 이 사업을 통해 17,000여 명의 몽골의 대학생 및 취약계층 주민을 검진하여 총 110여 명의 결핵환자를 발견하였고, 발견된 환자 중 40명은 이미 결핵이 완치되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 한국-몽골 양국의 결핵퇴치노력을 치하하고,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가치에 공감하며 2018~2019년 향후 2년간 해당사업을 연장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파트너들은 1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부담하
퀴아젠코리아 및 대한결핵협회,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 봉사 활동 펼쳐대한결핵협회, 세계 결핵의 날이자 결핵 예방의 날 무료결핵 검진 실시 분자진단 및 생명과학 기업 퀴아젠코리아(대표 박선희)는 지난 24일 ‘세계 결핵의 날 및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의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퀴아젠코리아 및 대한결핵협회 임직원 50여 명은 1,000여 명의 독거노인, 행려인, 무의탁 어르신을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활동을 도왔다. 임직원들은 배식, 설거지, 마무리 청소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전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대한결핵협회는 희망자에 한해 무료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결핵은 국내에서만 매년 3만 2천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며, 이 가운데 2천 3백여 명은 사망하는 질병이다.[1]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사망률, 유병률 모두 부동의 1위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3만 6000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어 잠복결핵환자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2] 이번 행사는 퀴아젠코리아와 대한결핵협회가 잠복결핵 검사를 통한 결핵 퇴치 사업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