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8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7기는 일양약품의 신약과 글로벌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 된 한 해였으며, 신약의 적응증 추가와 해외판매 판로의 다양화로 국내외 가치 및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FY48기는 놀텍, 슈펙트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중장기 사업전략 변화와 백신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중국사업의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가치와 정도 경영이 드높아 지는 해가 되기 위해 일양약품 임직원 모두가 옛 것을 뜯어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한다는 의미의 혁고정신을 계승하여 모두가 각자의 혁신을 이루고, 이를 통해 더 나아가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제약산업의 위상이 확대되고 기대가 커지면서 더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및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해가는 48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를 끝으로 신년사를 가늠했다.
- 이성균 대표 비롯 임직원 400여명 참석- 신년사, 승진자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시상, 본부별 사업계획 발표 진행 ㈜일화(대표 이성균)가 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들이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올해 시무식은 이성균 대표, 김종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년사를 시작으로 보직 변경자 및 진급자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시상, 각 본부별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시장 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일화가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강화, 신사업 개척, R&D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며 “올해는 성장, 이익, C/F의 균형을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내년 이 맘 때쯤에는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해 시무식을 실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0년 제 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제 45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5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인삼 및 홍삼제품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1월 2일(월) 오전 8시 의과대학 본관 1층 윤병주홀에서 각 기관장 및 보직자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신년하례식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김인환 보건과학대학장, 천병철 보건대학원장, 박윤규 의학도서관장, 이기형 안암병원장, 은백린 구로병원장, 차상훈 안산병원장,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 이완 사무국장 등 각 기관장과 보직자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안암, 구로, 안산 각 병원별로 시무식을 개최해 새해 고려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악화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도 현명한 판단과 가치 중심의 투자를 통해 우리 의료원만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교직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직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하고 싶은 직장, 또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올해가 힘들고 어려운 해가 될지도 모르지만 어려운 상황을
2017년 신풍슬로건 “변화하는 신풍 ․ 함께하는 신풍 ․ 성장하는 신풍”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정유(丁酉)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 역삼동본사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신풍제약은 이날 시무식에서 새로운 혁신을 통한 경쟁력으로 올 한 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2017년 한해의 슬로건을 “변화하는 신풍, 함께하는 신풍, 성장하는 신풍!”으로 정하고 자기혁신과 부서간의 융화 및 단합을 강조하며,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최근 제약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이러한 외부 환경변화에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런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올 한 해 신풍제약은 전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발전을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고혈압 복합제 및 고지혈증 복합제 개량신약 과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을 자체 개발 성공하였으며, 올해도 뇌졸중 치료제, 만성심부전 치료제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다수의 혁신신약 과제연구에 더욱 R&D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화되는 정부의
완제 신약과 신성장동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일양약품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7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6기는 일양약품이 경제적 부침 속에서도 매출성장으로 도약의 한 해를 맞이하였으며, 놀텍의 러시아 진출과 슈펙트 1차 치료제 출시 등 국내외 가치 및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FY47기는 두 개의 완제신약과 백신산업,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 등 확실한 성장동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역설하였다. 또한, “2017년 일양약품은 정도와 균형 그리고 가치경영이 드높아 지는 한 해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수많은 기회 앞에 경쟁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제약산업의 위상이 확대되고 기대가 커지면서 더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및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해가는 47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를 끝으로 신년사를 가늠했다.
“최고의 임상의과학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Lifetime Care Company로 도약”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원남동 본사에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1957년 10월 1일 창업,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았다. 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업 60주년을 맞는 2017년 더욱 새롭고, 도전적으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매출 성장을 통한 도약발판 마련, 신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경쟁력 배가를 통해 100년 보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60년 도전정신과 성과들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아 2017년 경영방침을 ‘60의 도전, 100년의 도약’으로 정했다. 특히, 창업 60주년을 맞아, 기업 가치 체계도 새로 정립했다. 우선, 기업비전을 ‘삶의 질’, ‘삶의 모든 순간’마다 고객에게 궁극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기업 정신을 담아 ‘최고의 임상의과학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Lifetime Care Company’로 정했다. 또한,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는 따뜻함, 감성 등 보령제약그룹이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이성적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