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의료로 새 희망의 시대를 여는 서울성모병원 사랑하는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밝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의료계에 대한 높은 사회적 책임감과 기대속에서 국가적 사명을 업고 성과를 만들어낸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본 원은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 의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질 평가 1-가, 6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미국뉴스위크 선정 암 분야 World Best Hospital, 심평원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등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 외에 임상적으로도 세계최초 단일기관 조혈모 세포이식 9000례, 신장이식 3500례 달성, 4세대 로봇수술기SP 도입, AI모델 개발을 통한 백혈병 진단법 개발, 심혈관계 새로운 치료법 개발 등 굵직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에, 밝아오는 새해에는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비전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첨단복합의료센터 건립을 통해 개인별 맞춤의료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상 1층, 지하 7층, 연면적 8,231평, 대지 1500평 규모의 첨단복합의료센터 건립을 향한 위대한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병원은 꿈의 치료기라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에도 장시간 지속된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초유의 재난상황에 코로나19 중환자병상 확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하여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역량을 집중하며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과 의료전달체계 붕괴라는 무거운 현실 속에서 중증희귀난치 복합질환을 전담하는 병원으로 그 역할을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서울대병원은 법인의 통합적인 운영체계를 갖추고자 병원관리위원회를 신설하였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본원을 비롯하여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각 병원이 교육, 연구, 진료 그리고 공공의료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상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의료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국내 최고의 교육병원으로서 우수 연구인력 유치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참신하고 재능있
신뢰를 바탕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함께 소중한 은평성모병원’ 존경하는 은평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병원장 취임 후 교직원 여러분에게 전하는 첫 번째 새해 인사에 남다른 감회를 느낍니다. 2022년, 희망과 함께 시작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교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교직원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연대’를 통한 협력적 가치를 실현하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환자 중심의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 수도권 서북부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개원 4년차를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은평성모병원은, 공감과 소통을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 구축, 핵심 진료분야 중점 육성을 통한 성장기반 마련과 미래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큰 목표 아래, ‘신뢰를 바탕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함께 소중한 우리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은평성모병원의 미래 발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미국의학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인‘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에서‘기분장애(우울증, 양극성장애)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선정됐다. 엑스퍼트스케이프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의 논문 검색엔진 펍메드(PubMed)를 통해 발표된 연구논문을 비교 분석 후 각 분야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10년 간 기분장애 분야 관련 연구논문을 등재한 135,107명 중 박 교수는 상위 0.37%에 이름을 올렸다. 박 교수는 기분장애 연구학회인 대한우울조울병학회에서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상임집행위원장과 양극성장애 전문가 그룹인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KBF) 대표와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총괄위원장 및 성인 ADHD TF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울증 교과서, 양극성장애 교과서와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를 대표저자로 발간하는 등 국내 기분장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여년간 기분장애(우울증과 조울병)에 관련된 학술연구를 통하여 국내 정신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가 정신보건증
병원협회장 신년사신 년 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로 열정과 활력이 넘칠 것이 기대되는 새해 새아침 입니다.코로나19의 2년 이상에 걸친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국의 병원인들의 노력 덕분에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며 조금씩 예전의 일상으로 회복해 가기 위한 발걸음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위기상황이지만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2021년은 참으로 힘겨웠던 한 해로 기억됩니다.5년여전 메르스도 공포스러웠지만, 코로나19와 함께 해 온 일상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를 불안과 위기감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백신접종 본격화로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일상회복을 꾀하려 했지만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확진자의 폭증으로 대면활동 제한 등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개인 방역과 마스크 착용, 비대면 활동은 일상화가 되었고, 치료제 개발이 진행중이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코로나19의 위협은 계속되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질병은 반드시 정복된다는 믿음으로 2022년은 코로나19의 극복과 위드 코로나를 지혜롭게 대응하는 한 해가 되어야 겠습니다.
- 시설·장비·인력 필수영역 최고 A등급 획득 - 기능성 평가영역 시·도별 1위·전국 1위 동시 석권, 세부지표 모두 만점 기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가 통보한 ‘2021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 126개소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간호등급도 1등급을 획득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응급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21년도는 2월부터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울성모병원은 시설·장비·인력 등 세 가지 필수영역을 모두 충족하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20년에 이어 연속 A등급으로 최고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 평가영역에서 시·도별 26개소 중 1위, 전국 126개소 중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또한 기능성 평가영역 중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를 평가하는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 네 가지 세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윤승규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응급의료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가 지난 12월 27일(화) 비대면 화상회의로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 설치 25주년 기념 IRB 워크숍’을 개최했다. IRB(위원장 송기호 내분비내과 교수)가 주최하고 연구윤리사무국(사무국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진영 교수)이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여의도성모병원 IRB·HRPP(임상연구대상자보호프로그램) 25주년– 걸어온 길, 나아가 길’을 주제로 사반세기 역사를 되돌아 보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제300차 IRB 정규심사를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장 정재우 신부는 축사에서“가톨릭 의료기관은 연구윤리심사가 법적으로 규정되기 이전부터 인간대상 연구윤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가톨릭 인격주의에 입각한 연구 윤리의 성숙한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의도성모병원은 기존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수행하던 심의 기능과 별개로 병원 내 자체 ‘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설치, 1996년 3월 제1차 임상시험심사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1년 300회차 정규심사를 실시했다. 인간대상 연구의 윤리성 보장을 위한 노력은 각종 IRB 및 HRPP 성과로 이어지고 있
고려대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12월 29일 안산도시개발(주)로부터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김운영 병원장과 안산도시개발(주) 이왕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안산병원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에서 진행되었다. 기부금은 의료사회사업팀을 통하여 만성 질환자 및 감염병 환자들 중에 저소득 계층으로서 외부재단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운영 병원장은 “안산도시개발(주)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2013년부터 물품 후원,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이야기하며 “고려대안산병원 또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의료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의료 및 진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왕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병원의 환자들은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빠르게 쾌차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이어나가면서 사회적 책임과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