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발전으로 인해 변화된 백내장 수술 현장 트렌드 및 치료 전략 공유전국 안과 전문의 약 70명 오프라인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보여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제1회 이멀시파이즈(EmulsifEYES)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보된 의료기기 장비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멀시파이즈는 초음파유화술을 의미하는 패코이멀시피케이션(Phaco Emulsification)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명명된 심포지엄이다. 변화를 중시하고 새로운 기술 접목에 적극적인 의료진들의 목소리를 통해 의료기기의 발전과 이로 인해 진일보한 백내장 수술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의 백내장 치료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0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처음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전국의 안과 전문의 약 70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현승 교수, 경북의대 경북대학교병원 김홍균 교수,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원장,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가 ▲일상 수술의 역량 강화(improve your daily practice) ▲백내장 수술 경험의 변화 (transform your experience) ▲기술
HR+/HER2- 유형 전이성 유방암 한·일 임상 경험 및 최신 치료 지견 공유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7월 18일 자사의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및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음성(HER2-) 진행성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 (성분명: 아베마시클립)의 한국과 일본 내 임상 경험 및 주요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버제니오 비커넥트(BECONNECT)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김지현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맡았으며, 발표는 박연희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장(혈액종양내과)과 준지 츠루타니(Junji Tsurutani) 일본 쇼와대학교 의과대학 진행암 중개 연구소장(Head Professor of Advanced Cancer Translational Research institute, Showa University)이 담당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 현황을 짚어보고, 버제니오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중심으로 양국의 전이성 유방암 최신 치료 전략을 활발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연희 교수가 ‘한국의 유방암 환자 특성과 HR+/HER2-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장내과 문인기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진숙 교수 연자로 참여* 각각의 영상은 8월 6일, 27일까지 의료학술포털 키메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로 확인 가능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심장·신장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파브리병의 진단 및 치료’ 주제의 웹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브리병은 세포 소기관인 리소좀에서 체내 생성되는 물질들의 분해 및 소화를 담당하는 효소 중 하나인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의 부족으로 인해, 세포 내 GL-3와 같은 당지질이 리소좀에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희귀질환이다. 파브리병은 전신에 걸쳐서 여러 증상을 나타내는 진행성 질환이라 조기에 진단받지 않으면 심장, 신장 등의 주요 장기 손상으로 이어져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1 이에 사노피는 심장 및 신장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웹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사노피 희귀질환 사업부에서 주관하여 다양한 리소좀 축적 질환을 다루는 웹 심포지엄 ‘Cross-LSD’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 코센틱스, 강직성 척추염 1차 생물학적 제제에 포함…건선 동반 환자에서는 우선적으로 권고• 다수의 데이터로 강직성 척추염 환자서 척추 변형 억제 및 높은 치료 지속성 확인2-4• EULAR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강직성 척추염 치료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지난 7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강직성 척추염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코센틱스 올인원(All-IN-ONE)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을 아우르는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최신 임상 데이터가 소개됐으며, 강직성 척추염을 포함한 축성 척추관절염 치료에 대한 2022 유럽류마티스학회(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이하 EULAR) 가이드라인이 자세히 다뤄졌다. ‘척추관절염(Spondyloarthritis, SpA)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대주제로 진행된 첫 세션에서 연자로 참석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는 “올해 EULAR가이드라인 개정으로 강직성 척추염 치료의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 17A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높다고 생각하지만 예방 수칙은 잘 몰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10년 내에 앓을 가능성은 암보다도 심뇌혈관질환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은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회장 이원영)는 여론조사 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올해 6월, 만 20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생활습관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평소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암(65.2%)이 심뇌혈관질환(46.6%)에 비하여 높았지만, 10년 내에 앓을 가능성은 암(45.8%)보다 심뇌혈관질환(48.1%)이 높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언젠가는 심뇌혈관질환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응답 비율은 (67.4%)에 달하였고, 그 이유로는 생활습관 관리 부족(46.7%), 가족력(26.2%), 건강관리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서(12%), 기저질환이 있어서(7.5%) 등이 뒤를 이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인지 정도의 경우, 예방 수칙을 들어 본 적은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55.1%),
- 자디앙®, 치료 옵션이 부재했던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영역에서8,9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제시 - 최초이자 유일하게 만성 심부전 좌심실 박출률(LVEF) 스펙트럼 전체를 포괄하는 치료제로서 국내 만성 심부전 환자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7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자사의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을 포함 심박출률에 무관한 만성 심부전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것을 기념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3 이번 기자간담회는 대한심부전학회 회장 강석민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가 좌장을 맡고, 조현재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와 윤종찬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연자로 참여해 최초로 만성 심부전 좌심실 박출률(LVEF) 스펙트럼 전체를 포괄하는 새로운 심부전 치료 옵션인 자디앙®의 가치와 의의에 대해 공유했다. 먼저 ‘거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의 충족,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최초의 치료제 자디앙®’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 메디테크 글로벌 선도 기업의 새 전략 설명의료기기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수술, 정형외과, 심혈관질환 전인적 치료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오진용)이 7월 1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J&J MedTech’ 리브랜딩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메디테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디지털과 결합된 미래 의료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의료기기 사업부문은 지난 3월 기존 Johnson & Johnson Medical Devices에서 Johnson & Johnson MedTech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지사의 상호는 기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로 유지된다. 이번 행사는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기업 비전과 사업 방향이 소개됐다. 오 사장은 발표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전개되는 최근의 상황을 짚으며, 이에 발맞추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의료기기 뿐 아니라 로봇수술기, 의료용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메디테크 기업으로
mRNA-1273.214는 오미크론 하위 변위체 BA.1, BA.4, BA.5 및 기존 균주, 알파, 베타, 델타, 감마를 포함한 모든 변이체에 대해 우월한 항체 역가 입증현재 유럽연합, 영국 및 호주에서 mRNA-1273.214의 허가 신청 완료. 이번 주 내 다른 국가에서도 허가 신청을 위한 서류 제출 완료 예정 모더나, 최근 미국 FDA의 권고와 일치하는 BA.4, BA.5 기반 2가 백신 후보 mRNA-1273.222 동시 개발 중 모더나는 7월 11일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1)를 포함한 자사의 ‘오미크론 코로나19 2가 부스터 백신 후보 물질’ mRNA-1273.214에 대한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까지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게 50μg의 mRNA-1273.214를 접종 후 한달이 지나 중화항체 반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이전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나 나이와(18세 이상 성인, 65세 이상과 이하)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에서 현재 부스터샷으로 사용 중인 mRNA-1273(스파이크박스)와 비교 시,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 BA.4와 BA.5에 대해 더욱강력한 중화항체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