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Q 매출 889억, 영업이익 368억, 당기순이익 171억…전년 동기 대비 4%,22.4%, 451.6% 성장 ● 23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HA 필러 매출 각각 5.2%, 25.1% 증가…국내외시장 동반 성장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3년 4분기 매출액 889억원, 영업이익 368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기록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22.4%, 당기순이익은 451.6% 성장한 수치이다. 2023년 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또한 3197억원, 1178억원, 971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6.2%, 60%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는입증된 품질과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8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의 경우 호주ㆍ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남미 지역에서 매출이 호조세를나타냈다. 특히 최근 진출한 호주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에서도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유럽은 불가리아ㆍ아이슬란드ㆍ크로아티아ㆍ에스토니아
● 작년 10월 월 판매량 100만정 돌파 후 3개월 만… 효능·안전성·가격 경쟁력 모두 갖춰 주목 ● 100만 정 판매 돌파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 “올해 월 200만 정 돌파 목표” ● ETC 영업마케팅 베테랑 박수진 대표 선임 이후 탈모 특화 전략 본격돌입…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 돋보여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수진, 정승원)는 자사 탈모치료제 ‘헤어그로정(성분명: 피나스테리드)’이 지난 1월한 달간 140만 정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월 판매량 100만 정 돌파 이후 3개월 만으로, 하반기 월평균 판매량 대비 57.9%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헤어그로정의 판매량이 대폭 향상된 요인은 국내 탈모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탈모 유형 중 헤어그로정의 적응증인 안드로겐 탈모가 가장 흔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따르면, 탈모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8년 22만 4,688명에서 2022년 25만 573명으로 4년새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20~30대 젊은 탈모 환자도 매년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 탈모 치료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13일 열린 ‘힐링톡톡고민나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참석해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 나서 ●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 론칭 1주년… 누적 이용자 15만 명 등 성과 돋보여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2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멜로망스 김민석(정중앙)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멜로망스 김민석을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힐링톡톡은 청소년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통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익명성이보장된 디지털 환경에서 곰돌이 아바타 ‘키우곰’과 함께 상담할수 있는 △마음산책 월드와 스스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마음화원 월드 등을 조성하고, 대학생 멘토링과 전문가 상담 등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위로를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보다 많은 미래세대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1대홍보대사인 배우 정해인에 이어 멜로망스 김민석을 2대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김민석은 힐링톡톡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13일 열린 ‘힐링톡톡 고민나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 2022년 독감 환자, 전년대비 91.2배 폭증… 87만 명 돌파 ● 실내 마스크 해제 등 방역 완화 영향으로 독감 유행 주의보 지속 ● 질병관리청, A형•B형독감 동시 유행으로 봄철 독감 재감염 위험 경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달 19일 발표한 ‘2018~2022년 독감(J09~J11)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2022년 독감 환자는87만 3,590명으로 전년(9,574명) 대비 약 91.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환자 수는 2022년 12월 ▲75만 6,42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례적으로 2023년 5월 ▲27만 4,031명을 기록하며 봄철까지 2차 유행이 지속됐다. ▲독감 유행, 겨울에 정점-봄철에 2차피크(Peak) 전문가들은 독감 환자 폭증의 원인으로 실내 마스크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완화를 꼽는다. 올해는 특히 3가지 유형의 인플루엔자바이러스(A형 (H1N1)pdm09, H3N2와 B형 Victoria)가 동시 유행하고 있어, 질병관리청은 2022년-2023년발령한 ‘독감 유행 주의보’를 해제하지 않고, 2023년-2024년(2023.9~2024.8)까지이어간다. 독감 유행 시기는 매년 다르지만 보통 10월
● 문형진 대표집행임원, 보툴리눔 톡신'레티보’ 최신 임상 결과들 발표 ● 한선호 대표집행임원, 전시 부스 통해 HA 필러ㆍ봉합사 등 대표 제품들 선보여 ▶ ‘IMCAS World Congress 2024’에서 보툴리눔 톡신제제 ‘레티보’의 최신 임상 결과들이 발표됐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IMCAS WorldCongress 2024’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신규 임상 결과들을 발표하고, HA 필러ㆍ봉합사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로, 업계 관계자 약 1만 8천명이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휴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에스테틱 톡신의 현재와 미래(Updated and future aesthetic toxins)’ 세션의 ‘아시아의새로운 톡신(New toxins from Asia)’ 파트에서 ‘레티보에관한 새로운 임상적 증거 :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Newclinical evidence of Letibotulinumtox
● 의료기기 메디컬 기업 성원메디칼, 글로벌 연구 협력 및 기부 활동확대 ● 국내외 의료 지원 활동 체계적 시행을 통한 글로벌 의료 협력 확대 ● 성원메디칼, 동티모르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Guido Valadares National Hospital)에 혈관내튜브·카테터등 전달 성원메디칼이 2월 1일성원메디칼 충북 본사 대표이사실에서 성원메디칼과 동티모르 국립병원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GuidoValadares National Hospital)과 업무 협약을 통해 혈관내튜브·카테터(Intravascular Catheter)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 Dr. Sidonio Joao da Silva Pereira가 참석했으며 충남대학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대희 성원메디칼 대표이사는 “해외 의료 지원은 현지 주민들의 건강복지를 위한 인류애적 가치를 실현할 뿐 아니라, 현지 의료진과 의료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기회를 확대하는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동티모르의 의료 서비스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협약식을 기획한 기획조정실 이원준 실장은 해외 업무 협약 과정에서
● 성매개 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및 결핵 등 감염병 진단 주력 제품 소개 ●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팍스젠바이오(대표이사 박영석)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나흘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체외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2024(Medlab Middle East 2024)’에 참가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체외진단 전문 전시회다. 매년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올해는전 세계에서 1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팍스젠바이오는 6년 연속 메드랩에 참가하고 있다. 팍스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성매개 감염질환(STI) 12종 동시 진단 키트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20종 동시 진단 키트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 바이러스 HPV16, 18 및 이외의 HPV바이러스 동시 진단 키트 △ 결핵균(MTBC)과 비결핵항산균(NTM)감염 여부 동시 진단 키트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신제품 팍스뷰(PaxView® TB/NTM-IDMPCR-ULFA Kit)는 결핵균과 비결핵항산균 감염 여부를 동시에 진단하며, 주요 비결핵항산
● PBR 0.76으로 최저 수준, 코스닥제약업종 평균 PBR 2.79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5.5% 대폭 증가 ● 부채비율 7.8%로 실질적 부채 0에가까워 최근 정부의 한국 증시 저평가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기업들이 주목받고있다. 재무구조의 안정성 지표인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며, 비율이 낮을수록저평가 된 주식이라고 보고 있다. 2024년 1월말 기준국내 코스닥 상장사 PBR은 평균 1.77 정도다. 코스닥 상장사 중 제약업종의 평균 PBR은 2.79로 타 업종대비 높은 수치로,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 183490)은2023년 결산실적 기준 PBR 0.76으로 매우 낮아 저PBR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2일 엔지켐생명과학공시에 따르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760억원으로 2022년 266억원보다185.5%로 크게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 규모는 94억원수준으로 2022년 251억 대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총계는 2,112억원, 부채총계는 166억원이며, 자본총계(자기자본)는 1,947억원으로 재무건전성 지표가 우수하다. 또한